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롱기스트 야드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아담샌들러 하고 크리스 락 주연의 영화인데 버트 레이놀즈 넬리 제임스 크롬웰 윌리엄 피트너 등등 유명한 배우들하고 가수들이 많이도 나오더군요.
근데 유명한 스포츠 선수들도 많이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k1선수인 밥샵 하고 wwe 출신의 프로레슬러 였던 스티브 오스틴이 나옵니다.
근데 내가 이 영화를 보고 놀랐던 것은
밥샵하고 스티브 오스틴 정도의 키라면 엄청 큰 편인데
밥샵은 2미터에 몸무게만 150키로가 넘고 스티브 오스틴도 키가 193은 돼는데
이 영화에선 그냥 평범한 보통 체격으로 나온다는거죠.
그거를 보면 액스트라들 체격이 얼마나 큰건지 짐작을 할수 있습니다.
그 영화에 나오는 풋볼 선수 역할 맡은 액스트라들 중에서 크게 보일 려면 적어도
샤크 정도 돼어야 확실히 큰편에 속하겠더군요.
외국 놈들 뭘 쳐먹길래 다 그렇게들 큰지 모르겠군요.
어디 나 같은 사람은 외국에서 살려면 키가 작아서 서러울것 같습니다.
첫댓글 영화가 스포츠 영화라서 거기 엑스트라들 다 NFL,WWE 조무래기 출신들입니다. 다음부턴 스토리에 집중해서 보길
스톤콜드 , 골드버그 , 캐빈 내쉬 , 밥샵이 나오죠..
롱기스트야드....스타워즈에피3와 마다가스카와 더불어 박스오피스 흥행을 이끌은 영화....보고싶네요.
조무래기라뇨...
디비디로 보신건가요? 뭘로 보신건지? 저도 보고 싶은데 아직 한국에 들어온것 같지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