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태권도에 다닌 지 3년이 지난 이한빛 군.
올해 새로운 취미를 찾기 위해 태권도 학원은 더 이상 나가지 않기로 했다.
지난번 시서화 공방에서 만든 부채를 선물하기로 했다.
“한빛아 오늘 태권도 가는 마지막 날인데.”
“네.”
“우리 그때 시서화 공방에서 관장님, 실장님, 사범님들 드린다고 부채 만들었는데.”
“네!”
“오늘 감사 인사드리면서 가져다드릴까?”
“네!”
준비한 선물을 들고 태권도 학원으로 향했다.
태권도 학원에 들어가니 관장님을 바로 만날 수 있었다.
관장님에게 이한빛 군이 이제 학원을 그만 다니게 되었다고 설명해 드렸다.
이한빛 군 과 관장님이 대화했다.
“한빛이 태권도 그만둔다면서 이야기는 전해 들었어.”
“네.”
“태권도 그만두더라도 심심하면 놀러 와, 알겠지?”
“네.”
“이건 관장님이 주는 선물.”
“감사합니다.”
선물에 보답하시듯 관장님께서 이한빛 군에게 과자를 선물로 주셨다.
키즈태권도는 이한빛 군이 오랜 기간 다닌 학원이다.
감사 인사 준비하며 본인의 일로 준비했다.
감사 인사 잘해준 이한빛 군 및 키즈태권도 선생님들에게 감사한다.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강영식.
마지막 인사 잘 할수있도록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동훈 -
첫댓글 이한빛 군이 태권도 그만두었군요.
심심하면 놀러오라는 관장님의 말씀이 고맙네요.
감사인사를 이한빛 군의 일로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