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른 참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두달만에 방문한 포해피니스!
정봉으로 갔지만 잘 몰라 허둥지둥
일일봉사자분들이 보시기에 좀 어리숙해 보이셨을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래도 모두 잘 해주셔서 무탈하게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오늘 아이들 물주고, 밥주고, 식기청소하고, 모들터 청소하고, 야외산책하고~ 오늘 오신 모든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틈틈이 제 사심을 채웠습니다. 이제부터 사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써니
정말 우아한 모습의 써니입니다.
2. 둥이
조용하고 듬직하고, 하지만 나에겐 오지않는..
3. 두빈이
귀가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ㅎㅎ 있어도 없어도 아기여우 귀여운 두빈이
4. 루디
루디는 안주고 ㅋㅋㅋ 약올리고 있는 진**릿님
5. 루이
얌전하고 눈치많이 보는 루이
(루이 이마 중앙 빨간건 진드기 붙은거 떼어낸 자국이라고 합니다)
6. 룽지
카리스마 대장 룽지(세상 순하고 착한 룽지)
정말 듬직하고 멋진 룽지랍니다.
7. 당당이
마지막으로 당당이♡
오늘 하루도 봉사보다는 힐링하는 하루였습니다!
진짜 마지막!! 이 코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첫댓글 꺄 넘넘 귀여워요 이렇게 한마리씩 조명한 사진 오랜만인 느낌적느낌 😆
루이는 언제 진드기가 ㅠㅠ 참진드기려나🥲🥲🥲
코의 주인님에게서 구수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진짜 최신폰으로 찍은 사진들ㅋㅋㅋㅋㅋ 미라클님의 에너지 받고왔습니다! 또 뵈용!! :)
아이들 사진 멋져서 퍼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