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영강 여행_문경 상주 예천
낙동강 영강 다시 보기
누가: 둘호와 둘섭이
언제: 3월9일 8:30 ~ 20:00
어디서 : 태평역 2번출구 만나 낙동강 보러 간다
왜 : 소꼽친구 모임 화목 유지하기 위해
친구들이 왜 모임에 나올까
4월에 갈 현장에 먼저 가 보아 결정을 해
그 모임 날 그 순간 기억하며 전율 살아 숨쉰다
태평역2번 출구에 내리니 8:29이다
출구 앞에서 섭이호이 둘이서 기다린다
섭이 차가 오고 4명이 인증 샷 올 톡에
올리고 출발 한다
충주 휴게소 들러 경도대로 숙소 먼저 알아 본다
낙동 건너 상주 주막에서 갔다가
방값이 싸고 진출이 좋은 장소를 찾아온다
문경 탄광에서 점촌으로 흐르는 영강 줄기에 3도시(예천 문경 상주)교통 진출입이 좋은 레일로드 팬션에 기숙지로 잡은 행운을 잡는다
*** 가까이 있어도 잘 모르는 낙동 여행 먼저 보기 ***
낙동강은 동에서 서로 소백산맥에서 내린 물길 천들이
1. 낙동은 안동호에서 풍천으로 흘러 감천에서 합수 한다
2. 내성천 호명에서 합수하고
3. 한천은 경진에서 내성천과 합하여 회룡포 굽이 굽이 경천댐에서 내려와 만나 낙동으로 합수한다
4. 우리친구들이 만날 기숙지 레일로드 앞 영강이 흘러 낙동을 만난다
5. 삼강 주막은 세 도시
예천(풍양면) 점촌(문경:영순면) 상주(서벌국면) 경계선(923표시점) 삼각강 삼강의 합수 풍양면 삼강주막이다
낙동강 영강 다시 보기 주제
1) 낙동변 상주 경천대_
2) 예천 낙동강의 지보리
3) 한천 내성천 만나 흘러 회룡포 돌아온다
발로 가는 회룡포 섬안 개포면에서 들어가 본다
차로 가는 아스팔트 포장 시골길이다
자전거 무리들이 오고 가기 너무 환상적이다
두런 두런 이야기 하며 가면 금방 섬 안에 닿는다
회룡포 팬션이다
전형적인 시골집 황토방도 있다
주변 둘러보고 구름다리 걸어서 회룡포 전망대로 다
본다
회룡포 민박
회룡포 민박 여주인 거실에서
박카스 한잔하며 방 협의
민박도 거실20만 방5만원 싸고 좋은 데 일정이 겹쳐 못가 아쉬워요
민받안 보세요
1일 5만원
3) 영강변에 문경 점촌
다시 아래 지도 보면서 여심(여행 중심)은
무엇 무어라 해도 지보면 지보리 둔턱인 연화산(267.3m)에
부딪히는 형상 여심이다
영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자세히 보라
삼강 지형을 이룬다
내성천에서 만나는 낙동
경북도청 화회마을 지나 엉덩이 형상 둔턱 상
지보리 굽이 굽이 회룡포를 흘러 흘러 삼강리
두물머리 용순면 말응리에
영강과 낙동이 다정히 만나
낙동은 아래로 아래로
흘러 흘러서
낙동 동편 예천군풍양면 와룡리
낙동 서편 상주시 사벌국면 퇴강리
낙동 따라 서편 내려 경천대를 보아야 한다
낙동강 다리 건너 가 동편
객주 한옥팬션 찾아가 본다
낙동 동편에 팬션 안에 있는 상주 주막 막걸리 한잔 마신다
멀리 보이는 현수교가 경천대에서 차로 섬으로 들어와
사람이 걸어서 낙동강 건너 가 보아야 낙동을조금은 느껴서 안다
현수교가 사람이 걸어서 가본다
좋아 정말 좋아 해
관광명소 안에 있는 객주촌 한옥팬션이다
줄 서 있는 한옥이 어울린다
안쪽에
경천서림 안 고즈녘하다
도남서원이다
객주 한옥팬션 내부 멋져요
팬션 입구 모습
반대편쪽도 고즈넉하고
편안한 친구들과 같이 속닥이며 모임하기는 좋은데
구옥이라 방음이 안되어 목소리 올리면 시끄럽고
활동이 힘들어 뒤로 하네요
고향정취 느끼기는 좋아요
객주 한옥팬션 보다
^_^ ^_^
우리가 갈 레일로드 팬션은 친구와
떠드면서 놀기 좋고 차량 이동이 바로 바로다
평안히 놀고 떠드면서 놀기 좋아
구경 가기 좋은 출입이좋다
내부 먼저 보기
내부가 넓직하지요
외부의 앞 모습도 아담하지요
뒷편에 작은 수영장도 있고 아담 정자도 있어요
뒤편에 바비큐 불씨를 피우고 있어요
뒤편 자리 상들도 넓직하고
내부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아요
넓직한 방도 앉은뱅이 상도 좋아요
실내가 넓고 작은 방도 옆편에 있어요
바로 뒤안으로 연결하는 문도 있어요
외부에 공동화장실은 남여가 따로
추가로 있어 편리 해요
팬션 주변은 볼거리 걸어서 갈 곳 적어서
아침 일찍 경천대 가서 주차장에 차 대고
걸어서 현수교 건너 동편에 관광 명소들
놀러갈 상주주막에서 다정히 한컷한다
역시 강 물과 산이 어울린다
상주주막 펫말 앞에서
내 폼 잡아 보니 어때요
2025.03.09.8:30~20:00 장장11시간 반동안 돌아 다녀
점심식사도 미루고 미루어
15시반에 용궁순대로 허기 달래고
18시에 레일로드 두번가 2박3일을 백만원 더 주어야 하는데
반 값으로 싸게 계약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성남으로 출발해 올라온다
다행히 차가 안 밀리고 2시간반 만에
태평역에 돌아와 추어탕 먹으면서 막걸리 한잔에
여독을 풀고 각자 집으로 간다
둘호 둘섭이 4명이서
낙동강가 둘러보기 너무 힘들게 싸고 좋은 속소를
얻게함은 우리 친구들의 복이다
여행은 누구랑 어떻게 가야 할까
다가오는 4월의 마지막 주에 고향친구들이 같이와
낙동강 하류 걸어서 천천히
상주 경도대에서 --->낙동 걸어서 다리 건너 낙동주막 --> 문경에서 흐러오는서쪽 영강-->예천에서 화회에서 동쪽 낙동이 만나는 삼강 ---> 지보면 지보리 --->한천과 내성천 만나 회룡포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건너기 체험 등등...
평안하고 잘먹고 잘자고 마음 편안히 하는 낙동강 여행
등잔 밑이 왜 어두울까요
예천이 고향이면서도 잘 알것이라 생각해도 잘모르는
알면 더 깊이 알아가는 예천 문경 상주가 합수 하는
낙동강 영강 줄기따라 삼강주막에서
우리들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 해보네요....
2025년 3월9일
둘섭이와 둘호가 먼저 가본
낙동강 삼강주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