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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를 겨냥한 지상전에 앞서 민간인에게 전단지, 전화, 문자,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피를 안내한 가운데 5일 이스라엘군 장갑차가 라파 인근 국경 지대를 따라 집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EPA연합뉴스>
■어그러진 가자 휴전협상
◇"하마스 무장대원 수천명 남아있다"...美에 '라파 공격 불가피' 입장 전달
◇협상서 하마스의 종전 요구도 거부
◇라파 동부지역 2곳 공습 재개 나서
1. 더불어민주당이 한국 농업의 미래를 망칠 수도 있는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 단독 처리에 나섭니다.
농민 단체들도 반대하는 두 법을 야당이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밀어붙일지 관심사입니다.
해마다 수조 원의 정부 재정이 남아도는 쌀 매입과 보관에 들어갈 판입니다.
2. 미국 나스닥 일부 종목 폭락과정에 한국 리딩방이 관련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스닥 종목인 모바일헬스네트워크솔루션이 지난 3일 하루 만에 85% 폭락한 배경에 한국 리딩방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이전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스닥 종목 시세 조종 의혹…하루만에 85% 급락
◇오픈채팅방으로 투자자 유인
◇"저는 오펜하이머 교수입니다"...외국인 석학 위장해 투자 권유
◇서학개미 3주간 858억원 베팅
◇작전세력, 韓연휴에 기습 매도
◇피해자 "세력 수사" 요청에도...금감원 美주식 수사권 없어
3.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폐지와 관련해 “예타 완화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R&D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폐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관계당국 수장인 최 부총리가 관련 입장을 직접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간담회
◇반도체 지원은 투트랙으로...시스템 등 취약분야는 재정
◇제조부문엔 세제·금융지원
◇올 성장전망 2.2%서 상향 검토
◇尹임기내 1인당 GDP 4만弗
4. 필리핀에는 2024년 대한민국과 반세기 전 대한민국이 공존합니다.
1억2000만명에 달하는 인구만큼이나 극심한 빈부격차는 필리핀 정부의 오랜 고민입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배고픈 사람이 없는 필리핀,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고,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수차례 강조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미국과 경제협력 강화
◇세계 외교무대 전면에...마르코스 리더십 주목
◇필리핀 경제 천지개벽 예고
◇美·日·필리핀 3국 회의서...PGI 루손 경제회랑 출범
◇반도체 공급망 확충 맞손
◇MS·알파벳 등 22개 美기업...필리핀에 10억弗 투자 약속
◇바탄 원전 재가동 추진나서
◇제조업 강국 전력기반 마련
5. 금융감독원이 글로벌 투자은행(IB) 7개사가 벌인 1016억원 규모 불법 공매도 혐의를 추가로 포착했습니다.
기존에 적발한 2개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금감원이 확인한 글로벌 IB의 불법 공매도 종목 수는 164개, 규모는 총 2112억원에 달합니다.
◇2100억 '불법 공매도'…글로벌 IB 9곳 적발
◇3년간 164개 종목 불법 거래
◇CS·노무라에 540억 과징금
6. "정유·화학, 미워도 다시 한 번…지금이 매수 적기"
◇올 주가흐름 부진.,2분기 실적개선 기대
◇글로벌 수요 부진에...중국발 공급과잉 겹쳐
◇롯데케미칼·LG화학·에쓰오일 등 줄하락
◇유가 오르며 정제마진↑
◇1분기 실적 회복세 뚜렷
◇단기 낙폭 큰 업체 관심
7. 유튜브로 300만원 번 직장인, '이것' 까먹었다가 '세금 폭탄'
◇부업소득 연 300만원 넘는 직장인...이달 종소세 신고 안 하면 가산세
■기타소득 종소세 신고·납부는
◇금융소득 2000만원 넘거나
◇사적연금소득 1500만원 초과해도 신고·납부 대상
◇사업·임대소득 있으면...금액 관계없이 신고해야
◇홈택스·ARS로도 신고 가능
◇올해부터 세액미리 계산...700만명에게 '모두채움' 안내
◇배달라이더 등 460만명...1조350억원 환급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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