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지리산 국립공원 칠선계곡
회 비 : 45,000원
예 약 :010~3584~2258 010~5641~8083
출발지 및 시간: 동래역 3번출구건너 건강관리협회앞: 08시00 덕천역 8번출구: 08시15
산행코스:백무동-두지동-칠선계곡 (왕복)-추성리
산행시간:4시간30분정도
##산행수칙 1.명품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로 보험은 가입하지않습니다. 2.산행중 발생하는 모든일들은 산악회에서 책임지지않습니다. 3.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지도와 구급 약품을 준비합니다.
▣ 칠선계곡 개요 칠선계곡(추성계곡)은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하며 갖가지 형용사들이 동원돼 표현되는데 설악산의 천불동 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천왕봉 정상에서 마천면 의탄까지 장장 18km에 걸쳐 7개의 폭포수와 33개소의 소가 펼쳐지는 대자원의 파노라마가 연출된다. 지리산자락 가운데 유독 여성을 상징하는 지명이 가장 많으면서도 들어가면 갈수록 골이 더욱 깊고 날카로운 칠선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해 숱한 생명을 앗아 가기도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릴 정도이다. 그래서 지리산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이 칠선계곡을 꼭 등반하고 싶어 하지만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계곡을 따라 2km남짓 오르면 두지동(두지터라고도 함)이 나오는데 등산로는 계곡 길과 떨어져 별도로 나있다. 주로 등산로를 이용하고 있는데 두지동은 마을 모양이 식량을 담는 두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옛날 화전민들이 기거하던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담배건조장과 농막 등만 남아 이 마을이 등산객들의 휴게소로 각광받고 있는데 담배 건조장이 분위기 있는 찻집으로 변해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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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석
이봉영님ㆍ이매화님ㆍ윤지태님ㆍ참가
박태준님ㆍ조두산님(2)ㆍ참가
참석+게스트 5명: 합 6명
김석열외14명 참석합니다
천재곤님ㆍ참가
이경이 참가합니다
서영보님ㆍ참가
김만석님ㆍ김희정 참가
김성규님(2)ㆍ참가
이상문고문님참석
김인준
안도원외3명참석
김 규태 참석
산조님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