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는 잉여산소라고도 한다. 호흡을 통해 받아들인 산소가 다 사용되지 못하고 혈관 내에 거품의 형태로 남아 혈전과 고지혈을 유발하는 고약한 대사 찌꺼기 이다. 활성산소를 빼내기 위하여 일부는 부항을 사용하는 사혈 요법으로 접근한다. 이 방법은 대단히 위험한 방법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우리 선조들은 건강관리법으로 단전호흡법을 사용해왔다. 도교를 통해 전수된 호흡법이다. 단전 호흡법은 거의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는 방식으로 가부좌를 틀고 앉아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숨을 참고 내쉬기를 반복한다. 단전으로 호흡하는 방식으로 아랫배가 팽창되게 숨을 들이 쉬었다가 단전이 홀쭉해지도록 숨을 천천히 내쉬는 방식이다. 30분 이상 계속하면 땀이 이마부터 흐르기 시작하며 온몸이 땀에 젖는다. 폐활량을 늘려주며 심폐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며 활성산소 제거에 상당히 유익한 운동이다. 단전호흡은 명상과 같이 간다.
필살호흡법이 있다. 고수들에게만 전수되어 오는 비방이다. 이를 소개한다.
기마자세로 양손 바닥에 기를 모아 배꼽 위에 위치시킨다. 숨을 들이 마시며 양손을 뻗어 기를 모아 발산시킨다.
숨을 내쉬며 양손을 배꼽으로 가지고 오면서 양손을 감싸 배를 눌러 마지막 숨까지 짜낸다.
이를 반복하여 30분 동안 지속한다. 이 운동으로 폐부와 온몸에 남아 있는 활성산소가 빠져 나오게 되며 정신과 피가 맑아지며 심장이 좋아진다.
1개월 이상 지속하게 되면 몸상태가 호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