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희망회복"작전........미군이 소말리에서 펼친 작전명입니다
당시 클린턴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요청에 의해 군병력을 보내기는 했으나 실제 소말리아에 대한 군사작전에 대해 적극적이지 못했습니다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것이죠(실제 미군은 소말리아를 제외하고 단한버두 아프라카에서 지상군을 공식적으로 투입한적은 없다)
아무튼 당시 미육군은 영화에서의 그 시점당시 총병력 3100명 전투병력 1150명만 투입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클린턴은 미육군의 최정예인 덜타포스를 파견하기로 결정합니다 영화에서 장군으로 나오는 월리암 개리슨 미육군소장이 이들 병력을 총괄하게 되었죠
영화에서는 아이디드의 참모를 잡기 위해 작전을 펼친다
이때 그정보를 아이다드의 참모중 한명을 납치하여 얻어내는것으로 설정하는데 실제 그정보입수는 미국의 CIA이다
당시 CIA는 아프리카내에서 정보수집에 대해 상당히 빈약해 이러한 채포작전은 5번씩이나 실패한다(영화에서는 이러한 실패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있다)
6번째 채포작전이 바로 블랙호크다운에서 다루는 작전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바카라시장내에에 아이다드의 아지트를 습격한 델타포스와 레이저(한국군으로 친다면 일반보병사단내의 수색대대정도)는 참모진 20명을 채포하는데 성공한다 이작전에서 2대의 MH-60블랙호크헬기가 격추당하고 이에따라 90여명의 레이저들이 포위당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그다음날 파키스탄군의 M60전차와 말레이시아군의 콘도르장갑차들이 이들을 구출하여 출동한다
이작전에서 18명의 미군전사자 77명의 부상자를 기록하고 소말리아는 300명의 사망,700여명이 부상당한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중30%가 여자와 아이들로 추정된다......
대충 이런내용이다 이중 오게티라면 우선 참모진습격작전이다
미군의 작전회의 당시 아이다드의 참모진을 채포하는것으로 나오나 실제는 아이다드 자체를 채포하는 작전이다 다만 아이다드채포에는 실패한다
2번째 오게티는 구출대인 10사단인데 구출대에서 M-60전차가 눈을 씼고 찾아봐도 찾아볼수가 없었다
영화에서는 M-60전차가 나오지 않는다
3번째 오게티는 위에서 언급했지만 아이다드의 참모진의 은신처을 알아낸것은 현상금을 걸고 신고한 민간인이나 또 다른 참모진의 채포로 알아낸것이 아니라 미국의 CIA의 제보로 알아낸것이다
그이외의 오게티는 알아낼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은 완벽하게 고증이 완벽했고 미국방부가 지원한 영화인 만큼 완벽에 가까운 영화가 될수 있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