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상품의 종류
저위험상품
예금/적금-은행에서 기본적으로
가입하는 상품. 이율은 금융상품 중 최저. WHY? Risk 가
적으니까 일단 예금보험공사에서 5천만원까지 보장해줌. 중도해지시에도
정해진 이율만 적용 못받을뿐 기본적으로 은행에서 원금+약간의 이자를 줌. 현재 1년기준 1%초반.
CMA-증권사에서 하는 수시입출금식 상품. 원래 증권사에서는 수신(돈을 저축받는 역할)기능이 없음.근데 2000년대
들어 증권사에서 약간의 수신기능을 허용해준게 바로 CMA임.주로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LP나 mmf 등의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융상품으로서 일반은행의 수시입출금식 통장기능을 일부 대체하고 있음. 은행
입출금식 통장의 경우 1년 기준이율 0.1% 정도 인데 비해 CMa는 단 며칠만 맡겨도 투자대상인 CD, mmF의 수익율 기대할
수 있음. 현재는 연이율1~2%사이 수준.
Mmf-머니마켓펀드-펀드이면서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펀드. 원래 펀드의 경우 전문 펀드매니저들이 고객의 돈을 예치받아서 투자상품에 운영하고
그 수익을 돌려주는 구조인데 투자하고 수익을 얻기까지 일정기간의 투자기간이 필요한게 사실임.그러나 머니마켓펀드의
경우 투자상품의 90%를 안전한 국공채나 단기기업어음.양도성
예금증서등에 투자하여 고객이 원할시 즉시 출금이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짐. 증권사의 CMA에 대응하는 상품으로 은행권에서 주로 많이 판매.
중위험 상품.
상기의 상품들은 모두 현재1~2% 사이의 적은 이자밖에 기대할 수
없는게 사실임.상기의 상품 보다 위험도는 약간 높지만 좀더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채권형펀드- 운용자금 중에 60% 이상을
의무적으로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 채권의 개념은 돈을 채무자에게 빌려주고 일정한 이자를 받기로 약속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신용도가 낮을수록 위험도가 높을수록 채권이자도 높아짐.허나 원금은 일정시기에 돌려받기로
한 것으로 주식보다는 위험도가 낮다고 볼 수 있음.그러므로 원금보장+정해진이자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은행정기예금보다는 높고 회사채의 경우 회사의 신용등급에 따라 발행되는 채권의 이율도 매우 다양함.경우에 따라서 7~8%의 고금리 혹은 채권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약간의
펀드손실(-2~-3%)도 뒤따를 수 있음.
DLs-주식연계예금.Deposit
linked security .은행의 예금을 투자 대상 주식의 수익에 변동되게 결정하는 상품
얘를 들어 1천만원 정기예금의 1년
후 이율을 코스피지수와 연계하여 코스피 지수가 1년후 2000이상일시 3%, 1900~2000사이일시 2%, 1900미만일지 0% 이런식으로 예금이율이 변동되게 상품설계
1년 후 만기시 코스피 지수에 따라 예금의 이율이 달라지게 상품설계.중도해지 하지만 않는다면 예금 원금은 보장. 중도해지시 일부 원금
손실위험있음. 약 7% 정도.
연금보험/저축보험- 보험회사에
저축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연금보험의 경우 만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지 않고 중도해지하거나 만기일시에
찾을시 해지가산세로 인해 원금손실위험있음. 저축보험도 10년
만기시 이자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으나 중도해지시 원금손실위험있음. 일반적으로 은행예금보다는
금리가 높고 주식보다는 기대수익율이 낮은 특징을 갖고 있음. 현재 금리 2% 후반대.
고위험 상품
대표적인게 바로 주식^^ 원체 많이들 하시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주식형 펀드 – 운용금액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해외펀드의 경우
위험을 헷지하기 위한 파생상품 운용 등 매우 공격적으로 운용. 투자 원금100% 손실위험도 있음.
주식투자를 하는데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니 전문가들에게 일정수수료를 지급하고 운용을 맡긴다고 할 수 있는데 주운용상품이
주식이다보니 실제로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거의 비슷한 위험도를 가진다고 볼수 있음.
파생상품-환율이나 금리, 주가
등의 시세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점에 일정한 가격으로 주식과 채권
같은 전통적인 금융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새로운 현금흐름을 가져다주는 증권.
기초자산은 금융상품이 아닌 일반상품 등도 가능하며, 대표적인 파생상품으로는
선도거래,
선물,
옵션,
스왑
등이 있음.원래는 미래 환율변동이나 상품 가격 변동위험을 피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투기적인 자본시장으로 바뀠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금융위기를 불러온 것처럼요
이상 금융 상품에 대한 짦은 정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