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19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 어르신 휴대폰 교육, 우울증ㆍ자살 예방 워크숍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어르신 휴대폰 교육
‘40자로 통하는 세상’ 진입 - 자녀·손자들과 문자메시지 통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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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오로지종합복지원(대표 방구들장 신부)이 운영하는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신관철 대건안드레아)은 5월 19일 ‘어르신 휴대폰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열 분의 어르신들은 전화번호부 등록, 문자 및 카메라 사용법 등을 내용으로 대한도시가스(주) 봉사자 열 명의 도움을 받았다.
한 어르신은 “‘40자로 통하는 세상’에 진입하게 돼 기쁘다”며 “자녀·손자들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소통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복지회관 측은 대한도시가스(주) 사랑나누리봉사단의 협력으로 올 1월부터 12월까지 3층 동아리실에서 매월 2·3주 목요일 오후 1시 ‘어르신 휴대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하모니카·아코디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문의 031-766-9130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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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자로 통하는 세상’ 진입 - 자녀·손자들과 문자메시지 통해 소통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1-05-19 | http://casw.kr/SiG46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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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오로지종합복지원(대표 방구들장 신부)이 운영하는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신관철 대건안드레아)에서는 5월 19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휴대폰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들은 (주)대한도시가스 봉사자 열 명으로부터 ‘전화번호부 등록, 문자 및 카메라 사용법 등’을 일대일로 지도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40자로 통하는 세상’에 진입하게 돼 기쁘다”며, “자녀손자들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소통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측은 (주)대한도시가스 사랑나누리봉사단 협력으로 매월 2·3주 목요일 오후 1시 3층 동아리실에서 ‘어르신 휴대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교육은 올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문의 031-766-9130)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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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05-23 오후 7:5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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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우울증ㆍ자살 예방 워크숍
노년은 제2의 사춘기..‘살아있는 물고기처럼’ 부단히 움직이며 사고(思考) |
사회복지법인 오로지종합복지원(대표 방구들장 신부)이 운영하는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 대건안드레아)에서 5월 19일 ‘노인 우울증 및 자살예방 워크숍’이 열렸다.
경기도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이인선)가 주관한 연수회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노인관련 기관 종사자·요양보호사·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노인문제 등에 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워크숍은 ▲자살예방동영상 상영 ▲노인 우울증 및 자살에 대한 이해 및 예방법(정신과 전문의 손상준) ▲질의응답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웃음을 웃자(웃음치료사 이선우) 등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노인 우울증 및 자살에 대한 이해 및 예방법’을 내용으로 기조강연을 한 정신과 전문의 손상준 씨는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정의하는 바, 연령증가에 따른 생체기능의 저하·스트레스 누적에 의한 생체 적응 에너지의 소모 등으로 노화과정이 진행된다”며, “신체적 건강문제, 경제적 어려움, 자녀와의 문제, 배우자간 갈등, 외로움과 사별 등이 우리나라 노인의 우울 요인”이라고 밝혔다.
손상준(광주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장) 전문의는 “‘노년은 제2의 사춘기’임을 스스로가 감지하고 후반생을 꽃피우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에 나누어 주는 즐거움과 행복, 따뜻한 조부모의 역할, 자원봉사 등을 통해 ‘살아있는 물고기처럼’ 부단히 움직이며 사고(思考)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웃음을 웃자’ 코너에서 웃음치료사 이선우 씨는 “인간에게 얼굴이 있다는 것은 먹기 위해서도 세수하기 위해서도 아니다”며 “오직 웃기 위해서다”고 전하며, 박장대소하는 웃음운동을 펼쳤다.
성기화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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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은 제2의 사춘기..‘살아있는 물고기처럼’ 부단히 움직이며 사고(思考)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1-05-19 | http://casw.kr/IHPB4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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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노인 우울증 및 자살예방 워크숍’이 사회복지법인 오로지종합복지원(대표 방구들장 신부)이 운영하는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 대건안드레아)에서 열렸다. 경기도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이인선)가 주관한 이번 연수회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노인 관련 기관 종사자, 요양보호사,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하여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노인문제 등에 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워크숍은 ▲자살예방동영상 상영 ▲노인 우울증 및 자살에 대한 이해 및 예방법(정신과 전문의 손상준) ▲질의응답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웃음을 웃자(웃음치료사 이선우) 등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노인 우울증 및 자살에 대한 이해 및 예방법’을 내용으로 기조강연을 한 정신과 전문의 손상준(광주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장) 씨는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정의하는 바, 연령증가에 따른 생체기능의 저하·스트레스 누적에 의한 생체 적응 에너지의 소모 등으로 노화과정이 진행된다”며, “신체적 건강문제, 경제적 어려움, 자녀와의 문제, 배우자간 갈등, 외로움과 사별 등이 우리나라 노인의 우울 요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노년은 제2의 사춘기’임을 스스로가 감지하고 후반생을 꽃피우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에 나누어 주는 즐거움과 행복, 따뜻한 조부모의 역할, 자원봉사 등을 통해 ‘살아있는 물고기처럼’ 부단히 움직이며 사고(思考)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웃음을 웃자’ 코너에서 웃음치료사 이선우 씨는 “인간에게 얼굴이 있다는 것은 먹기 위해서도 세수하기 위해서도 아니다”며 “오직 웃기 위해서다”고 전하며, 박장대소하는 웃음 운동을 펼쳤다.
성기화 명예기자 |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05-23 오후 8: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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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복지협의체 노인분과, 노인 자살예방 워크숍
“걱정 잊고 활짝 웃어보세요”
발행일 : 2011-05-29 [제2748호, 2면]
사회복지법인 오로지종합복지원(대표 방구들장 신부)이 운영하는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에서는 19일 ‘노인 우울증 및 자살예방 워크숍’이 열렸다.
경기도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노인분과가 주관한 이 워크숍에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노인관련 기관 종사자·요양보호사·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노인문제 등에 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워크숍은 ▲자살예방동영상 상영 ▲노인 우울증 및 자살에 대한 이해 및 예방법 ▲질의응답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웃음을 웃자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광주시 보건소 손상준 정신보건센터장은 “‘노년은 제2의 사춘기’임을 스스로가 감지하고 후반생을 꽃피우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에 나누어 주는 즐거움과 행복, 따뜻한 조부모의 역할, 자원봉사 등을 통해 ‘살아있는 물고기처럼’ 부단히 움직이며 사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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