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구메뚜기의 모험

저자 김병규 | 사진 황헌만 | 출판사 토마토하우스
『섬서구메뚜기의 모험』은 호기심 많은 섬서구메뚜기가 재미있어 보이는 거미줄 놀이터에서 혼쭐이 나고서야 세상에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 사진 동화입니다. 늘씬한 몸통과 반들반들한 눈을 가진 섬서구메뚜기의 모습을 클로즈업하여 생생한 캐릭터로 표현하였고, 물방울이 은구슬처럼 반짝반짝 빛나며 달려 있는 거미줄의 모습은 어떤 예술 작품보다 아름답습니다. 거미줄에 걸린 섬서구메뚜기와 이를 친친 감는 거미의 모습을 포착한 긴박감 넘치는 사진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 출판사 제공
씩씩한 반(만 2세)의 교실 밖 교실로 산책을 나오면 신기한 볼거리가 많아요^^*
방아깨비와 모습이 비슷한 섬서구메뚜기는 수컷이 암컷에 비해서 상당히 작은데
암컷은 알을 낳기 위해 많은 영양분을 몸에 비축하다보니 수컷보다 몸집이 더 클수밖에
섬서구메뚜기는 대부분 녹색이지만 갈색형도 있어서 위장의 명수라는 별명이 있답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텃밭농장을 산책하다가 고구마밭에서 섬서구메뚜기를 만났어요.
**이: 선생님 이거 뭐예요? 선생님 : 섬서구메뚜기로 방아깨비는 머리 앞쪽이 더 길고 뾰족해요!


**이 : 이거 만져도 돼요?

안녕 메뚜기야!

**이 : 저도 만져 볼래요.



**이 : **이도 봐!

**이는 메뚜기만 보면 웃는 답니다.!



쥐똥나무 열매를 따서 요리를 한다고 바쁘답니다.(어떤 요리를 만들지 기대되요!)


**이가 **이를 보았어요.

**이 : 서율이도 같이 요리할래? **이 : 나 미끄럼타고 할께, 기다려..

**이 : 선생님 개미가 미끄럼틀에 있어요?
선생님 : 서율이 개미가 미끄럼틀위로 왜 올라 왔을까요?
**이 : 개미도 미끄럼틀 타고 싶은가봐요.

**는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고 있어요!




초록색 쥐똥나무 열매와 보라색으로변한 쥐똥나무 열매도 따 보았어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텃밭농장에서 만난 섬서구메뚜기를 관찰 해 볼께요!(출처 :두산백과)

몸길이 28∼42mm(날개 끝까지)이다. 몸빛깔은 녹색·회록색·갈색 등 여러 가지이며, 몸에 좁쌀 모양의 돌기가 나 있는 것도 있다. 몸은 작고 암컷은 수컷에 비해 매우 크다. 촉각(더듬이)은 짧고 칼 모양으로 납작하다. 머리는 원뿔 모양이다. 정수리돌기는 겹눈보다 길고, 끝으로 갈수록 좁아졌으나 뾰족하지는 않다.
등쪽은 넓적하고 가운데에 1개의 가는 세로홈이 있는데 뒷머리의 뒷가두리까지 달한다. 앞가슴은 길고 넓적하며 뒤쪽으로 갈수록 넓어진다. 앞날개는 가늘고 길며 그 끝은 뾰족하다. 뒷날개는 투명하고 뒷절반 아래는 연한 노란색이다. 뒷다리의 넓적다리마디는 가늘고 꼬리 끝에 달한다.
논밭이나 풀밭에서 볼 수 있으며, 각종 풀잎이나 꽃잎 등 식물질을 먹는다. 때로는 벼·보리와 같은 여러 농작물을 해치는 해충으로 취급한다. 몸집이 작은 수컷이 암컷의 등에 올라타 오랜 시간 짝짓기를 하는데, 마치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연 1회 발생하며, 알로 겨울을 지낸다. 성충은 6∼11월에 나타난다. 최근에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에 분포한다.
[출처] 섬서구메뚜기 | 두산백과
섬서구메뚜기와 비슷하게 생긴 방아깨비(출처:두산백과)

긴 뒷다리를 손으로 잡고 있으면 마치 방아를 찧는 것처럼 행동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몸길이 수컷 40∼50mm, 암컷 75mm로 수컷이 암컷보다 작다. 암컷은 한국에 서식하는 메뚜기류 중에서 가장 길다. 몸빛깔은 녹색 또는 갈색이 대부분이나 드물게 붉은색을 띠는 개체도 있으며 의태가 가능하다. 촉각(더듬이)은 넓적해 칼 모양이다. 몸은 크고 원통형으로 길다. 머리도 길며 앞으로 튀어나오고 뒤쪽이 뾰족한 원뿔형이다. 정수리는 겹눈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다.
등면에 1개의 세로융기선과 때로는 3개의 어두운 색 세로줄이 있다. 앞가슴은 머리보다 짧으며 중앙부가 잘록하다. 앞가장자리는 직선이며, 뒤쪽은 튀어나오고 3개의 세로융기선과 1개의 가로홈이 있다. 수컷의 버금생식판은 원뿔형이고 암컷의 산란관은 짧다. 날개는 배 끝을 넘으며 끝이 뾰족하다. 수컷은 날아다닐 때 앞날개와 뒷날개를 부딪혀 '타타타'하는 소리를 낸다.
산이나 들판, 경작지의 벼과식물이 자생하는 초원에 서식한다. 강한 턱을 이용해 주로 벼과식물을 잘게 씹어서 먹는다. 성충은 7월에서 10월까지 볼 수 있다. 연 1회 발생하며 나비나 벌과는 달리 유충이나 번데기의 시기를 거치지 않고 성충이 되는 불완전변태를 한다. 알로 겨울을 지낸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방아깨비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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