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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제 고1 남학생입니다.
영어 실력 향상과 미국문화를 배워보고싶어서 1년정도 미국에 교환학생같을걸로 가고싶은데요
저의 고모부가 미국시에틀쪽에 계셔서 제가 그곳으로 1년 정도 교환학생으로해서
가고싶은데요 공립이라해야하나? 그기로가서 하고싶은데
어떻게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1년동안 드는 비용 계산 꼭좀해주세요 홈스테이는 저희 고모부 집잇고요.
그리고 1년갔다가오면 1년꿇어야하는지 도 알려주세요
그 외 답변들
현재 한국나이로 고1이구요 미국 사립에서 sophomore로 있는 여학생이에요
우선 님 공립으로 가시는거면 학교랑 주 선택 못하시구요
절차는 혼자하시기엔 좀 무리고 유학원 찾아가셔야해요
비용은 비행기값, 용돈 빼고 1년에 1600정도 들구요
고등학생이시면 1년 꿇으셔야되요 대부분 학교가 그렇구요
근데 제친구들도 공립교환왔다가 다 사립으로 그냥 유학 가더라구요
고등학생인데 여기와서 있다가 한국가기가 쉬운게 아니거든요..왠만한 수학이 엄청 받쳐주지 않는이상..
그 외 답변들
님께서 공립교환학생으로 가게되면 학교선택이 불가능하니까, 시애틀의 고모님댁에 계실거라면, 그부근의 사립학교를 고모님에게 알아봐 달라고하셔야합니다. 시애틀같이 좀 큰도시에서의 사립학교 학비는 1년에 약 1,000~1,500 만원이면 대략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아무리 고모님댁이라도 적정한 홈스테이비용은 드려야합니다. 그렇게해야하만 장기적인 유학의 경우에, 두집안간 불화가 생기지 않아요. 통상 한국인 홈스테이비용이 1년에 약 1,500~2,000 만원정도 하는것을 감안하면, 그래도 1년 1,200 만원정도는 드려야 두집안간 이해가 됩니다.
사실 지금 1년간 유학하고 돌아와서 1년을 다시 꿇고 한국학교로 들어가는건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요. 1년을 꿇는다는것 자체가 그렇구요. 1년을 꿇는다고해도 님이 고1때 배웠던것을 1년후에 재대로 다 기억하고 있지도 못합니다. 결국 1년을 꿇는다고해도 돌아와서 한국학업(내신)을 제대로 따라가기 힘들어진다는거죠.
한국대학으로 진학하려면 외국에서 고교를 마치고 영어특기자 수시전형으로 가는방법도 있으니까, 그냥 고모님댁에 머물면서 3년정도 공부하고 한국대학으로 돌아오되, 대략적인 예산은 학비+홈스테이비 해서 1년에 약 2,500~3,000 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또하나의 문제는 고모님댁에 머물면서 하루에 몇시간 학교가서 영어하고 돌아와서 한국어를 쓰게되면, 실제 영어가 그리 빨리 늘지도 않는다는거죠. 님처럼 고학년인경우에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고모님이 미국의 비상연락망이 되어주는건 좋지만, 한국인이 별로없는 다른 중소도시에가서 미국인 홈스테이를 하면서 지내되, 비용을 가급적 아껴서 생활하면 오히려 비용을 줄일수 있기때문에,
그런방법이 좋을거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잘 찾아보면 중소도시 크리스찬사립학교 다니면서 미국인홈스테이, 가디언비를 내도, 1년 1,500~1,700 만원이면 되는 그런학교들은 많습니다. 그런곳에서 3년정도 공부하고 한국대학으로 돌아
오던가 미국대학으로 진학하는것이 오히려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필요하신건 쪽지로 주세요
그 외 답변들
안녕하세요?
국제학생의 경우 미국 공립고등학교는 입학이 불가능하십니다. 아무리 고모부님이 보증을 서셔도 말이죠.. 공립학교에 입학하실 수 있는 방법은 1년간만 교환학생으로 참가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답니다.
1년 정규유학을 다녀오신 후에 한국에 오시게 되면 1년 모두 학점 인정을 받아서 제 학년 찾아 가실 수 있구요. 학생이 원할 경우 1년 유급해서 꿇어서 입학하실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아래 내용 참고하세용..
Sunny*
1) 공립교환학생
: 미국의 시민자들만 다닐 수 있는 공립학교를 1년간 아래의 자격이 되는 학생에 한해 공립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미국인 홈스테이 가정에서 무료로 체류가 가능합니다. 미국에 교환학생을 관리하는 재단이 있어서 재단에서 직접 학생과 호스트 가정을 안전하도록 관리해줍니다. 다만, 지역선택이 불가하며, 호스트가 배정이 되면 거절하실 수 없습니다.^^ 그래도 유학비용이 미국의 공립교환학생만큼 저렴하고 영어실력이 쑥쑥 향상되는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 프로그램의 규칙이나 취지를 이해하셔서 참가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실거에용~
: 자격 : 만 15세~ 18세 사이
최근 3년간의 내신성적 평균 70점 이상
국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슬렙(영어시험)시험 67점 만점 중에 40점 이상(재단별로 커트라인 상이)
지원마감 : 1월출국 - 10/15일까지 원서접수, 8월출국 - 4/15까지 원서접수
참가비 : 1월 - 약 1300~1400만원(여름방학이 있어서 체류기간이 긺), 8월 - 약 1200만원
추가비용 : 용돈, 항공, 보험, 비자
2) 사립고등학교
: 위의 공립교환학생은 학비 무료, 호스트 무료인 대신 지역선택, 학교선택이 모두 불가하고 1년 밖에 할 수 없는데 반해, 사립교환학생의 경우 유료호스트에 사립학교를 학비를 내면서 다니되, 유학생의 수가 적은 학교들이 대부분인데다가 학생의 예산과 성적에 맞게 직접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므로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조건에 융합되는 학교로 가실 수 있답니다. 이것 역시 미국의 교환학생 재단들이 학교입학허가, 호스트 배정, 학생 관리를 모두 해주기 때문에 안전한 프로그램이라고 보심 되구요..
: 자격 : 중2~고2
성적에 따라 적절한 학교로 지원 가능
슬렙시험 또는 토플, SSAT 등 학교에 따라 요구조건 다양
지원마감 : 그때 그때 자리가 남은 학교 중에서 지원 가능
비용(학비+숙식비) : 학교별로 천차만별(예, 2000만원~5500만원/1년)이므로 예산을 정한 후 학교선정
추가비용 : 용돈, 항공, 보험, 비자
그 외 답변들
안녕하세요^^1
미래 직업을 잡기 위해서도 가능하면 미국으로 유학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학교에서 가장 저렴하게 미국 유학 가능한 방법은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학교을 자신이 선정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저렴한 프로그램으로 미국 유학이 가능합니다. 1년 문화교류 비자로 미국 유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장기 유학을 원한다면 5년짜리 학생 비자를 받고 출국할수 있는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립니다. 비용도 2천만원 정도면 유학가능합니다. 일반유학 1년 경비가 4천만원 정도 되니깐, 절반 정도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렴하지만, 사립학교도 매우 우수한 학교들입니다. 선배 한국 유학생들도 모두 다 좋은 미국대학교 진학을 했고요. 뉴질랜드 유학도 2천만원 이상이기때문에 매우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이 나중 대학이나 취업을 위해서라도 좋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가시면 저렴하게 지원이 가능합니다. 사실 뉴질랜드보다 더 저렴할수도 있습니니다.
한달에 200만원 정도면 미국 유학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명문 주립대 입학을 위해서는 사실 경쟁이 심하기때문에 전문 미국대학 입학 카운셀러 서비스가 있어야만 합니다. 미국 예일대 대학원 출신의 카운셀러분이 진로 안내가 가능한 유학원을 통해서 가도록 하세요.
학비때문에 뉴질랜드를 선택한다면 큰 도움이 될것같진 않습니다.
미국에도 저렴한 사립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나 필리핀이나 호주는 조기 유학 고려대상에서 제외하시고요. 호주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차후에 대학을 나와도 호주 대학은 별로 인정이 안됩니다. 처음 유하 가는 나라에 따라서 학생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필리핀, 미국, 캐나다 어딜가더라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작은 학교나 홈스테이 배정하는 곳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국인 집으로 배정되면 또 유학 실패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미국과 캐나다 중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 중에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유학가는냐에 따라서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 관리형: 5천- 7천만원
기숙사: 5천5백만원
데이스쿨: 3천5백 -4천만원
공립교환학생프로그램: 1천2백만원
사립교환학생프로그램: 2천만원
캐나다 기숙사: 4천만원 - 5천만원
데이스쿨: 3천만원
캐나다 공/사립교환학생프로그램: 2천만원
대략 이정도라고 보시면 되고요. 더 자세한 것들은 해당 사항이 되는 부분을 찾아서 추가 정보 얻도록 하세요.
사실 미국이나 캐나다 유학 어디라도 조기 유학은 현지 관리 시스템이 없다면 절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현지 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재단을 통해서 유학을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부모님도 안심하고 허락하실겁니다. 캐나다는 esl 과정을 마쳐야하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미국은 정규 수업을 다하고 방과 후에 esl를 따로 하지만 캐나다는 정규 과목을 빼먹고 하기때문에 졸업에 학점 잘 맞추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송출만 하고 현지 관리가 되지 않은 일반 유학은 아무래도 좀 부족합니다. 미국재단에서 현지 관리를 해주는 사립교환학생프로그램으로 지원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캐나다 교환학생으로 간다면 2천이면 좋은 학교 진학이 가능합니다. 아마, 미국 재단없이는 이런 가격에 양질의 학교 배정이 불가능합니다. 학비와 호스트 비용, 그리고 미국 1년관리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교환학생프로그램은 님에게도 아마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꼭 꿈을 이루길 바래요. 미국인중에도 님같이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인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미국 학생도 한국 교환학생을 만나서 자신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이런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강호동 스타킹에 나온 셰이(SHAY BAILIFF)라는 미국 가수도 한국 고등학생 교환학생이 루이지에나 SHREVPORT로 가서 그곳에서 만난 셰이에게 한국 노래를 가려친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가수가 되었습니다. 미국간 한국학생이 EVANGEL CHRISTIAN ACADEMY 사립고등학교에서 셰이를 만나서 한국 노래를 가르친거죠.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일반유학원에서 하기 어렵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교환학생 전문 기관으로 통해서 신청해야합니다. 그래야만, 호스트가 좋은 곳으로 배정됩니다. 미국 재단 단독 지사로 된 이 아니면 호스트 배정 보장도 사실 없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재단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재단은 한곳밖에 없습니다.
공립교환학생프로그램은 공립학교에 다니면서도 양질의 호스트 가정에서 저렴한 유학생활을 할수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학생들이 현지에서 적응해야할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인 문화차이는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감수해야하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미국의 선진교육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해볼수있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장기 사립유학원 디딤돌로 사용해도 되고요^^ 사립과 공립은 장점과 단점이 물론, 각각 있습니다.
공립: 조기유학 프로그램중에서 비용이 가장 저렴합니다. 하지만, 학교 성적이 우수해야만 지원할수 있습니다. 전문 기관을 통해서 가면 별문제없을 겁니다. 공립 프로그램도 참가 학생 대부분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공립 호스트 가정이 열악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은 극소수의 나쁜 경우만 이야기해서 그렇습니다. 객관적으로 평균 이상이 되는 가정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지에서 가정의 일환으로 다른 호스트 가족의 자녀들과 동일하게 지내게 됩니다. 설거지나 집안 청소는 당연히 나누어서 해야되겠죠^6^ 이런 것도 못한다면 교환학생 참가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교환학생의 취지는 미국의 문화 체험과 선진 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학생이 경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교환학생이 기본적으로 미국 호스트 가족과 같이 생활을 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때문에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호스트 가족과 공유한다는 오픈 마인드로 프로그램에 참가해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우리의 이기적인 마음을 다시 한번 고쳐먹고 프로그램에 지원하셔야 합니다. 호스트 가족은 백화점 물건이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골라서 갈수 있는 것이 아닌것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미국 공립학교 학생들의 공부하는 시간이나 양을 기준으로 우리 한국 학생들에게는 미국 학업을 설명하기에는 정말 어렵습니다. 단순 비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각나라 마다 가치관과 사상이 다르기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립학교를 가더라도 미국 대학을 갈것이라면,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공립학교에서 학점 관리가 쉽기때문에 첫해 미국 유학생활을 공립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공립학교에 가는 것과 사립학교에서유학 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학업적인 부분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미국 많은 지역은 공립 학교가 사립학교보다 더 좋은 지역이 사실 많이 있습니다. 공립 학교라 해서 낮은 학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뿐만아니라, 공립 지원학생들은 영어만 사용할수있는 환경속에서 지내게 됩니다. 반면, 사립은 기존 한국 유학생들로 인해서 영어 향상이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공립과 사립은 단순히 비용 차이많 있는 것이 아니라, 환경적 차이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립 프로그램 피해 사례가 있다고 하지만, 사립학교에서 유학 실패하고 한국으로 조기 귀국하는 숫자에 비하면 매우 극소수 학생들 일입니다. 모든 것은 일장일단이 있고 각각 환경에서 그 부분을 판단헤서 프로그램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기존의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미국 의대나 명문대학교 입학한 학생들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물론, 한국 부모님들중에 경제적인 여건이 좋은 가정은 사립학교로 바로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명문 기숙사의 경우는 SSAT 점수를 요구하기도 하고 입학 자체가 쉽지않습니다. 처음 유학가는 학생들의 학점관리는 치열한 경제속에서 쉽지 않다는 단점도 있고요^^;;;
모든 것은 학생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많은 유학 선배님들을 만나보아도 자신이 의지가 있다면 길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부모님이 반대할때도 마찮가지고, 미국 현지에서 의지가 강한 학생은 진학에서도 길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완벽한 준비를 해서 출국한다고 생각보다 현지에서 노력하면서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유학 영어 사전준비을 위해서 필리핀 6개월 언어연수를 가는 것은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미국가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경제적인면과 시간적인 면에서 훨씬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ESL 코스를 듣기 보다는 미국 학생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진정한 유학의 길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출국전 미국 역사 과목 선행 학생을 위해서 비싼 학원에 다니는 바보같은 짓을 절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너무 비싼 학원비에 비해서 너무 황당한 결과를 얻기 될겁니다.
공립교환학생으로 가던, 아님 사립유학을 통해서 가던, 미국 유학을 갈경우는 미국 명문 사립대 진학을 고려한다고 보셔야합니다. 단순 1년만 계획한다고해도 사실 현지에서 학업을 연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전문 컨설팅을 할수 있는 여건이 되는 기관을 통해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학년마다 어떤 수업들을 준비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느 시기에 SAT점수는 어느정도 되어야하는지 철저한 준비는 필수입니다. 교환학생전문 기관들은 이런 것들을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요 사항 -
1. 미국 교환학생 이후, 진로를 위해서 전문 미국 명문대 진학 컨설팅이 준비된 유학원을 선택해야합니다
2. 수년동안 많은 선배 교환학생들을 통해서 검증된 교환학생 기관이면 안전합니다.
3. 미국 현지 관리인이 있는 기관을 선택해야합니다.
4. 미국 재단이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구분할수 없다면 한국에서 교환학생만 하는 전문 기관에 의로하시면됩니다
더 궁금한 점은 아래로 쪽지주세요^^
그 외 답변들
안녕하세요
교환학생은 학교와 지역, 가정을 선택할수없습니다.
이경우라면 고모부집에 다니면서 인근의 사립학교를 정해서 다니시는게 훨씬 효과적이고 비용도 더 저렴하고 유리합니다.
9월학기 미국 사립 홈스테이학교를 준비하신다면 최대한 빨리 원서가 발송되야합니다. 비용과 커리큘럼이 검증되고 괜찮은 학교들이 자리가 빠르게 차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귀국을 앞두고 있는 교환학생참가자들, 국내 외고생과 중고교생들의 유학수속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유학의 순서는 크게보면 학교선정-지원서및 필요서류발송-입학허가서(I-20) 도착-미국비자인터뷰-출국준비-출국등의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우선 추천드리는 주는 펜실바니아, 뉴저지,조지아,뉴욕정도가 유학생 만족도가 높은곳이며, 크리스챤, 캐톨릭 학교들의 경우 학비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홈스테이는 미국재단이 학생특성에 맞게 가장 이상적이고 검증된 가정을 배정하며, 출국후 홈스테이와 많은 문제가 있다면 빠르게 바꾸는 조치를 취하게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년간 총비용은 저렴한 곳은 학비랑 홈스테이비용등 모두 포함해서 약 $17,000정도이며 평균 $17,000-$22,000정도를 예상하시면 됩니다.
좋은 유학원을 딱 추천드리기는 어렵지면 아래 카페에 가시면 이상한 유학원 피하는 방법이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습니다.
미국 사립학교를 가기위해서는.
미국 현지인 홈스테이를 하시는 방법과, 학교에 기숙사시설이 되어있는(boarding school)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 사립학교는 공립교환학생과는 달리 학교와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학진학에 초점을 맞춘 교육, 학문뿐만 아니라, 인성/리더쉽등에 중점을 둔 전인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에,공립교환학생의의 여러피해사례가 대두됨과 동시에 미국 사립학교 유학에 해마다 많은 지원자와 관심이 집중되면서, 성공사례와 그렇지 못한 사례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험했던 많은 학생들 중에서 현재 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학생들의 공통된 특징들을 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입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모님 손에 이끌리어 상담을 온 학생들은 백이면 백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있어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것이 유학인데, 그 의지마저 없다면 더 힘들겠지요?
돈이 많지 않아도 유학을 갈 수 있습니다.
성적이 월등하지 않아도 유학을 가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시기가 다소 늦어도 유학을 가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학에 관한 본인의 의지 없이는 성공적인 유학을 할 수 없음을 100% 장담합니다.
성공적인 유학의 조건 두 번째는, 언어적인 준비 상태를 들고자 합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일단 보내고 나면 어떻게든 되겠지요 라는 막연한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물론, 좋든 싫든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내던져지거나, 사립 홈스테이 학교에 입학하여, 호스트 가정과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공유한다면, 예상보다 훨씬 빠른 영어 실력 향상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유학을 준비하면서 영어학습을 병행하지 않는다면, ESL 코스만을 1년 내내 듣게 되는 상황도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학수속과 함께 하루 2시간정도의 꾸준한 영어 학습을 병행 하는게 필요합니다.
과천에 사시는 학부모님이 9월입학 3달전인 6월에 상담을 하시고 학교를 정하여 2개월을 남겨놓고 제게 무얼 해야 할까요, 학원을 추천해 주세요라고 질문하셨을 때, 2개월간 학원을 수강하는것보다, 미국교과서를 구입해서 미리 review해보고 유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어려워하는 미국 역사와 생물에 관련된 책을 미리 한글로라도 공부해두고, 허클베리핀,톰소여의 모험,프레드릭 더글라스의 생애,위대한 겟츠비등 미국중고교 필독도서의 주요 내용이라도 파악두시기를 권고드렸습니다.
물론 효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미시간의 우수한 학교에서 첫해 3.6을 받았으며,여러 활동상으로 볼 때, 유학생활 첫 성적표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여, 유학수속과 함께 하루에 단 1시간이라도 끊기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학교 입학이 확정되면 그때 자퇴하고 영어에만 집중할께요 라고 답하는 학생에게 자주 해주는 충고입니다.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다음은, 미국 사립학교를 선정하시기 전 반드시 참고하셔야 할 몇 가지 Tip을 드리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입학시험으로는 SLEP이 있으면 미국상위권 기숙사 학교의 경우 SSAT와 TOEFL, 혹은 SSAT와 SLEP, 혹은 SSAT와 전화인터뷰를 요구합니다.
슬랩은 저의 유학센타 에서 매주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에 응시가능하며 타 유학원에서도 응시가 가능하나 SSAT와 TOEFL은 자주 볼 수 있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SLEP처럼 단기간에 준비해서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란 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선택시 반드시 유의할 점
첫째, 우선 시기를 정하셔야 합니다.
지금 시점을 두고 말씀드리자면,1월학기 일부와 9월학기 지원이 가능하며., 내년 1월학기를 지원희망하실경우 아무리 늦어도 올해 12월말 까지는 원서를 접수하셔야 합니다. 미국 사립학교 유학지원이 원서접수가 빠를수록 유리하며, 특히 1월학기는 더더욱 빠른 접수가 필요합니다.1월학기는 모든 학교들이 다 국제학생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 선택의 폭이 좁으며 지원가능 인원수도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일부 유학원에서 가격이 저렴하고 입학이 쉽다는 이유로 주로 추천해주는 학교들로 지원을 했다가 크게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중부중 한 주에 있는 1년에 총비용이 $12,000이 채 안되는 학교가 있습니다.
7학년부터 12학년이 제공되며, BIBLE과목과 함께, 대학진학률이 90%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실제 이 학교는 비용적인 부담이 많으신 학부모님들이 해마다 학생들을 보내는 학교입니다.
하지만 실체를 들여다 보면, 전학률이 무려 70%에 달할정도이며, 늘수시로 국제학생들을 받아들이며, 음식과 시설은 학생들이 감당키 어려워할 정도이며, 졸업생 대학진학현황은 일부 주립대외엔 거의 찾아볼수가 없으며,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고교졸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교의 WORK PROGRAM이라는 명목으로 학생별로 갖가지 일을 맡아서 해야 하는 등 실제 학부모들의 기대와는 정반대의 학교임을 2개월이 채 안되 알게 됩니다
또다른 기숙사 학교를 또 살펴보겠습니다.
이곳 역시 년간 비용 2천 5백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학교이며 150년의 전통을 자랑하지만, 거미줄이 가득한 기숙사와, 한국인 50명이 전체의 기숙사에 꽉차있으며, 수업 중 교사가 졸다가 항의를 받기도 한적이 있는 매우 비추천의 학교입니다. 한국학생들의 전학이 수없이 일어나자, 학교홈페이지에 가득했던 한국학생 사진을 지우고 미국학생들 사진으로 바꾸어, 마치 이 학교에 국제학생이 거의 없어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런 학교들이 많은 유학원의 추천학교로 홈페이지에 올라와있기 때문에 학교이름을 밝힐수는 없지만
이 외에도 조심해야 할 학교들이 꽤 많이있기에 학교선정등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기준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드립니다.
둘째, 기숙형태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기숙사 학교를 갈 것인지 홈스테이 학교를 갈 것인지를 정하셔야 합니다.
미국 전역의 사립학교는 1,500개가 넘습니다. 아무 기준 없이 막연히 괜찮은 학교를 골라야지 하며, 몇 달이 걸려도 학교선정을 못하는 학부모님들도 많이 뵈었습니다.
각 기숙형태의 특징들을 알고서, 학생과 맞는 기숙형태가 무엇인지 정해야 하지요.
기숙사 학교는 공부에 집중 할 수 있고, 선생님들이 대부분 교내 혹은 학교 인근 30분거리에 거주하기 때문에, 선생님과의 접촉과 유대관계에 좋으며, 상대적으로 대학진학율이 약간 더 높은 편입니다.
단점은, 추수감사절, spring break, 성탄절 등 짧게 쉬는 방학(7일에서 12일정도)에 기숙사가 닫기 때문에 미국에 연고가 있거나, 대안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엔, 갈곳이 없는 국제학생들을 위해, 인근 hostfamily를 연결시켜서 머물게 해주는 학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학교생활을 하며 친해진 미국친구의 집에서 머무는 학생들도 자주볼수가 있습니다.
또한, 비용이 홈스테이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미국 전역의 기숙사 학교는 1천4백만원에서 3천9백만원대까지 지역별, 학교별로 매우 광범위하며 대부분의 학교들의 비용이 학비와 기숙사비를 합쳐서 년간 평균 2천8백만원정도의 비용이 평균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용이 저렴하다고 학교 수준이 반드시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시설적으로 다소 떨어지는 부분과 금액이 저렴하여, 국제학생의 지원이 몰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홈스테이의 경우, 미국 현지 가정과의 잦은 교류로 영어 향상에는 기숙사 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다만 그 가정과의 융화와 적응 등에 본인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비용면에서 볼 때 기숙사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부담이 적습니다.
홈스테이의 경우 가장 저렴한 비용이 1년 총비용(학비+홈스테이비)이 1천5백만원 에서 부 터 2천 3백만원까지 역시 지역별 학교별로 매우 다양하며, 대부분의 학교들이 1천 7백에서 1천 9백만원 사이에 몰려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셋째, 맹목적인 지역선호는 금물
미국 북동부쪽에 IVY리그가 몰려있음은 이미 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북동부쪽의 학교만을 고려할 시 매우 높은 비용과, 매우 강한 학풍에 오히려 학생들이 유학생활 자체를 버겨워 할 수가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 있느냐가 학교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가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학교선택에 있어 지역에 대한 편견은 같은 비용으로 더 좋은 학교를 선택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미국의 중북부나 중부,중동부쪽에도 숨어있는 보석같은 좋은 학교들이 많이 있다는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학교의 규모 및 과외 활동의 다양성
사립학교의 학생 수는 일반적으로 200~300명 규모인데, 학생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학교의 질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수가 적은 학교는 교사들의 세심한 지도와 배려가 가능하고 학교가 가족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과외 활동의 종류가 많지 않아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학교의 규모가 크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경쟁적 요소가 많은 반면 가족적 분위기나 교사들의 세심한 배려와 지도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다섯째, 나에게 맞는 학교인가
학생의 영어실력 및 학업 수준을 냉정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봐야 합니다. 무조건 높은 SAT평균성적이 공개되어 있는 학교를 원하는 것은 경우에 따라서 지나친 학업적 부담으로 학생에게 불이익이 되고나 제대로 소화를 할 수 없는 음식을 먹게되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미국현지인들이 자녀를 사립학교에 보내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대학 진학률이나 SAT평균 점수 때문이 아니라, 적은 학생 수로 교사의 세심한 배려를 받을 수 있고 학칙과 도덕적 규범이 높으며, 전인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유학에 관해 가장많이 묻는 질문 BEST 9
1. 미국 사립학교에서 ESL프로그램이란건 무엇인가요?
ESL이란, English as a Second Language의 약자로써, 말 그대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위한 집중 영어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국제학생을 받는 대부분의 사립학교는 ESL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나, 모든 사립학교가 ESL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ESL은 학점이 인정되지 않고, ESL을 마칠때까지는 정규영어 수업을 들을 수가 없고, 수업에는 국제학생밖에 없어서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우리 한국 학생들은 별로 듣고 싶어하지 않는 수업이긴 합니다만, 영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정규수업을 듣고 GPA(내신성적)을 망치는 것보다는 ESL을 통해 영어를 업그레이드 한 후에 정규수업을 통해 GPA를 관리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ESL비용은 학비에 포함되어 무료인 경우도 있으며 상당수의 학교들이 별도 비용을 요구하며, 비용은 $2,000-$4,000정도가 대부분입니다.
ESL은 4개월정도마다 Test를 거쳐서 학생 수준에 따라서 한학기만 듣는 학생도 있으며 2학기를 듣는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교환학생을 경험한 학생이나, 영어권국가에서 1년이상 학업한 학생들은 ESL을 듣지 않고 정규수업을 듣게 되나, 처음 유학을 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ESL과 다른 수업을 함께 듣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SSAT와 토플은 미국 조기유학을 가려면 반드시 필요한가요?
SSAT란 미국 사립고교 입학시험이며, 토플은 많은 학생들이 알다시피, ETS사에서 주관하는 국제 영어 공인 시험입니다.
미국내에서는 정규적으로는 1, 2, 3, 4, 6 ,11, 12월에 년 7회 정규시험이 있고, 한국의 경우에는 1, 3, 4, 11, 12월에 연 5회 정규시험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체 5개의 섹션으로 구성이 되며 유형은 객관식이며 각 25분 동안 영어와 수학을 평가하게 됩니다.
각 섹션은 Analogy Math 1, Synonyms, Math 2, Reading Comprehension 그리고 Essay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특히 에세이는 25분안에 완료해야 하기에, 많은 학생들이 시간에 ?기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 두 시험은 미국의 TOP 보딩스쿨이나 상위권 사립학교에서 입학서류와 함께 요구하는 서류입니다.
그외 모든 중상위 사립학교는 토플보다 훨씬 난이도가 쉽고 편하게 여러 번 유학센타에서 볼수 있는 SLEP시험을 응시하거나, 전화인터뷰를 하거나,아니면 서류만으로 Admission review를 하게 됩니다.
즉, 미국의 국제학생을 받는 사립학교 중 약 15-17%정도만이 SSAT와 토플을 요구하며 그외의 학교들은 SSAT와 토플이 없이도 응시가 가능합니다,
3. 미국유학은 정말 비싼가요? 얼마의 비용을 예상해야 하나요??
상담하시는 분들중 적지않은 분들이 미국유학은 5천,6천이 든다고 알고 계셨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정답은,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일부 TOP-BOARDING School-명문 기숙사학교(주로 동북부와 캘리포니아 LA인근)은 년간 총비용이3만 5천에서 4만 2천달러이므로, 한화로 환산했을 때 5천만원의 비용이 든다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특목고 같은 미국의 TOP 기숙사 학교들을 지원하는 학생은 많지 않으며, 중상위 사립학교들은 아래와 같은 비용이 대체적입니다.
사립기숙사 학교 비용
하위권 기숙사 학교 평균비용: $16,500-$23,000
중상위권 기숙사 학교 평균비용: $25,000-$31,000
명문 및 상위권 기숙사 학교 평균비용: $35,000-$42,000
사립홈스테이 학교 비용
명문 사립홈스테이 학교 년간 평균 총 비용: $28,000-$32,000
중상위권 사립홈스테이 학교 년간 평균 총 비용:$21,000-$28,000
4. 미국 학교 수업은 어떤가요? 한국과 많이 틀리나요?
한국과 미국의 수업은 방식이 많이 틀립니다.
미국은 한국의 대학처럼 강의실을 옮겨가며 수업을 듣고, 필수학점을 취득해서 졸업을 하게 되어있고, 에세이나 레포트등의 제출등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시험을 망치고도, 과목선생님께 상담하여 추가 레포트나 에세이를 더 제출하여 학점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것도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가 있지요.
또한 Pop-Quiz라고 해서 팝콘처럼 갑자기 튀어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전에 배웠던 것을 쪽지시험처럼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여러 번 보니까 한번 망쳤다고해서 속상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팝퀴즈를 잘보려면,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시겠지요?
미국역사나 생물,과학등은 유학생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과목이므로, 한국에서 미리 미국 역사책등을 읽고 가면 도움이 됩니다. 수학은 한국학생들이 가장 자신있어 하고 미국학생들보다 유일하게 월등한 과목이기도 합니다.
아래 문제들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A)What number added to 8 is half the product of 6 times 1/3 of 9?
a)10 b)1 c)9 d)19
9의 3분의 1의 값을 6배를 하면 8의 숫자에 몇을 더하여야 하는가?
B)In the sequence: 200,188,176,164…., what number should come next?
a)12 b)154 c)142 d)152
Jackie can row downstream 32km in 8 hours but it takes him 4 hours to do 12 km upstream. Find the rate of the rower and the current.
미국 학과 과목중 AP와 Honor과목들이 있는데 이것에 관해 묻는 질문이 많습니다.
AP는 Advanced Placement의 약자로써 대학교양의 과목을 고등학교때 미리 듣는것입니다. 가산점이 있으나 당연히 더 어렵겠지요?
Honor과목은 일종의 심화학습입니다. 난이도가 더 어렵지만 역시 추가 가산점이 있습니다.
Honors가 아닌 보통 수업들은 A-, A, A+ 모두 동일한 크레딧을 주지만 (B부터는 credit이 나눠짐)
honors를 들었을때 A+를 받으면 보통 수업에서 A+받았을때의 credit보다 더 많은 creditd을 주죠.
예를 들면
Honors 아닌 수업 |
Honors |
A+, A, A- : 4.0 credit |
A+ : 5.0, A : 4.5, A- : 4.3 |
B+ : 3.3, B : 3.1, B- : 3.1 |
B+ : 4, B : 3.5, B- : 3.3 |
C+ : 2.3, C : 2.1, C- : 2 |
C+ : 3, C : 2.5, C- : 2.3 |
D+ : 1.3, D : 1.1, D- : 1 |
D+ : 2, D : 1.5, D- : 1.3 |
이렇게 됩니다. (학교별로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5. 미국 중고교 유학을 가고 싶은데, 장학금을 주는데는 전혀 없는 건가요??
미국 대학교는 국제학생에 대한 장학금 혜택이 다소 폭이 넓은데 반해, 미국 중고교 학교들은 국제학생에 대한 장학금 제도는 거의 전무 합니다.
하지만 일부 학교가 국제학생들에게도 장학금제도를 제공하는 학교가 일부 있습니다만 전액 장학금이 아니며, 국제학생이 몰려서 경쟁이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또한 한국의 목사님 자녀에게는 목사님의 재직증명서나 목사님의 자녀라는 증명서가 있으면 학비의 25%혜택을 주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외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크리스챤 학생의 경우 크리스챤임을 증명하면 비용을 할인해주는 유학센타도 있습니다.
6.일부 사립학교에서 요구한다는 SLEP시험은 무엇이며, 난이도가 어떤가요?
SLEP시험은 ETS에서 주관하는 중고교 유학시험입니다.
듣기와 READIN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45문제 입니다.
난이도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굳이 난이도를 평가하자면 중3에서 고1정도의 수준이며, 총 6개의 form입니다. 각 form별로 어떤것은 듣기가 조금 더 어렵고, 어떤것은 reading이 더 어렵고 전체적인 수준은 거의 비슷합니다.
SLEP을 보시길 원하신다면 언제든 편하신 날짜와 시간에 단독 응시,혹은 여러명응시가 가능하며, 미리 유학센타로 예약하시면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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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국 공립학교에는 갈수 없나요? 공립과 사립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국제학생은, 동반비자를 받아서 부모님과 함께 가지 않는 한 공립학교에 절대로 다닐수가 없습니다. 동반비자를 받아서 부모님과 함께가시는 경우도 비자발급률이 매우 떨어지며,사실 매우 어려운 방법이며 특수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공립학교를 불법으로 다니게 되면 추후 강제귀국 및 향후 미국에 다신 갈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도박이므로, 이 때문에 유학생들은 사립학교로 정식유학생자격으로 지원하여 유학을 가고 있습니다.
사립학교는 공립학교에 비해, 대학진학률,학업 커리큘럼,교사와 학생간의 비율등에서 월등하기 때문에,미국 시민들도 교육열이 강한 학부모들은 공립이 아닌 사립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습니다.
8.미국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유학을 간 후 외국 학생들이 한두번 말을 걸때 그때를 잘 잡아야 합니다. 보통 학생들이 한번,두번말을 걸때 반응을 잘하지 않으면, 3번째까지 말을 걸어주지 않습니다. 자신과 친해지고 싶지 않은것으로 오해를 하지요.
국제학생이기 때문에 영어를 능숙히 하리라고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영어가 부족해도 계속 대화를 이어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계속 대화를 이어가다가 공통분모를 찾는 방법, 즉 어디에서니, 무슨과목을 듣니, 등등을 이어가다 이 친구가 수영을 좋아한다는 fact를 얻게 되면, 나도 수영을 잘하는데 우리 언제 한번 같이 수영하러 갈래?등등으로 공통점을 찾으면 그다음 번 만남이나 친해지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저희 학생중의 하나는 10월 9일 한글날에 class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한글날의 의미를 설명해준후, 미리 준비해둔 한글로 각 학생들 외국이름을 적은 카드를 주었는데, 선생님과 반 학생들이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노력과 마음가짐이면 충분합니다.
9.미국 명문 보딩스쿨-명문 기숙사 학교 (TOP-Boarding School)지원에 관하여
미국 명문 보딩스쿨은 대부분 동부(뉴욕,뉴햄프셔,뉴저지,코네티컷,펜실바니아등등)에 몰려있습니다.
기준이 특별히 있는것은 아니지만, 통상 미국 보딩스쿨 순위 50위정도까지를 명문 보딩스쿨로 봐도 무난합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9월학기 지원자 접수를 1월 31일 혹은 2월1일에 마감을 하며 3월10일에 발표합니다.
뉴욕의 Stonybook같은 명문 학교는 12월 중순에 원서 마감을 합니다. 간혹 원서마감이 이렇게 일찍하는줄 몰랐다며 아쉬워하는 한국유학준비생들이 많아서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각 학교별로 마감일을 반드시 체크하여야 하며, 명문 보딩스쿨은 9월학기 지원이 매우 빨리 마감하고 합격자를 발표하는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명문 보딩스쿨들이 SSAT와 토플을 요구하며 합격을 기대하기 위해선 SSAT 최소 80%이상은 나와야 합니다. 일부 상위권 학교들은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도 입학이 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학교입학담당자와 대화를 하면서 입학되는 아이들을 비교해보았을때, 내신과 SSAT,토플이 고득점인것은 공통사항이었으며, 특이한 점은 미국현지의 중위권 사립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학생들, 즉 전학생의 입학이 높았습니다. 이것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들이 이미 검증된 학생들, 미국의 문화와 언어, 학교수업등에 적응을 마친 학생들을 더 선호한다는 증거로 봐도 좋습니다.
따라서 명문보딩스쿨을 간절히 희망하나, 현재 자격이 부족한 학생일 경우 미국 중상위 학교에서 1년정도학업을 하면서 전학을 노리면 훨씬 더 유리할수 있습니다.
또한 명문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GPA(내신성적)/SSAT/토플등은 사실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입학담당자들도 그러한 점수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매우 골머리를 앓고 있지요,따라서 Personal essay. 추천서,상장및 수상내역, 액티비티 활동, 리더쉽,인성등에서 더더욱 자신을 잘 데코레이션을 해야 입학가능성을 높일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