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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미갈 전시 리뷰 문해주 - 경계의 밤(A Night of Border ) 2012,2.21 - 3.12
보스코 추천 0 조회 230 12.02.28 02:0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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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2.28 02:53

    첫댓글 요즘 예술계 화두중 하나가 예술에 있어서의 <윤리>입니다..자칫 철학적 관념론에 빠질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제생각에는 그리 심오한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ㅎ
    문해주 작가에게 우미갈 소개했지만 후기를 못볼듯해서 전시리뷰에 글올립니다..꼭 가입해서 보셨음 좋겠어요.^^

  • 12.02.28 08:29

    ^^ 후배 사랑이 가득이네요.

  • 작성자 12.02.28 23:53

    아니타 후배님에게도 가득 ^^

  • 12.02.28 11:00

    숙대 출신이라 여기서 전시하는건가요? / 아니요, 저는 중대 대학원 이번에 졸업이고, 이제 논문만 쓰면 돼요./ 어머? 그래요? 아까 우리 인솔하신 분도 중대 출신인데?/ 어머머!! 선배님이시군요? 어쩌면 좋아~!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발동동)/ 그럼, 인사나누세요. 지금 밖에 전체 인원 체크하고 계실거예요./ 그럴까요? / 그럼요. 나랑 같이 가요./ 쪼르르. 두리번두리번.(그 와중에도 역쉬나 문신미술관 문 밖에서 뻐끔뻐끔 하얀 연기 날리고 계시는 1인 얼핏 멀리서 보임) / 여기요~ 여기! (파랑새 멀리 보이는 하얀 연기를 향해 크게 손짓하며 컴인 싸인 보냄) / 급하게 하얀 연기 제거하는 1人 / 문 해주 작가가 중대 출신이래요!/

  • 12.03.03 12:21

    아,,,,파랑새님^^

  • 12.02.28 11:14

    오잉? 그럼 안성에서 어쩌꾸저쩌구~(아무도 모르는 그들만의 대화로 북적북적, 악수까지 교환, 학번 소개로 나이 차이 금방 드러남)/ 선배님이 후배 전시에 와서 역량 좀 보여주셔야죠?(옆에서 부추기는 파랑새.) / 고~래에? 그래야지. 흠. 다시 들어가서 작가와 단체 사진도 찍고 / 모두들 냉큼 히히거리며 쪼르르 전시장으로 이동 / 다시 사진 모드로~ / 문 해주 작가 뿌듯한 표정 역력. 나름 선배님의 친절함과 배려에 감동 먹은 얼굴로 살짝 상기됨/ 옆에 서 있던 아니타님~ 아, 나도 중대 출신인데. / 엥? 정말요?/ 아, 미대는 아니고, 영문학과! / 고래~에?? 그럼 중대 3인방 중앙에서 작가랑 사진 한컷 오케이? (파랑새 아니타님까지

  • 12.02.28 11:20

    묶어 정중앙으로 서길 강요) / 다들 순순히 따르고 엣세이님 찍사로 급조!/ 문 해주작가 독사진 찰칵찰칵!에 바쁜 선배님 / 아주 이뿐 미소로 방긋방긋 문 해주 작가(다들 그 순수순박한 모습에 미소 절로, 빙그레) / 마지막 악수 나누며 끝까지 전업 작가로 살아남길 기원하는 선배님.(본인의 한을 마치 후배에게 푸는 듯)/ 알겠다고 연신 고개 숙이며 인사하는 파릇파릇 후배 / 같은 캠퍼스에서 공부했다는 그거 하나로 갑자기 초코파이 cf가 생각나는 情 이라는 단어! / 모두 따땃해진 마음으로 뒷풀이 장소로 이동 ! /암튼 그 날 모든 장면장면 함께 해주신 우미갈님들께 캄사를! ---> 파랑새스탈의 문해주 작가 리뷰, the end ! *^^

  • 12.02.28 23:24

    와우~ 보스코님 정말 매의 눈을 가지셨습니다.~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2.02.28 23:43

    조금 통통한 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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