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도 졸업하고 바로 개원 못한다. 요즘은 예전보다 한방인턴, 레지던트 거치는 사람들 많아졌고 그런거 거치지 않는다고 해도 다른 개인 한의원 등에서 페이받고 일하면서 배우고 그런다고 하더라. 결론은 의대나 한의대나 나이 좀 들어야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돈을 받고 일할수 있다는 것.
관이오야 보면 질문좀 받아줘 ㅇㅇ 밑에 대결할때 애들이 한의학이 지는 학문이라고 햇는데 진짜냐 ?? 한의대 이과에서도 0%대 나와야 가는거잖오(물론 의대도 마찬가지) 아무튼 높은 점수받고 한의대 간 애들은 뭐가 되는거냐 ?? 대략 3년전쯤에 아는 선배가 전체에서 2~3개 틀리고 경희한간걸로 기억하는데 쩝;; 그 선배님은 뭐가 되지 ..
난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의대내 서열 2위인 원광한이 앞설것이라 생각했는데, 인식이 많이 변했구나. 04때만해도 경희한 가려면 수과외 232 만점에 227은 받아야 가능했는데, 요즘은 뭐 그정도 인풋도 안되는것 같고.. 내가 의훌이라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의학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하는데 한의학은 그렇지 못한것 같다. 게다가 요즘은 한의대 인풋이 점점 하락하고 있고.. 그래서 다들 지는 학문이다 뭐다 이런 소리를 하는것 같군. 높은 점수받고 한의대 간 애들은 뭐가 되긴, 한의사가 되는거지.
솔직히 아무리 한의대 까고 또 깐다해도 공대가서 뼈빠지게 공부하느라 고생하는것보다는 맘편하게 한의대에서 널럴하게 졸업하고 돈 버는게 더 편한 삶 같지 않냐?? 내가 아무리 한의대보고 무당이라고 욕하지만 만약 내동생이 서울공대와 원광한의대를 놓고 고민한다면 원광한 가라고 추천해줄듯 싶다. 물론 원광한 입학하자마자 무당빨이라고 존나게 놀려먹겠지만..ㄲㄲㄲ
한의대 추락이유야 뭐 전문성에 대한 인식도겠지. 아무래도 공부좀하고 머리좀 크고 한 애들이라면 다 의심해볼만하니까 효능을. 아직까지는 국가에서도 각종기관에서도 의사대우지만 죽기전에 한번쯤은 반드시 들려야 하는 병원이라던가 그런건 아니기 때문에 내팽겨쳐질땐 사정없이 가라앉을수 있다는 위기감도 반영되지 않았을까 생각함.
첫댓글 이건 당연한거야 ㅋㅋ
4등
근데,, 의대도 좋지만 한의대가 낫지않냐..?? 의대는 인턴 페이닥터 이딴거거치려면 나이30대중반되서야 수입제대로들어오고 한의대는 금방 수입팍팍들어오잖아?
수입 팍팍 안들어와서 문제야 ㅋㅋ
개원비도 저렴 ㅇㅇ
한의대도 졸업하고 바로 개원 못한다. 요즘은 예전보다 한방인턴, 레지던트 거치는 사람들 많아졌고 그런거 거치지 않는다고 해도 다른 개인 한의원 등에서 페이받고 일하면서 배우고 그런다고 하더라. 결론은 의대나 한의대나 나이 좀 들어야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돈을 받고 일할수 있다는 것.
의대도 레지 인턴 안하고 바로 국시합격하고 개업하면 그만ㅇㅇ
그럼 전문의가 아니지 않어??
왜 급마감???
이거 원광한 굴욕 아이야??ㅡㅡ;
사실 각 전공에서의 지위는 원광한이 원광의보다 낫지. 원광한 넘버2, 원광의 20위권 바깥
원광한이 왜 넘버 2지? 한의대 경히-동국-경원-원광 순서 아닌가...?
한의대가 역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안 좋아졌네. 나도 신문기사 읽고 뒷골이 ㄷㄷ...
원광한이 넘버2라고? 동국한은 얼마나되?? 1등은 경희한이겠지?
1경희 2경원 3원광 4동국
경원이 2등이라고?? 말이 되나요?? 경원 좋은게 뭐가 있는대?? 단지 서울근처라는것 빼고는 대전한보다 구리다고 하던대..
경희한>>동국한>경원한>원광한>동신한의대 등등. 경희한과 다른한의대 갭이좀 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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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거기 갈라해?
수도권 한의대 경희대하고 경원대밖에 없다
기가 약하시네요 보약드세요
원광대가 어딧는거임
익산에 있음
관이오야 보면 질문좀 받아줘 ㅇㅇ 밑에 대결할때 애들이 한의학이 지는 학문이라고 햇는데 진짜냐 ?? 한의대 이과에서도 0%대 나와야 가는거잖오(물론 의대도 마찬가지) 아무튼 높은 점수받고 한의대 간 애들은 뭐가 되는거냐 ?? 대략 3년전쯤에 아는 선배가 전체에서 2~3개 틀리고 경희한간걸로 기억하는데 쩝;; 그 선배님은 뭐가 되지 ..
좆
그래도 한의원하는 사람들보면 돈 허벌 잘 벌더만 쩝;;
사기만 존나 치는거지 ㅋㅋㅋ
예전엔 설의버리고 경한간사람도 있다 뭐 ㅈ된거지 땅을치고 후회할껄
난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의대내 서열 2위인 원광한이 앞설것이라 생각했는데, 인식이 많이 변했구나. 04때만해도 경희한 가려면 수과외 232 만점에 227은 받아야 가능했는데, 요즘은 뭐 그정도 인풋도 안되는것 같고.. 내가 의훌이라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의학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하는데 한의학은 그렇지 못한것 같다. 게다가 요즘은 한의대 인풋이 점점 하락하고 있고.. 그래서 다들 지는 학문이다 뭐다 이런 소리를 하는것 같군. 높은 점수받고 한의대 간 애들은 뭐가 되긴, 한의사가 되는거지.
솔직히 아무리 한의대 까고 또 깐다해도 공대가서 뼈빠지게 공부하느라 고생하는것보다는 맘편하게 한의대에서 널럴하게 졸업하고 돈 버는게 더 편한 삶 같지 않냐?? 내가 아무리 한의대보고 무당이라고 욕하지만 만약 내동생이 서울공대와 원광한의대를 놓고 고민한다면 원광한 가라고 추천해줄듯 싶다. 물론 원광한 입학하자마자 무당빨이라고 존나게 놀려먹겠지만..ㄲㄲㄲ
뭐 내 예언이 적중했다고 해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의대가 10년뒤에도 지금과 같이 돈을 벌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인풋에 반영되고 있는듯
여어 근데 ㅇㅇ 한의대의 추락이유가 뭐여 ?? 위에 있는 울고딩선배말고 근처에 서울대 전기공학부 졸업하고서 직장때려치고 공부해서 경희한 간분도 있는데 ... 쩝.
한의대 추락이유야 뭐 전문성에 대한 인식도겠지. 아무래도 공부좀하고 머리좀 크고 한 애들이라면 다 의심해볼만하니까 효능을. 아직까지는 국가에서도 각종기관에서도 의사대우지만 죽기전에 한번쯤은 반드시 들려야 하는 병원이라던가 그런건 아니기 때문에 내팽겨쳐질땐 사정없이 가라앉을수 있다는 위기감도 반영되지 않았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