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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러한 일이....
생명을 버릴 정도의 고통속에서 행동 하도록 한 우리들의 잘 못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그우먼 정선희의 남편 안재환의 사망을 계기로,
다시 한번 최진실 사단이 주목받고 있다.
이 모임은 최진실 사단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여자 연예인 친목모임 인데,
자뻑 클럽에서 출발해, 공적이든 사적이든 최고의 단합과 결속력을 자랑하는
연예계 호남향우회 정도되는 모임이다.
사실 연예계가 개인주의가 제일 강한 조직인데,
이들의 친분은 남다르고 배울 점이 많다.
남자들 조직이나 친분을 능가하는 최진실사단에는
지금까지 꾸준히 친하게 지내오는 연예인은, 이영자, 최화정, 이소라, 엄정화, 홍진경이다.
최근에 mbc-tv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
알렉스와 함꼐 나오는 '신애'도 예비멤버라 할 것이다.
그 이외에 정말 생각밖인데,
김희선, 김규리, 송윤아, 이승연도 매우 친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승연씨의 경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말도 있다.
재미난 일화는 대장금 이영애를 가입시켤려다 못시켰다는 이야기도 있고,
고소영도 이 모임 근처에 놀다가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다.
의리의 최진실 사단은 이 번 안재환의
장례식장에서 의리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망인 정선희의 곁을 지켜준 일명 '최진실 사단'의 의리가 빛을 발했다.
정선희는 최진실을 주축으로 한 이영자 최화정 엄정화 이소라 홍진경 등으로 구성된
'최진실 사단'의 멤버로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다.
이들은 정선희가 남편 안재환의 자살로 충격에 빠지자
낮이며 밤이며 정선희의 곁에서 위로하며 든든한 힘이 돼주었다.
장례식장에 교대로 상주하며 정선희와 유가족을 위로하는가 하면
밀려드는 조문객들을 안내하는 일까지 도맡았다.
아래 최진실과 친한 여자 연예인들 사진, 즐감하세요~ ^^
아래는 항상은 아니고 최진실과 친한 연예인들
2007년 대둔산의 단풍으로 갈아입는
우째 이러한 일이....
생명을 버릴 정도의 고통속에서 행동 하도록 한 우리들의 잘 못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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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입어 실험중
유입어 실험중이시라?
우리는 바보입니다...우연치고는 너무나 오늘의 일을 예상이라도 생각하듯이 순간 이 생각을 했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