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쑨 묵을 가지고 만든 도토리묵밥.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과 함께 밥을 말아서 먹으면 별미


도토리묵가루; 물= 1; 5 의 비율로 잘 섞어서 불에 올려놓는다.
강한불에서 한쪽 방향으로 잘 젖는다.
묵이 젤라틴 형태가 되었을때 중간불에서 저어 준후
그다음에는 약한불에서 더 단단해진 느낌이 들때까지 저어준다.
묵이 찰지고 단단해지는 비결은 한쪽방향으로 잘 섞어주는것,
참기름과 소금을 넣어서 간과 윤기를 더해준다,(처음에 묵가루가 잘 섞인후에 넣어준다)


묵을 손가락 크키로 잘라준다.
나선형모양이 되도록 묵칼을 이용하면 좋다.

도토리묵을 깔고,
김치를 잘게 썰어서 께소금, 설탕, 참기름을 넣어서 무쳐준다.
파를 체썰어서 물에 담그어 매운 맛을 빼준다.
김가루를 올려놓는다.
먹기전에 육수를 붓고 밥을 말아서 먹으면 도토리묵밥이 된다.
육수만들기 ; 멸치, 다시마 , 파 밑부분, 건새우을 물에 넣고 끓여준후에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끓인후 망에 건더기는 버리고 맑은 물을 사용한다.
첫댓글 맛있겠어요.^^+
막걸리도 함 담가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