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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감성시대와 국화빵
법도리 추천 2 조회 252 19.03.04 07:3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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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04 07:52

    첫댓글 저기 북쪽에서 남쪽을 무서워했던것중의
    하나가 남쪽에는 각 대학교마다 무기를
    만들어 내는 "무기재료학과" 가 있다고...

    어떤 무기들을 만들어내는지 겁을
    먹었다고 했죠. ㅎ ~

  • 작성자 19.03.04 08:02

    적토마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아침이 되십시요.

  • 19.03.04 08:00

    추억이 담긴 국화빵 길을 지날때 가끔은 한봉지 사가지고 걸으면서 먹기도 하엿지요~어제는 문산에서
    붕어빵을 샀는데 크기가 작아졋어요~
    배고파서 사먹던 시절이 아니라서 맛만보라고 크기가 작아진거 같아요
    예전 맛을 느끼며 한잎에 쏘옥넣고 먹어봤어요~
    글 잘 읽었습니다~오늘하루도 좋은시간 되세요~~

  • 작성자 19.03.04 08:03

    레지나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04 08:04

    정노식님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9.03.04 08:03

    크흐...
    붕어빵은 지금 먹어도
    맛이 있더라고요..ㅎ
    국화빵........
    굿입니다..
    옛 어린시절 추억도
    그려 보면서 말입니다..

  • 작성자 19.03.04 08:05

    산사나이님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19.03.04 09:16

    붕어빵 보아도
    사다드릴 이 안계시니
    그를 설워하노라~~

    겉은 바싹하고
    안은 촉촉한 풀빵..

    울엄마도
    울엄니도
    참 좋아하셨지요.

  • 작성자 19.03.04 09:19

    요석님 효성이 지극하세요.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19.03.04 09:16

    거리에서 먹거리 국화빵 요즘은
    볼수가 없던데요ㅎ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19.03.04 09:20

    김준희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19.03.04 09:43

    지금은 대학교 과명을 영어로 많이 바꾸더군요. 농학과를 바이오라나 뭐라고 바꾸고 그러다보니 헷갈리기도 하네요.

  • 작성자 19.03.04 09:46

    신미주님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 19.03.04 10:01

    지나다니면서
    제 먹거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국화빵이었는데
    법도리님의 글로 인해 꼭 한번 걸음을 멈춰야겠습니다.

  • 작성자 19.03.04 10:04

    베리꽃님 맛있었어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고맙습니다.

  • 19.03.04 10:07

    추억의 국화빵 ㅎㅎ
    서울대 그학과 아마 이름이 바뀌였지요

    김창환이 나온학교
    이수만이는 농대

  • 작성자 19.03.04 10:11

    지존 방장님 잠사학과는
    바뀐 것 같습니다. ㅎ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9.03.04 10:49

    우리꼬마학교앞에 찰진 꽈배기집 ..(그걸 내가 야..살찐 꽈베기래..해서 웃었는데..나이지긋한 부부가
    모양도 어설프게 만들어 파는데 손님이 많어서 만들틈이 없다네요..사람들의 마음엔 언제나
    지난날의 향수가 있어요..^^

  • 작성자 19.03.04 10:48

    차순맘님 동감합니다.
    짜장면도 옛날 짜장을 잘 먹더라구요.
    복고풍 옷도 유행이고요.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 19.03.04 10:17

    다정다감한 부녀지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지극히 서민적인 모습 법도리님~
    큰 따님 출가하면 법도리님 심심한거 아닌가요 ㅎ

    좋은날 되셔요~

  • 작성자 19.03.04 10:50

    윤가님 서민적이 아니고 기층서민입니다. ㅎ
    우리 딸 당분간 시집가기 어려워유.
    애인도 없구, 국적도 미국이라서...

    윤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19.03.04 10:23

    님은, 식전의 저를 허기지게 하시네요 ^^
    (일부러 아침식사 안합니다... 쟈스트 조우킹)

    학교 댕길때, 섬유공학과 가 하루아침에
    전기공학 과로 넘어 오더군요 황당~~
    우리과 가 최상위 성적입학 였거든요. 자랑. ㅋ

    님 사시는 그곳 잠실 이 바로 실크 누에잠 이죠


    그나저나... 아고 배고파라
    아직 두시간 이나 남았는데. 채금지셔욧 ^^

  • 작성자 19.03.04 10:45

    향적님 잘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향적님 공부 잘하셨네유.
    저 잠실이 아니고 수서역 옆
    자곡동입니다. ㅎ

  • 19.03.04 11:36

    전 무명 삼베를 생각했더니 잠사학과이군요.
    국회빵 이름도 이쁘고 맛있지요
    ~

  • 작성자 19.03.04 13:38

    은보라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19.03.04 11:39

    풀빵이라는 단어가 정겹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풀빵이라고 불렀던것 같습니다..
    맛있데 드셨으니 성공 하신 겁니다..
    자곡동 공기 좋은곳에서 사시는군요

  • 작성자 19.03.04 13:38

    피터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 19.03.04 12:29

    재료는 다 밀가루풀이
    모양따라 국화빵.붕어빵.잉어빵
    아닌가 싶네요..
    풀빵은 꼭 길에서 먹어야
    걷이 바삭해서 맛있지
    집에 가져오면 풀죽어 별로인데
    법도리님은 어디서 드셨을까..
    별게 다 궁금합니다.ㅎ

  • 작성자 19.03.04 13:40

    강마을님 동감합니다.
    저는 산 그 자리에서 먹었답니다.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 19.03.04 14:56

    풀빵에 대해,,디테일한 부분까지 연구를 하신듯~

    -찬바람만 불면 코끝에 맴도는 붕어빵 냄세에,,
    차비를 아껴 걸어가며 사먹었던 기억..
    먹어도 먹어도 성이 차지 않아
    어느 날은 인터넷에 붕어빵 굽는 기계를 검색했었습니다..ㅎㅎ

  • 작성자 19.03.04 14:58

    @볼빨간 언니 빨간볼 언니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19.03.04 15:02

    @볼빨간 언니 ㅎㅎ저가 아무리 사소한 음식이라도
    맛나게 먹는거에 목숨 걸어요..
    풀빵은 많이도 사지말고 둘이서 딱 천원어치
    두개씩만 먹어야 맛있답니다..ㅎㅎ

  • 19.03.04 15:05

    @강마을 저와 감성이 통할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먹는 것에 목숨거는,,사소한 것에 연연하는,,ㅎㅎ

  • 19.03.04 13:42

    맨 아래 사진

    다섯개
    제가 다 먹습니다 ㅎ

  • 작성자 19.03.04 13:41

    뭇별님 잘하셨어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04 15:40

    아이뷰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19.03.04 15:59

    워낙 추위를 많이 타 겨울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점을 말하라면 따끈한 어묵과 붕어빵(국화빵)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인사동은 1000원에 3개인데 5개면 거기는 인심이 좋네요~

  • 작성자 19.03.04 17:24

    헤라님 오늘 종로에 나갔다가
    지하철 종각역에 있는 영풍문고에서
    책을 보다가 지하철 3호선으로 집에
    가는 중이랍니다. 양재역 지나고 있는
    중이지유.

    그럴 줄 알았으면 인사동에 들려
    보는 것인데유. ㅎ

    헤라님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19.03.04 16:18

    가난하던 사춘기 시절 저놈의 국화빵 실컷 좀 먹어 봤으면 원이 없겠다 했습니다
    이젠 장날에 가서 굽는 것만 흘깃 쳐다보고 오지 사 먹진 않아요 팥이 들어간 건 소화가 더뎌서 ㅎㅎ

  • 작성자 19.03.04 17:28

    운선님 동감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팥떡은 소화가 안되어서
    고생하는데 국화빵이나 붕어빵은
    소화가 잘 되더라구요.

    운선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04 17:30

    늘 숲님 동감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그랬답니다.
    지금도 붕어빵이나 국화빵이 좋아유.
    싸고 맛있잖아유.

    늘 숲님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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