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능선 가는길에 미아가 된날
외로운 하산길에 시커먼스 종덩굴 이네
하면서 열심히 샷을 날렸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꽃수술도 보이고 털복숭이네, 그참 신통타 했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과감하게 종덩굴하고 포스팅
댓글에 요강나물 귀한것 보셨습니다 라고 알려줘서
잽싸게 수정한 일이 있었든 시커먼스 요강나물 임
첫댓글 고산의 귀한 친구를 정갈하게 잘 담아 오셨네요. 아름다워요.
설악에서 만난 친구로군요.고산에 피는 요강나물이라 참 특이합니다.
2년전 설악에서 원없이 봤는데 추억이 되었네요
수고하셨어요 멋집니다
요강나물은 똑바로 서서 줄기끝에 한송이씩 피더군요
요강나물 잘 봅니다
만개한 모습 오랜만 에 보는듯 합니다 멋집니다
첫댓글 고산의 귀한 친구를 정갈하게 잘 담아 오셨네요. 아름다워요.
설악에서 만난 친구로군요.
고산에 피는 요강나물이라 참 특이합니다.
2년전 설악에서 원없이 봤는데 추억이 되었네요
수고하셨어요 멋집니다
요강나물은 똑바로 서서 줄기끝에 한송이씩 피더군요
요강나물 잘 봅니다
만개한 모습 오랜만 에 보는듯 합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