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재 버터플라이 라켓(이년전 구입당시 약 6만원 정도 였다고 생각 됨)과 좀 저렴한 참피온의 라켓을 쓰고 있습니다. 라켓크리너를 사용하여 관리를 시작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구요.
요새 슬럼프에 빠져서 라바를 갈고 새롭게 시작하려 하는데 인터넷을 뒤지다가 버터플라이의 tackifire-speical 이란 라버를 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값은 34000원이고 배송료가 별도로 4000원이더군요.
괜찮은 값과 선택일지 탁구사랑님을 비롯한 고수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자면 라켓의 두께와 무게에 관한 것입니다.
제 버터플라이 라켓은 챔피온사의 펜홀더 라켓과 비교해 비교적 공이 닫는 라바면적도 작고 나무의 두께도 얇은 편인 것 같습니다.
공을 칠때 느낌과 스피드도 물론 차이가 나고 있구요. 컷트전형의 경우 어떤 라켓을 잡는 것이 좋을 지와 두 가지 라켓의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