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주말입니다. 바쁘신 분들은 바쁘겠지만
모처럼 쉬는 동친님들은 멋진 영화 한번 감상하면서
주말을 편안히...
이 영화는 유명해서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작/개봉 2006/2008.03.27.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국가 캐나다
감독 사라 폴리
주연 줄리 크리스티, 고든 핀센트
44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부부 `그랜트`와 피오나`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찾아온다.
아내 피오나가 알츠하이머에 걸린 것. 피오나는 자진해서 요양원에 입원하고
그랜트는 어쩔 수 없이 그녀의 결정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기억을 잃은 피오나가 요양원에서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아무리 애써도 아내의 기억을 돌이킬 수 없음을 깨닫게 된 그랜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 아내를 보내주는 것임을 깨닫게 되는데...
잼나는 대사 하나 "잘생긴 남자는 죄다 남의 남자거나 죽었거나..."
https://www.youtube.com/watch?v=9HiPtoLJ5y0
첫댓글 영화를 보아야겠는데
운전하고 집에 오니 눈이 감기네요.
오늘 베다니마을에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0분여 서머리이니 나중에라도 보셔요~^^
결국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주말을 즐겁게...^^
아 저런 일도 생기네요
남자는 두번의 아픔을
헐 ~_~
또다른 두번일 수도. 부모에 이어 우리도...ㅠ 저리되며 안되는데요. 욜심히 그림퀴즈로 예방해야~~ㅎㅎ
@퍼플
맞아요
그림 퀴즈로 예방ㅎㅎㅎ
@이렇게 계속 수고해 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