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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동성 한마음 대축제』
동성초등학교(교장 장병철)은 9월22일(토)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문경교육지원청 박병길 교육지원과장님을 비롯한 이시하 도의원, 탁대학 시의회의장, 김휘숙, 박병두시의원, 이정철 마성면장, 서기석 마성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관내교장선생님 허영문개발자문위원장님을 비롯한 30여분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학부모 150여명이 한마음이 된『동성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다.
장사연 교감선생님의 개회선언과 장병철 교장선생님의 시총소리에 “와!”하는 함성소리로 대축제는 시작되었다.
먼저 전교생이 개인 달리기를 하면서 자신들의 달리기 실력을 뽐내어 보았고, 파상달리기, 지네발 릴레이, 잔디깎기, 지구를 굴려라 순서대로 경기를 하면서 협동심을 길렀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목이 터져라 청군 이겨라, 홍군 이겨라를 외쳤다.
학부모님들과 어르신 경기도 다양하여 훌라후프 릴레이, 개인 달리기, 홍백 릴레이, 투호 경기 등이 있었으며 부모님 경기에는 학생들이 특히나 더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하는 ○, ×퀴즈는 아주 흥미롭게 진행되었고, 동성의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동놀이는 가족, 친구, 선생님을 한마음으로 묶어주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한마음 대축제에는 요양기관인 '어르신 마을'에 계시는 노인분중 거동이 가능한 20분의 남, 여 어르신을 모시고 점심대점및 술과 안주를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측에서 배려해주어 어르신마을 원장님 및 직원분들이 크게 고마워했다.
행사 마지막에 김인한 운영위원장님의 학생들의 미래와 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이 있었다.
좀 더 많은 학부모님들의 참여를 위하여 토요일날 개최된 동성 한마음 대축제는 그야말로 축제로 사람들 가슴 속에 남았으며 김영주 학부모회장님께서는 모든 부모님들이 흡족해 하며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셨다며 학교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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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을 운동회에 동창회에서는 이동렬회장님의 지시로 후배들에게 예쁜 필통을 선물하여 축하해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