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를 통해 우연찮게 알게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남자와 저는 다른 지역에 살고 있었고 그남자가 저에게 반해서 뭐든 해주겠다 하며 도와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외롭게 혼자살고 있었기에 친구들 있는 고향으로 이사 오고 싶다고 하니 그남자가 제가있는 타지까지 와서 제집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관계도 했습니다)보증금이며 자기가 도와주겠다면서 하여서 다음날 집을 바로 알아보고계약금 200 을 저희어머니 계좌로 보내주어서 (저는 지난 날 사업의 소득세를 내지 못해서 어머니 통장을 쓰고 있습니다) 계약을 하게 되었고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사날이되자 잔금 치뤄야 하니 돈을보내달라니 자기가 천만원이 어디잇냐며 하는겁니다 그래서 오빠가 도와준다고 하지 않았냐며 말씨름을 하다가 결국 오백만원을 보내주어서 보증금을 넣었고 그뒤로 모자라는 보증금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가 돈이 어디잇냐며 사준 목걸이며 돈이며 다 내놓아라는 겁니다 그러고 다투다가 다음날 돈 나올데가 생겻다며 저희 집으로 와서 만나서 얘기좀 하자고 해서 집에 왔길래 나는 돈준다해도 받기도 싫다 오빠가 좋은 맘으로 도와준다고 해서 이사도 오겠다고 하고 돈도 받은건데 이런 식이면 도움 받지 않는다고 했더니 기어이 다음날 현금으로 오백을 들고 와서 받으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저희집을 자기집 마냥 들락거리고 얼마안되어 와이프와 전화 통화 하는것ㄷ을 보고 유부남인것을 알고 너무 싫어져서 헤어지자고 하고 이틀을 안만나주니까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서 집 앞에 왔는데 차에 타자말자 가슴을 주물럭 거리고 모텔에 가자고 하는 겁니다 한시간 대실해서 성관계를 하자며 하길래 제가 너무 화가나서 집에 데려다 주라고 하다가 가는길에 그냥 차 세우라고 햇습니다 그러고 내리고 집에 그는데 저나오길래 받지 않았어요 근데 카톡으로 돈내 놓으라고 하고 쓰라고 준 신용 카드도 내가 훔쳐 갓다고 신고 할거라고 하고 15 일까지 돈내놓지 않으면 고향 바닥에서 얼굴도 못들고 다니게 쪽팔리게 할거라고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신용 카드도 제가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사람이 목걸이 사는데 자기 카드긁어라고 하고 피부과 가라고 준거고 카드 쓰면 알림이 다 뜨는데 이제와서 저를 사기죄로 신고 하겠다고 하니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집 보증금 내놓아라하고 명의 변경 해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죠ㅠㅠ 집 명의는 엄마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