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즈
안전한 보행,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한 첫 걸음.
부산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위니즈(대표 정부환)’는 장애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재활치료법과 제품개발에 오랜 시간 힘써왔고 신개념 치료법인 ASFR을 도입한 워크메이트를 개발하여 공급중이다. 그 결과 연평균 2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제품의 기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ASFR 치료법’은 장애발생 초기부터 초기부터 환자의 능동적인 참여(Active participatin)를 유도하여 더 일찍, 더 많이, 서고 걷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서기(Standiong)위주의 기능적 회복(Functional Rehabilitation)치료이다.
위니즈의 워크메이트는 설치와 이동이 간편한 스탠드형과 사용공간에 맞추어 시공 가능한 천정고정형으로 선택하여 설치가 가능하다. 기본 구성은 보행재활에서 바퀴의 구동 가이드 역할을 하는 듀얼 레일과 환자의 몸에 직접 착용되어 낙상을 예방하는 지슈트(G-SUIT)로 이루어져 있고 레일과 슈트를 연결하여 보행에 따른 높낮이를 흡수하는 지코드(G-Cord)가 장착되어 있다. 옵션사항으로 교차지점에서 방향전환이 가능하고 슈트 주차장 기능의 JRX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위니즈는 최근 기존 슬링 재활기기에서 가지지 못한 상하 운동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풀링을 출시하여 다양한 재활운동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가능하도록 하였다.
위니즈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 한다.
방종현 시니어 매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