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그것봐라..
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깐..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것도
별로 걱정할일이 아닌거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거야..
-리 아이아코가의 자서전중에서-
시간이 무지 빠르게 지나가죠..
옛말에 시간이 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일 입금되는 86,400초라는 시간.. 잘사용하는
지혜로운 여러분 한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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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조금 늦었네요....
저희들이 문화기행을 다녀온지도 언~~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다들 잘지내고 있는지 많이 궁금하네요...
서로서로를 이해하고 흐느꼈던 여행...
도무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군요...
제가 느꼈던 일본여행은 그저 단한마디 ..모두에게 `고맙다`라는 말로 얘기를 하고 싶군요.. 각기 서로 달랐지만.. 48의 단합이라는 매체가 각자의 마음에 대단한 감격을 가져다준것처럼 느껴지는군요...
여행얘기는 여기서 줄이고...
글을 읽어보니.. 요 몇일전에는 대구에서 대구인들의 여행뒷풀이가 아주 즐겁게 진행이 되었었다고 알고있는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자리에 있고 싶었지만 .....
하지만 또다른 얘기를 들어서 기분이 좋아질려고합니다..
15일날 삼척에서도 둿풀이가 있다는데....
그때에는 그자리에 있을거라는 생각에....
그때에는 함께... 일본에서의 아우라를 느낀분이라면 꼭 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멋지고 이쁜 삼척분들은 꼭 출석 도장을 받아가가를 바랍고.... 특히 누님들... 시간좀 내 주세요...동생이 이렇게 간곡하게 부탁하는 바입니다... 대구분들도 뵜으면 하는데... 시간되시는 분들있으시면 동해바다보는겸 해서 오셨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다른 감격을 기대하면서요...
그러면 즐기차게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항상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기원하면 글을 줄이겠습니다..
첫댓글 질주야 미향이 올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수영과 민경이 온단다. 준비하길... 볼라기 회ㅎㅎ 그 바닷가에서 먹자꾸나.
드뎌...쓰는구나...ㅋㅋㅋ 형두....시간을잘아끼구,,잘쓰구,,,,ㅋㅋㅋ 약속은꼭지키구~^^
왜 이리 늦었수^^ / 대구 삼척 화합 시킨다고 고생 많았다^^ / 삼척에서 보오^^ㅋㅇ
창우형 너무 늦었는데 보고 싶다 ㅋㅋㅋ 푹 쉬셨는지 다음에 놀러 갈께요 ㅋㅋ 정말 보고 싶다
고맙습니다... 그리구 희준아 무슨약속... 똑떼기 얘기좀 해주라..수영이 형두요...고마워요... 글구 바다를 꿈꾸며는 누구십니까..
형 수고 하셨어요~~~^^ 바다를꿈꾸며는 형이랑 같이 술마시다가 취해서 잔 사람이예여~~ㅋ^^
창우 오빠. 별명 바꿨네요. 그 때 먼가 듣고 싶었는 말을 못해줘서 미안해요!^^
혜성아 고맙다..다들....
저는..민경이 친구 민정인데요~^^ 이래야 기억하실꺼 같아서뤼..ㅋㅋ 아쉽게도 이번에는 삼척 못 갈꺼 같지만..나중에 기회가 또 있겠죠?? 그땐 꼭 참석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