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한나라당 윤건영 국회의원
여의도 연구소장 사직에 붙여
위기가 곧 기회다.
나는 폭풍우를 두려워하질 않는다.
미국의 사회운동가 빛의 천사 헬렌 켈러(Helen Keller)가 한 말입니다.
이분의 말에 의하면 사람은 극한 상황에서 배울 점도 있고 깨달을 점도 있다 합니다.
우리 민족은 많은 실수와 위기를 맞으면서도 의연하게 대처해 와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한순간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또한 이것은 잘나고 못나고 유무식에 관계없이 모두 갖다 합니다.
한때의 괴로움은 시간이 저절로 해결합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도 있듯이 오늘의 이 아픔이 정치인으로 한 단계 성숙해져 가는 과정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윤건영의원 파이팅!
2005년 6월 29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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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尹建永, 1952년 3월 8일~)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자 정치인이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였고, 한나라당 소속으로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한나라당의 일자리창출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여의도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정치 이력]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경제분야 특별보좌관으로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4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국회 내 재정경제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에서 활동했고, 2002년 7월 한나라당 일자리창출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05년 1월 한나라당의 정책연구기관 여의도연구소의 소장에 선임되었지만, 같은 해 6월 23일 '4·30 재보선 사조직 동원 문건 파문'의 책임을 지고 5개월 만에 사퇴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용인시 수지구에 출마했지만, 당내 공천 과정에 불만을 품고 한나라당을 탈당한 친박계 무소속 한선교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정계를 은퇴하고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에 복직
[학력]
운수초등학교
고령중학교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공학박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뉴욕주립대학교 올버니 경제학 석사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석사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