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5. 1. 22(수) 11:30~13:00
2. 장소 : 순청축협 정읍한우명품관 2층
3. 메뉴 : 불낙전골
4. (1월) 월례회 회비 : 20,000원
5. (1월) 월례회의(이취임식 행사)
1) 축하 화환 및 축 메시지 소개
- 축하 화환
ㆍ정읍교지원육정 교육장 최용훈
- 축하 화분
ㆍ정읍교원총연합회 회장 차정숙
ㆍ건사회 회원 일동
ㆍ재정칠보고등학교 동문회원 일동
ㆍ건사회 (전) 회장 박영실
- 축하 메시지(축전)
ㆍ정읍교원총연합회 회장 차정숙
(정읍교육삼락회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 개회 선언
- 지금부터 정읍교육삼락회 제10, 11대 회장 이취임과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 하겠습니다.
3)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약식)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 묵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10위 경제 대국으로 도약하는데 초석이 되었던 선생님들의 희생을 잊지 말자는 다짐과 먼저 가신 선생님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4) 성원 보고
- 회원 57명, 내빈 3명 총 60명 중
- 참석 50명, 불참 10명으로 성원 보고
- 참석자 현황
강병철, 고생규, 권용재, 권재홍, 김 준, 김경훈, 김동일, 김수봉, 김영배, 김종수,
김학술, 김호일, 남상곤, 박경순, 박봉기, 박석구, 박순식, 배선례, 백남인, 변원섭,
서국희, 송설현, 송재연, 송정환, 송창용, 심순옥, 심재식, 이동완, 이명상, 이석문,
이순우, 이영식, 이오영, 이의문, 이종월, 이현수, 이희석, 장정식, 정보은, 정재영,
정찬호, 정태철, 조경환, 조명환, 최기우, 최승관,, 황종연, 시태봉, 최용훈, 강 광,
- 불참석자 현황
두병준, 김정남, 김동규, 송 남, 박백규, 권태국, 박향규, 최두환, 김상남, 안병기,
5) 신입회원 소개 및 인사
- 신입 회원 소개 : 김 준, 이동완, 고생규
- 신입 회원 꽃 선물 : 칼랑코에 화분 1점식(회장님께서 전달)
- 신입 회원 기념 촬영 : 회장님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
- 신입 회원 인사
ㆍ김 준 : 개인 사정으로 삼락회를 쉬었다가 다시 활동하게 된 것이 가슴 설렐고 회원님들께서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을 로 열심히 활동을 하겠습니다.
ㆍ이동완 : 모처럼 많은 선배 동료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 삼락회 회원으로 열심히 참여 하겠습니다.
ㆍ고생규 : 김학술 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함께 활동 하자는 권유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삼락회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6) 내빈 소개
오늘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함께해 주시긴 내빈을 소개 하겠습니다. 소개할 때마다 뜨거운 박수 부탁 드립니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삼락회 회장 시태봉
전북자치도교육삼락회 재건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시태봉 회장님은 이고장 태인 출신으로 전주완산고등학교 교장으로 퇴임 하신 후에 전주 우리병원 행정원장으로 활동 하시면서도 전주시 자원봉사센타장을 역임 하셨고, 다양한 곳에서 강의도 열심히 하시는 시태봉 회장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용훈
실력과 바른 인성교육을 키우자라는 정읍교육 비전을 가지고 정읍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 하시는 이 고장 출신 최용훈 교육장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 (전) 정읍시장 강 광
(전) 전주 경찰서장, 정읍경찰 서장, 제 5대 정읍시장, 민선 1기 정읍시 체육회장을 역임 하신 강 광 시장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7) 최기우 10대 회장 감사장 수여 및 꽃다발 증정
- 최기우 10대 회장 감사장 수여
10대 회장으로 소임을 다 하시고 물러 나시는 10대회 최기우 회장님께 그동안의 수고에 우리 삼락회 회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11대 김학술 회장님께서 10대 최기우 회장에게 시상 하였습니다.
- 최기우 10대 회장 꽃다발 증정
준비한 꽃다발을 심순옥 부회장님께서 최기우 회장님게 증정 하였습니다.
- 기념 촬영
세 분(최기우, 김학술, 심순옥)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8) 10대 최기우 회장 이임사
정읍교육삼락회 11대 임기가 시작하는 1월 월례회의를 하는 뜻 깊은 날에 성대하게 이취임식을 마련해 주신 11대 임원진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가 마지막 절기인 대한인데 앞으로 12일만 지나면 춘분이 찾아옵니다. 머지않아 희망의 계절인 봄이 다가옵니다.
오늘 이렇게 뜻 깊은 날에 많은 회원이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을사년에는 우리 회원님들 모두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오늘의 행사를 축하 하기 위해 정읍교육지원청 최용훈 교육장님과 전북자치도교육삼락회 시태봉 회장님 그리고 정읍시 강 광 (전)시장님께서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의 임기 동안 임원진들과 정읍교육삼락회 발전을 위해 열심 활동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과없이 회장직을 마무리 하게 되어 임원진들과 회원님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금년부터는 11대 김학술 회장님을 중심으로 임원진들이 삼락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11대 임원님들에게 앞으로 열심히 해 달라는 의미를 담아 큰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박수~)
우리 삼락회 회원은 학교에서 퇴직한 교원들의 모임입니다. 요즘 퇴임하는 교원들이 삼락회 가입하는 회원이 없어 나이가 점점 많아 지는 조직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은 건강을 잃지 않도록 건강한 삶을 영위 하셔서 오래도록 삼락회 활동 함께할 수 있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제가 소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회원님과 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우리 삼락회가 무궁한 발전을 하기를 기대하면서 이임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9) 11대회장 취임 축하 꽃다발 증정
11대 정읍교육삼락회 회장으로 취임 하시는 김학술 회장님에게 회원들의 축하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 증정을 김호일 수석 부회장님께서 하셨습니다.(함께 기념 촬영)
10) 11대 김학술 회장님의 취임사
(짧게 하라는 사회자의 압력이 있어 2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훌륭하신 선배님들 앞에서 단상 위에 올라 마이크를 들고 말하는 자체가 죄송스럽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래도 능력이 출중하신 다섯 분의 국장님과 두 분의 부회장님이 계시기에 조금이나마 어깨가 가볍습니다.
우리 정읍교육삼락회 11대 임원진은 겸손과 배려를 바탕으로 회원님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업무를 투명하게 운영하여 회원들로부터 신뢰를 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이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지 늘 고민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함께 한다면 정읍교육삼락회는 지금보다는 안정되고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계신 회원님들과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세 분의 내빈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정말고 오늘 참여해 주신 세 분의 내빈은 저에게는 보약 같은 분들입니다. 오늘의 고마움을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을사년은 회원님들 건강 하시고 멋진 한해가 되시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11대 임원 임명장 수여식
- 11대 임원 및 임명장 수여
수석부회장 김호일, 부회장 심순옥,
사무국장 정찬호, 재무국장 정재영,
교육국장 강병철, 학숙국장 김동규,
홍보국장 변원섭
- 11대 임원 기념촬영
11대 임원진들은 회장님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음
- 11대 임원 대표 인사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새로 임명된 사무국장과 교육국장님께서 대표로 인사)
ㆍ사무국장 정찬호
정읍교육삼락회 중요한 업무를 맡게 되어 마음 무겁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임무를 맡게 되었지만 섬김과 배려의 리더쉽으로 조직을 운영 하시는 김학술 회장님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회장님처럼 섬김과 배려의 정신으로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국장 강별철
우리 삼락회 9대 때 재무국장으로 소임을 다하다가 건강 상 문제가 생겨 10대 때 사임을 하고 친구 김학술 회장님의 간곡한 요청으로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회장님을 도와서 삼락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 10대 임원 중 사임한 임원 꽃다발 증정 및 인사
ㆍ교육국장 이의문 꽃다발 증정
김학술 회장님께서 삼락회 교육국장으로 10년간 수고 하신 이의문 국장님께 수고 하셨다는 감사의 꽃 다발 증정 하였음
ㆍ교육국장 이의문 꽃다발 증정
정읍교육삼락회 교육국장으로 10년간 역임하면서 명심보감 익히기 사업을 매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국장님들과 회원님들의 협조로 잘 마무리 하고 개인 사정으로 사임하였습니다. 그동안 감사하였습니다.
12) 조경환 고문 격려사
(우리 삼락회 5~6대 회장을 역임 하시고 현재 우리 삼락회 고문으로 계시는 조경환 고문님의 이취임식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정읍교육삼락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저는 방금 사회자로부터 소개 받은 것과 같이 정읍교육삼락회 5~6대 회장을 역임한 조경환입니다.
제가 정읍교육삼락회에 처음 들어왔을 때 제일 어렸었습니다. 그런데 25년이 지난 지금 제가 가장 앞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격려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공사다망 하신 데도 불구하고 최용훈 교육육장님과 전북자치도교육삼락회 시태봉 회장님, 그리고 강 광 정읍시 (전)시장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10대 최기우 회장님께서 2년 동안 각 국장님들과 같이 우리 정읍교육삼락회를 위해서 잘 이끌어 주셔서 무사히 임무를 마쳤습니다.
최기우 회장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박수)
그리고 새롭게 선출된 김학술 회장님을 비롯해서 다섯 명의 국장님들 앞으로 2년 동안 열심히 잘 정읍교육삼락회를 이끌어 가 주실 것을 바라는 뜻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박수)
정읍교육삼락회가 1969년도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56년 째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읍교육삼락회가 잘 유지되어 왔던 것은 역대 회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회원님들이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회장님을 비롯해서 다섯 명의 국장님들은 열심히 삼락회를 이끌어 전통을 이어가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정읍교육삼락회가 56년을 지내오는 동안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정년퇴임을 65세에서 62세로 앞당겨져서 좋은 인재들이 퇴임하게 되자 퇴임한 인재들을 이용하자는 뜻에서 2003년도에 교육평생지원법을 재정 하였습니다.
그래서 삼락회에서는 "가르치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이라는 지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 정읍교육삼락회 이 지표에 따라서 지금까지 잘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 결과 전국에서 최우수 삼락회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랑할 만한 것입니다.
특히, 특색사업으로 명심보감 익히기 사업을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지도한 결과 여러학부모님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실적들은 우리 삼락회 교육 활동이 보람으로 남고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김학술 회장님! 앞으로도 특색사업으로 명심보감 익히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김학술 회장 큰 소리로 대답하셨습니다)
정읍교육지원청 최용훈 교육장님이 와 계시는데 정읍교육삼락회 명심보감 익히기 사업이 초등학교에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내빈 여러분! 여러 회원 여러분!
다가오는 설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 하시고, 잘 지내시기를 바라면서 이것으로 이취임식의 격려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 이취임식 축사
- 전북자치도교육삼락회 시태봉 회장님 축사
정읍교육삼락회 회원 여러분! 건강 하시지요.
박수 한번 쳐 봅시다. (박수~~)
박수 소리가 조금 작은 것 같습니다.
다시 크게 박수를 쳐봅시다.(박수~`)
첫 번째 박수는 10대 최기우 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는 박수고, 두 번째 박수는 11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학술 회장을 위한 박수 입니다.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 보내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실 정읍교육삼락회는 전국적인 롤 모델입니다. 이렇게 발전하기까지는 최용훈 교육장님의 도움이 큽니다.
작년 8월 말, 2월 말로 퇴임하시는 선생님, 새로 부임하시는 선생님들을 교육장실로 모셔서 티타임을 가지면서 격려를 하여 주셨다고 합니다. 또한 명심보감 익히기 사업도 협력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고 계셨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정읍교육지원청은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교육력을 높이는데 관심과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 또 한 분을 소개하면 강 광 (전) 시장이십니다. 시장님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의 힘은 서국희 선생님의 내조락도 생각합니다. 오늘도 삼락회 행사에 함께 참석해 주신 두 분에게 뜨거운 박수 부탁 드립니다.
정읍시장으로 재임하실 때 정읍삼락회 임원님들을 시장실로 초대하여 티타임을 하시면서 삼락회와 협력할 것인 가를 찾아 협력하는 것을 봤습니다.
이처럼 정읍의 유관기관 지도자들은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침으로 부럽습니다. 앞으로 정읍교육삼락회는 기대가 큽니다.
전북교육삼락회는 도교육청으로부터 지난해에 AI교육 사업을 2,600백만원의 예산을 받아 남원교육청과 협력 사업을 하였습니다.
정읍교육삼락회 정읍시 지정사업으로 예산을 받아 명심보감 익히기 사업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전북자치도교육삼락회도 정읍교육삼락회처럼 14개 시군이 협력하여 전북자치도교육삼락회가 도교육청의 예산을 받아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하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을사년 상반기 전북자치도교육삼락회 정기총회를 무주군에서 할 예정입니다. 이 때에 정읍교육삼락회 처럼 전회원이 선생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자는 운동을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격의 없이 참여하는 삼락회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정읍교육삼락회가 더욱 발전하여 14개 시군의 삼락회의 사표가 되어 주셨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멋진 이취임식에 초대 받아 축사도 드리고 영광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정읍교육삼락회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두분 회장님들의 이취임식을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전북자치도교정읍교육지원청 최용훈 교육장님 축사
제가 2년 전에 정읍교총 회장을 하고 있을 때 정읍교육삼락회 스승의 날 자축행사에 초대 받아 축사를 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회원님들을 뵙고 이취임식에 초대 받아 다시 뵙게 되었는데 모두 건강하신 모습으로 계셔서 반갑고 행복하고 너무나 좋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삼락회 시태봉 회장님과 정읍시 강 광 (전)시장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년 동안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시고 떠나시는 최기우 회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새롭게 취임 하시는 김학술 회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읍교육삼락회에서 명심보감 책을 학생들에게 읽히고 그 결과를 확인하여 시상도 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좋은 사업을 하고 계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정읍교육지원청과 정읍교육삼락회가 협력할 일이 있다면 회장님과 논의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1월 21일에 2025년 정읍교육 설명회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가 직접 하였습니다. 그 중에 중점을 두어 말씀 드린 것이 있습니다. 그건 교육 때문에 이 고장을 떠나는 학생이 없도록 교육력을 높이자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 정읍교육삼락회 회원님들이 퇴임 후에도 정읍의 교육력을 높이는데 큰 힘을 쓰고 계셔서 아마 후배 선생님들도 그 뜻을 이어 받아 정읍의 학력을 높이는데 열심히 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존경했던 선생님들이 지금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 하고 계셔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번 이취임식을 하시는 회장님들을 축하 드리고, 앞으로 더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정읍시 강 광 (전) 시장님 축사
저는 이취임식에 초대를 받은 이유가 서국희 제 부인 때문에 초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기우 회장님과는 오랜 선후배 관계로 지내왔기 때문에 오늘 이임식에는 꼭 참여해서 축사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서국희 선생이 삼락회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움 주어야 된다고 하면서 어제도 오늘도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해서 오늘 다른 일도 있는데도 이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여러분! 저는 교육 가족으로써 삼락회를 사랑합니다.
삼락회는 어떤 조직입니까? 우리 나라가 세계 10위 경제 대국으로 발전하게 된 근간이 교육이었습니다. 그건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삼락회원들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행정가로서의 시장도 지냈고, 치안 담당하는 경찰서장으로도 지냈지만 항상 선생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하였습니다. 그처럼 저는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삼락회를 이끌어 오신 최기우 회장님은 저와는 선후배 관계이고 동료입니다.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삼락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그분의 이임을 축하 하는 박수 부탁 드립니다.(박수~)
그리고, 새로이 취임 하시는 김학술 회장님은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음지에서 회장을 돋보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리더로서의 성품인 리더쉽을 배우고 익혀 이제는 지도자 중에 지도자로 성장하셨습니다.
이제는 새로이 취임하는 김학술 회장님과 임원진들은 더욱 발전된 삼락회로 만들어 가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장님들의 헌신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최용훈 교육장님께서는 삼락회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부탁 드리고,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시태봉 도삼락회 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으로 이취임식 축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14) 폐회사
오늘 정읍교육삼락회 제10, 11대 회장 이취임 및 임명장 수여식에 끝까지 함께해 주신 내빈과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오늘의 행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점심은 취임 하시는 김학술 회장님께서 대접합니다. 맛있게 즐겁게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배사는 심재식 고문님께서 하여 주시겠습니다.
6. 오찬 밑 건배사
- 오찬 : 49명이 참여(불낙전골)
- 건배사 : 심재식 부회장
오늘의 정읍교육삼락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 드리며, 우리 회원님들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사는 "건강" 입니다.
제가 "건강"을 이라고 하면, 잔을 높이 들면서 "위하여"라고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잔을 들고 "건강"을 "위하여"라고 재창 하여 주셨습니다.
7. 찬조 내역
- 김학술 회장 : 100만원(당일 행사 오찬 제공)
- 권재홍 회원 : 20만원
- 김동규 회원 : 20만원
- 시태봉 도교육삼락회 회장 : 10만원
- 조경환 고문 : 미수기념 발간시집(눈여겨본 실상) 50권
< 사진 제공 : 최승관, 변원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