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울타리에 아버지와 딸 감전돼 숨져사고가 난 전기 울타리 숨진 A 씨가 자가설치전압·전류는 야생동물이 놀랄 정도로만 제한해야[앵커]어제(12일) 충북 옥천군의 한 밭에서 아버지와 딸이 야생동물 퇴치용 전기 울타리에 감전돼 숨졌습니다.밭에서 감전돼 쓰러진 아버지를 구하려다 딸까지 감전돼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중략-경찰은 딸이 아버지가 감전돼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밖으로 끌어내려다 울타리에 다리가 닿아 자신도 감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옥천군 등에 따르면 사고가 난 전기 울타리는 A 씨가 개인적으로 설치한 것입니다.밭 인근 전봇대에 전선을 연결한 뒤 220V 정도의 전력이 통하는 전기 울타리를 밭 주변에 가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63669
'야생동물 막으려다가'...전기 울타리에 부녀 감전돼 숨져
어제(12일) 충북 옥천군의 한 밭에서 아버지와 딸이 야생동물 퇴치용 전기 울타리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밭에서 감전돼 쓰러진 아버지를 구하려다 딸까지 감전돼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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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그냥 개인설치하면 안되는건데 전봇대에서 끌어다가ㅠㅠ
뭐랄까.. 뭐 안타까우면서도 동물들이 너무 불쌍했어 개체수 웅앵 하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너무 인간 중심적인 게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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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그냥 개인설치하면 안되는건데 전봇대에서 끌어다가ㅠㅠ
뭐랄까.. 뭐 안타까우면서도 동물들이 너무 불쌍했어 개체수 웅앵 하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너무 인간 중심적인 게 느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