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차거워진 겨울바람 공기를 마시며
가을여행에 함께하신 40명의 회원님들....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시는 따뜻한 가정에
무사히 도착하셨는지요?
기대하셨던 만큼의 여행은 되지못했지만,
원래 계획했던데로 진행되었음은 우리모두
서로 이해하고 관용하는 마음으로 포옹해주셨던 님들의
덕분이라 생각하고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까페연말 행사준비로 바쁘실 심해지기님께서
탁구방을 아껴주시는 마음에 함께해주신점....
심해님!~~~우리탁구방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행사를 치루다보니
저희 까페 회원이 아닌 분들께서도 다소 참석하셨습니다
언제라도 까페에 가입하셔서 여러분들의 삶에 본질을
높여 보시길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일상을 살아가실때 몸과마음이 지치고
쓸쓸함과 외로움이 여러분들을 힘들게 할지라도
저희 5060대 까페에 찾아오시면 삶에 기쁨을 찾을수있습니다.
더불어,까페안에 다양한 쉼터의 방문이 열려있기에
개인의 취미활동으로 건강을 유지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주워지리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어제 여행하루의 만남으로 그치지마시고,
매주 금요일에 탁구방에서 값진 땀을 흘리며운동하고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따뜻한 마음의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편안한 탁구방에서 만나뵙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이른새벽에 집을나서셔
버스에 몸을싣고 국순당 견학을 마치고,
주문진항에도착....
새파란 파도위로 갈메기가춤을추고. 광목을 휘감는듯이
철썩대는 힘찬 파도소리는 겨울여행의 의미를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행사를 치루다보니 넉넉치 못한 살림으로
님들의 기대에 미치치못한 하루의 일정이진행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불편하셨던점이 많으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넓고 깊으신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의 일정이 아니였더라면,
몸도 마음도 푹쉬면서 ....
아름다운추억거리도 만들어보고 초겨울의 여행을
한층더 만긱하며 즐기실수가 있었을텐데....
우리모두에겐 그이상 으로 더소중한 가족이있기에
아쉬움을 뒤로한채 서울을 향해 서서히 달려오다보니
어느새 아침 일찍 출발했던 잠실운동장에 도착했었지요.
만남도 헤어짐도, 그저 기쁘고 반갑고 고마웠다는 님들의
정겨운 인사가 서로를 위로하는 마음의 정표로 다가옴을 느끼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뒤돌아서는
님들의 뒷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중년들이시라고....
하늘사랑 혼자서 중얼거렸습니다.
차츰 추어만가는 초겨울의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언제나 행복을 노래하시는
우리 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함께하신 님들...
참으로 고맙습니다.안녕히 계십시요.
_ 입출금 내역서_
수입
41 명X 20.000 = 820,000 원
( 석천님과 비올라님포함 그리고 방장님 제외 한 금액)
(찬조 내용)
멋진사나이님 밀감 1box
산본님 40,000 원
(협찬금)
의성 농협 흑마늘에서 100,000 원
충청회집 식당과 건어물 집에서 80,000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합계 \ 1,040,000 원
지출
금호고속 버스 운행비 150,000 원
기사님 봉사료 50,000 원
여행자보험 19,200 원
식수 및일회용품 34,900 원
바나나 15,000 원
떡 10kg 45,000 원
돼지고기 15근 80,000 원
주류 29,000 원
주차비 9,000 원
톨게이트비 6,500 원
준비물 택시비 10,000 원
아침식사준비 및 부식 140,000 원
점심식사 40X 10.000 = 400,000 원
( 음료수와 추가소주 제공 받았습니다,)
저녁 우동 26X 3,500 = 91,000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합계 \ 1,079,600 원
수입 - 지출 = - 39,600 원
위 부족한 금액 은 탁구방자금으로 지출 하겠습니다.
( 함께하지 못한 회원 여러분께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탁구방 지난주 이월금 284,900 원
여행지원금 - 39,600 원
총 남은금액 \ 245,300 원
위금액은 하늘 사랑이 보관하겠습니다.
( 하늘 사랑 배상)
첫댓글 하늘사랑총무님과 젊음이온다님 수고하셨습니다.국순당에서 맛있는 술도 먹고 회도 풍부하게 먹고 낙산사와 겨울 바다 바람도 잘 쐐고 재미있었습니다.여행은 버스에서 시간을 많이소모하는데 재미있게 오손 도손이야기도하고 술도한잔씩해서 줄거웠는데 전자공해가 좀 있는것 빼고는 추억에 남는 여행이였습니다.방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탁구방에 앞날에 더욱 잘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내외분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온다님, 하늘사랑님! 수고 너무 너무 많았습니다. 몸살이라도 나시지 않았는지요? 너무 힘 들게해 드린 것 같아서 죄송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 멋지게 잘 보냈습니다. 금요일에 만나요.
빅투방장님, 하늘사랑총무님, 그리고 온다님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멋진 겨울여행 잘 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깊이 깊이 간직하리다, 함께 하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아침부터 여행 먹거리 까지 모든 사항을 차질 없이 잘 준비 해주신 총무님 과 온다님에게 머리숙여 감사 함을 전해드립니다.수고많이 하셧습니다.넉넉하지도 안은 재정으로 알뜰쌀뜰지출 하시느라고 정말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탁구방 방장님을 비롯하여 헌신적봉사하신 하늘사랑님...온다님 머리숙여 정중히 감사의말씀드립니다~~~~~ 여러회원님들 덕분에 즐겁고 감동받는하루였습니다 . 감사합니다~~~모두 건강하시고....탁구방의 무궁한발전 기원합니다~~~~~~~화~이~팅 탁구방!!!!
몸살이라도 안났는지요? 걱정되었습니다. 빅투방장님, 온다님, 하늘사랑님~ 고생 많았습니다.
탁구방을 위하는 ,아니 아름다운 50-60을 사랑하시는 하늘사랑님 의 깊은 사랑의 마음에 감명받은 날이었습니다..물론방장님이하 온다님모두가 한결같지만 ...하늘사랑님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최선을 다하는 당신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감사했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회원님들 반가웟구요..날마다 좋은 일들이 함께하시기를...
글도 참 맛깔스럽습니다.나들이도 즐거웠겠지요. 여러 식구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을겁니다.술은 온다님이 다 드셨을테고요...ㅎㅎ
하늘사랑님 ~ 어제 하루여행내내 베풀어주시던 사랑 정말 감사 드립니다 몸져 눕지는 않으셨는지요 ... 모든회원님들 뵙게 되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완벽한 준비에 얼마나 힘 드셨을까... 건강 챙기십시요~~~
나드리 결산 보고서를 매번 이렇게 정성 드려 올려 주시는 하늘 사랑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기로 본의 아니게 참석치 못해 미안하고 섭섭했습니다. 하늘 사랑님 온다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싸늘해지는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
하늘사랑님 후기에 수고가 몽땅 보입니다요~ 모든님들 잘 다녀오셨네요~~ 빅투님,하늘사랑님, 온다님등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저도 며칠 혼줄나고(감기에) 조금 추스러진듯 합니다. 낼 만나요~~.
하늘사랑님 그 많은 음식 혼자 만드시느라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따듯한 마음을 함께할 수 있는 정겨운 여행 이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남을 위한 봉사가 마음만 가지고는 하기 힘든 일, 마음 고생에 육체적인 노동까지...행사 있을때 마다 호되게 고생을 하는데..도와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만 크네....수고한 만큼, 건강의 축복도 함께 받길 기원해..수고 마나써....지금, 지방에 내려와 있어서 답글이 늦었구만.....고마워
방장님과 더불어 하늘사랑님과 온다님의 넘치는 사랑에 감격 또 감격한 날이었어요. 종일 몸바쳐 먹여주시고 뒷바라지 해주시는 그 모습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며,덕분에 풍요롭고 흐뭇한 여행이었어요.
그날 준비해 주셨던 찰밥과 맛난 반찬만큼이나 맛있는 후기입니다. 운영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장님 총무님 살림 잘 하셨군요 . 감솨르~~~~~~~
알뜰살뜰한 하늘사랑님의 솜씨 덕분으로 적은 돈으로도 풍족하고 넉넉한 먹거리의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도와주시는 온다님과 하늘사랑님의 수고와 사랑과 봉사 정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