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트니까 워털루 전투부터 하던데 진짜 압권이던데요
수만명이 군인들 움직이는거 다보여주고..-_-
토탈워 하는건줄 알앗어요 -0-
워털루전투때 중앙에 무슨 농가가 있었는데(이름까먹음) 나폴레옹이 거기를 뺏으려고
하는데 거기를 지키는 군사들은 머스켓이 아닌 라이플로 무장하고 잇어서
엄청 고전했고 마지막에 프러시아군이 도와주러오고 웰링턴이 매복작전써가지구
이겻다고 나오네요.
아참 중간에 나폴레옹이 포격한담에 기병 1만 2천명으로 공격하는장면이 나오는데
오우 로마토탈워 오프닝 보는 기분 -0-;; 근데 웰링턴이
방진전술써가지고 기병대 꼼짝도 못하네요
그리구 마지막에 어떤 학자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나폴레옹은 시저, 한니발, 알렉산더, 프레드릭의 승리를 다합친것보다
더 많은 승리를 거둿는데 정작 사람들은 워털루 전투만을 기억하니
비극이라고 ;;
암튼 디스커버리 자주봐야겟어요 좋은거 많이 틀어주네요.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디스커버리에서 나폴레옹 스페셜을 하네요.
다음검색
첫댓글 워털루는 나폴레옹의 인사실패... 네이는 비교적 무능하고 거기다 예비대 하나는 네이랑 나폴 사이에서 와따리 가따리 놀았답니다 -_-;
다큐멘터리인데 영화 워털루 장면을 인용한 건가요? 보고 싶군요...
그래도 네의 기병대하고 싸운 웰링턴의 보병들은 전면 1개 대대인가..2개 대대가 박살났다고 하더라구요.. 위기의식을 느끼기도 했다고 하더군요..근데 프러시아군이 저장에 도착하면서 오티엘.아 근데 그거 몇번에서 하나요? 아 보고싶어.ㅠㅠ투니버스 근처채널에서 하낭;
다시보고잡다.ㅠㅠ
넬슨도 그렇고 영국은 그닦 큰 대첩도 아닌걸 무슨 세계적인 전투인양 만들어버리니. 정말 우리나라 사람 눈에보면 =_=? 이정도밖에안되는대. 정말 역사의 중요점만 아니였어도 ㄱ-
음..그래도 맞긴 맞는거 같아요.왜냐하면 프랑스와 영국은 식민지로 이미 세계를 경영할수 있는 힘을 가닌 나라였고.. 유럽끼리긴 하지만 그 힘의 충돌이 곧 세계의 판도를 바꾸는 하나의 전쟁이었으니까요.
빅토리아호 1대에 판옥선 10대가 붙어도 못이길껄요.^^;
라예상트 농가 아닌가요...? 워털루 중앙 농가라면...
대체 그 농가가 뭐길래?
전략적 요충지였지요. 프랑스가 공세를 취했을때엔 그 농가가 프랑스군 수중에 있었고,영국군이 공세를 취할 때엔 그 농가가 영국군 수중에 있었죠.
음...혹시 전장터의 예술 아닌가요? art of war인가..
라예생트 농가..지금은 관광상품으로 소개되겠는데요.. 헐 ㅡㅡ; 영국인들이 많이 찾을듯..
전략적 요충지라... 어떠한 전략적 중요성을 갖나요?
워털루 전투에 대해선 제가 아는것이 대략 즐(-_-) 이라 자세한 대답을 안드리는게 최선일듯 합니다만, 보통 농가는 2층, 혹은 3층이 주류이고 또한 곡식 사일로등, 적을 정탐할수 잇는 중요한 곳이라 생각됍니다. 뭐 본래 의미는 딴판 다를수도 있겠지요 ㅇㅅㅇ
것보다 그 집주인은 어떻게 되었답니까?
ㅎㅎㅎ hyhn님 센스 굳!! 웬지 집주인은 총살형에 처해졌을것 같은 기분이;;;;;
판도라에서 나폴레옹 검색하면 디스커버리 방송 보실 수 있습니다.방금 보고 왔는데..아..나폴레옹 제국의 끝을 알리는 전투였다니..영상 보고 있노라니 갑자기 코삭2가 생각나더군요..^^
아... 배틀그라운드 더 아트 오브 워 보신거군요!! 저두 봤습니다.... 오늘 다시 검색해봤어요, 또 언제하나.... 벌지 대전투도 대략 재미있었음.
그런데 이번에 처음 만든건가 보군요.... 아직 벌지대전투와 워털루 전투 말고는 방송표가..
디스커버리 채널은 원래부터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케이블 채널 변경 이후로 NGC와 히스토리채널까지 안나와 좌절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