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백과] 관상동맥 질환 (중앙대학교병원 건강칼럼)
한번 시행한 스텐트는 혈관 내에서 그 형태를 유지하고 제거가 불가능 하며 다시 재 협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약물치료가 필요하고 필요한 경우 재 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건강백과)
지난 목요일 집사람이 심장동맥에 스텐트 삽입수술을 받았다.
지난 두세 달 전부터 얼굴과 가슴이 하루 1 내지 2회 정도 잠깐씩 아프다고 하더니, 놀랄 일이다. 컴퓨터 화면을 보니 동맥의 한 부분이 잘록하여 곧 떨어질 것 처럼 보였다. 토요일 퇴원하였고 다음주 목요일에 다시 경과를 보기로 하였다.
일단 안심이 되지만, 약을 먹고 나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핏줄 확장 관련 부작용이므로 그때 마다 두통약을 먹는다. 콜레스테롤이 과다하다는 것이 근본문제로 일단 보인다.
콜레스테롤의 치료에는 가장 먼저 생활 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고기 종류를 좋아하시는 분은 고기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고기를 전혀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이전보다 고기의 섭취량을 절반 이상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기 부분에서 지방질을 제거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은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의 비만도를 줄이는 것이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레스테롤’ 너는 누구니?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성바오로병원)
스텐트 삽입으로 생겨난 혈관 내 상처에서 해당 부위 세포가 증식해 혈관이 막히는 혈관 재협착은 매우 골칫거리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면역억제제같은 치료제를 전달하는 약물 용출성 스텐트가 제작되고 있지만 몇몇의 경우 약물 용출성 스텐트는 혈전(血栓)이 생겨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혈관 내 스텐트
2019년 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