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이끈 이정미(55·사법연수원 16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고려대에서 후학들을 가르친다.
고려대는 이 전 헌법재판관을 4월1일자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좌교수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 재판관은 1980년 마산여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이 전 재판관은 고려대 출신 첫 여성 사법고시 합격자가 됐다. 부산고법과 대전고법 부장판사를 지낸 이 전 재판관은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2011년 여성으로는 두 번째자 최연소인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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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주문피청구인대통령박근혜를파면한다 좋은 닉넴 가시셨네요ㅎㅎㅎ
로스쿨 학생들 부럽네 ㅎㅎ
와.. 강의한번 들어봤으면 좋겟네요
고대 드디어 이명박의 그림자를 벗어나나
리스펙!
서울대나 로펌에서 제의 엄청 왔을거같은데 모교로.. 멋짐 돋습니다
다른 누구들처럼 바로 대형로펌 들어가거나 변호사개업 안하고 존경스러움.
강의시간에 그냥 탄핵썰만 수다 떨듯이 풀어도 엄청난 수업이 되겠네요 ㅋㅋㅋㅋ
레전드 교수 ㄷㄷ
명문사학
와...외삼촌이랑 동기셨네...
와 학생들 진짜 영광이겠네요.
우리과 교수님 탄핵썰.txt
대통령 잘라버린 교수 ㄷㄷㄷ
탄핵썰 푼다.txt
오오~ 후학양성 위해.멋짐
역시 고대는 법대
개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