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시계 논두렁에 버렸다는 거
국정원이 심리학자까지 불러서 망신주려고 가짜뉴스 퍼트린거
아직 모르시는 분 있으시죠?
어쩌면 노통 사저는 아방궁이고 노통이 호화요트 가지고 있었단 것도
아직 믿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경심 pc에 총장직인 있다는 가짜뉴스 때문에 우리 다 속지 않았었나요?
저도 그 때 여기 카페에 물어보고 했습니다 설마 그것까지 검찰이 거짓말 할까하구요..
근데 가짜뉴스였죠.
그거 아직 가짜뉴스란 거 모르시는 분도 분명 많을 겁니다.
영부인이랑 지오영 대표 동창이라고 가짜뉴스 났는데
아직 진짜로 믿는 사람들 최근에도 봤습니다.
정의연 맥주집 3300만원 뉴스에서 분명 정의연 입장 취재해 놓고도
기사엔 '맥주집에서 3300 펑펑' 이런식으로 기사 쓰고
정의연 입장은 안 실어줍니다.
맥주집 사장이 페북에 아니라고 해명했는데
그거 기사로 보신분 있으세요?
언론은 던져놓고 끝입니다...
최는 1~20년 사이 일은 그래도 우리가 기억이라도 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턱하니 억하고 죽었다부터 시작해
김기춘기 간첩조작하고
곽상도가 유서대필 사건 검사고...
저런 일이 지금 일어나면 우리는 어땠을까요?
안 믿었을까요?
언론만 보고 그냥 믿어버리시는 분들
한명숙,한만호 는 제대로 알고 계십니까?
검사, 재판관, 언론이 다 한명숙 유죄라고 했지만
지금 다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죠...
여기에 얼마나 분노하고 계신가요?
정의연 만큼 분노하시나요?
정의연 기사의 반에 반만이라도 한명숙 검사 이상하다고 기사 나오던가요?
언론이 물어 뜯으라고 던져 주는 거 물어 뜯으면
우리는 언론의 개가 되는 겁니다.
먹이로 던져주면요....
정의연 홈피가서 해명이라도 좀 찾아보고 깝시다.
정의연 초기에 영수증 제출하라고 했더니 가혹하다 이런 텍스트 있었죠...
그것도 언론 입맛에 맞게,,, 텍스트만 보면 딱 오해하기 쉬운겁니다.
그렇게 당한게 노무현의 '이쯤되면 막가자는 (막하자는) 거죠? '
이 텍스트입니다. 그 때 막가자는 텍스트 보고
실제 영상 바로 찾아보신 분 몇명이나 되십니까?
제발 언론에 휘둘리지 맙시다.
우리라나 언론은요...신뢰도 최하위입니다...
요새 nba나 kbl도 안하는데 정치 이야기가 주가 될수도 있죠...
저는 이런댓글 보면 볼수록 뭐가 그리아니꼬왔길래 이런걸 트집잡나 생각이 드네요..
그걸 굳이 구분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가끔 그런 분들이 보이긴 한데 적어도 카이론님은 아닌거 같네요
느바글이 없었던 분이 아니라서..
에휴 nba 도 안하는데 뭔 얘기를 하나요.. 저 르브본이랑 LA팬입니다. 글도 썼구요
권양숙 여사가 시계를 받아서 논두렁에 버린게 아니고 권여사가 받은 시계를 노전대통령이 망치로 깼다는게 유시민의 이야기고 정경심 PC(정확히는 빼돌린 하드디스크)에는 총장직인이 찍힌 표창장을 스캔한 파일이 발견된거고 동양대에서 임의제출한 정경심 연구실 PC에서 총장직인이 나온거고요..
"난 잘 알고 있다" 라고 댓글을 다실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스스로 열심히 찾아보지 않으면 현혹되기 참 좋은 시절입니다. 이 글도 사실과 사실이라 믿기 어려운 일방적 주장이 섞여 있네요.
양쪽 의견을 다 들어보고 거기서 팩트만 선별 후 스스로 판단하는게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언론을 약간이라도 언론으로 의식 하느냐, 한나라당 계열 국회의원을 사람으로 생각하느냐, 우리나라 검찰이 정의롭게 수사를 하고 있느냐에 대한 생각 차이 때문에 같은 얘기를 두고도 해석이 평행선을 달리네요. 제 의견은 조중동은 언론 아니다, 한나라당 계열 국회의원은 사람 아니다, 우리나라에는 검찰이 없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