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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왕하 1:1-4절
제 목 : 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
일 시 : 2021. 7. 25.
왕하 1:1-4/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의사도 하나님이 만드셨고 약도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의술을 개발하게 하셨고 질병의 치료제인 약을 개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버려서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 나라에 선교사님들이 들어와서 우선적으로 한 일은 병원을 만들어서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는 일을 했습니다. 동산병원도 그렇게 만들어졌고, 고신대 병원과 세브란스 병원도 그렇게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의료선교를 위해서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목적으로 병원을 만들었고 사람들을 치료해주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 나라도 캄보디아나 네팔이나 베트남이나 몽골 같은 나라에다 병원을 세워서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치료해 주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좋은 일이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불신자들에게 전도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벌 침을 놓아주거나 수지 침을 놓아주거나 발 마사지를 해주거나 무료미용봉사를 해주거나 짜장면 서비스를 해 줍니다. 복음전파의 수단으로서 그렇게 합니다. 선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전도방법은 어떤 것입니까?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가난하고 연약하고 병든 자들을 어떻게 대하였습니까? 돈이 없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어서 병원에 가서 고침받게 했습니까? 아니면 좋은 약을 구해서 그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었습니까? 예수님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셨습니까? 또한 12제자들을 부르셔서 어떻게 하라고 했습니까?
주님은 12제자들을 부르신 다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10:1/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12제자들을 부르셔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또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막16:17-18/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고 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당연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낫게 되는 일이 따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12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보내시면서 하신 말씀이나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신 말씀을 보면 주님의 제자요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지금 의료선교나 그 외에 여러 가지 의료행위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에를 보시면 병든 자는 직접 고쳐 주셨고, 죽은 자는 살려 주셨고, 굶주린 자들에게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풍랑이는 바다에서 제자들이 탄 배가 파선직전에 있을 때 바람과 파도를 꾸짖어 즉시 멈추어 주셨습니다.
가난한 나라에 병원을 지어서 무료로 치료해 주면서 복음을 전하는 의료선교나 여러 가지 선한 일을 통해서 불신자들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 즉 우물파주는 사업이나 새마을사업이나 빵을 만들어 주는 일이나 옥수수를 심어 주는 일이나 조림사업이나 무료미용서비스 등등의 선한 일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12제자들을 파송할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10:5-8/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면서 전파하여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그리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병들고 가난한 자들을 만나면 좋은 병원이나 약을 소개해 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맞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선교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많은 일들이 주님의 가르침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까? 변질된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변질된 것입니다. 주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을 고쳐 주고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을 하면 그것이 잘못된 것처럼 보여집니다.
이제 본문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얼마만큼 의지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면서 지금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찾아 보려고 합니다.
왕하 1:1-4/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아하시야는 북쪽 이스라엘 왕들 중에서 가장 악한 아합 왕의 아들입니다. 아합 왕은 아내 이세벨의 영향으로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성전에다 바알 신전을 만들어서 바알을 섬겼던 최고로 타락한 왕입니다.
이렇게 악한 왕의 아들 아하시야도 아버지와 어머니 이세벨의 영향을 받아서 계속해서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그 결과 아하시야는 2년 만에 죽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악한 왕일지라도 그리고 하나님을 멀리 떠난지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북쪽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다스리는 나라이기 때문에 어떤 일을 만나든지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런데 아하시야가 난간에서 떨어져서 골절이나 타박상을 입었는데 거기에다가 합병증까지 유발해서 병이 악화되었습니다. 병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그 때 아하시야는 신하들을 보내어서 가까이에 있는 에글론의 바알세붑에게 그 병이 났겠는지 물어 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아시고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셔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고 했습니다. 비록 하나님을 떠난 타락한 왕이라도 어려움과 질병에 걸렸으면 당연히 살아 계신 하나님께 찾아와서 묻고 기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아하시야는 하나님이 가증스럽게 여기는 이방신에게 찾아가서 자신의 병이 낫겠는지 물었다는 것입니다. 이방신을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마지막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조차 놓쳐 버리고 결국 병으로 죽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은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어떻게 믿어야 된다고 말씀하십니까? 50%나 90%까지 믿으면 정말 잘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아니면 100% 믿으라고 말씀하십니까? 전심으로 믿으라고 했습니다. 전심으로란 100% 하나님만을 믿으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대하16:9/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신다고 했습니다. 왜요?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해서 능력을 베푸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남쪽 유다 나라의 아사 왕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보실 때 신성모독이 죄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망령된 행동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나라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은 일종의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아사 왕이 하나님을 잘못 믿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형벌로 주위 열강을 통해서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대하16:9절의 말씀이 주어졌습니까? 그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역대하 16:7-14/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11 아사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13 아사가 왕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 후에 죽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14 다윗 성에 자기를 위하여 파 두었던 묘실에 무리가 장사하되 그의 시체를 법대로 만든 각양 향 재료를 가득히 채운 상에 두고 또 그것을 위하여 많이 분향하였더라/
이 말씀에서 아사 왕이 저지른 실수가 두 가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 첫 번째는 아사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7절에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라고 했습니다. 2) 두 번째는 왕의 발에 병이 들어 매우 위독했지만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도움을 청했다는 것입니다. 12절에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특히 백성들을 다스려야 할 왕으로서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의지하고 의사를 의지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보실 때 진노를 쌓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락한 아하시야 왕이나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던 아사 왕의 사건을 통해서 볼 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모든 문제를 누구에게 여쭈어 보고 물어야 합니까? 가장 먼저 주님께 여쭈어 보아야 합니다. 시간이 걸리고 힘들고 어려워도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어도 주님께 여쭈어 보고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이 맞습니까? 틀렸습니까? 선거할 때도, 자녀 결혼 문제도, 직장 문제도, 병들어 몸이 아플 때에도, 집을 살 때도, 이사를 할 때도, 누구한테 여쭙고 물어 보아야 합니까? 당연히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라고 했습니까? 일부 문제만 물어 보라고 했습니까? 마 16: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라고 했으며, 마 18:19-20/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했으며, 마 21: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는 무엇이든지, 즉 모든 문제를 주님께 물어 보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전도해야 할지 말아야 하지 누구한테 물어 보아야 합니까? 주님께 물어 보아야 합니다. 질병의 문제는요? 누구한테 물어 보아야 합니까? 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물어 보아야 합니까? 주님께 물어 보아야 합니까? 우리는 아하시야 왕이나 아사 왕처럼 사람이나 의사에게 물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주님이 원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말로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 마시고 정말 하나님을 100%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의사보다 못합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은 당연히 아프면 병원을 찾고 약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이든지 누구에게 물어 보고 여쭈어 보아야 합니까? 그렇습니다. 당연히 사랑하는 주님께 여쭈어야 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주님은 세월이 오래 되어서 능력이 없으시죠? 우리 주 예수님은 병에 대해서는 무지하시죠? 의사보다 못하시죠? 그렇습니까?
사람이 만든 약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없으시죠?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신앙이 초보일 때는 아직 믿음이 없으니까 당연히 병원에 가세요. 약을 드세요. 해야 합니다. 그런데 믿음의 장성한 자가 되었으면 막16:17-18/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는 말씀처럼 살아야 합니다.
내 몸에 대해서 누가 가장 잘 아십니까? 나를 빚어 만드신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의사보다 나를 만드신 주님이 나의 몸에 대해서 가장 잘 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머리털 하나까지도 다 세시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전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삶을 볼 수 있습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1) 먼저 살아 계신 하나님 즉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나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2) 두 번째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데도 무관심하거나 듣지도 않는 하나님이 아니라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입니다.
저는 몸이 아프거나 피곤할 경우에 그냥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통증이나 불편한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떠나라고 명령합니다. 저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말입니다. 사53:5절, 마8:16-17절, 막16:17-18절, 눅10:19절에 근거해서 말입니다. 병을 하나님이 주셨습니까 원수가 주었습니까? 그렇습니다. 원수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가진 육체의 질병을 뭐라고 표현했습니까? 내 육체의 가시 곧 사탄의 사자(귀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고후 12: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일의 최종결정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질병을 주는 자는 귀신이 하는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인류의 조상 아담이 타락하게 된 동기와 거기에 대해서 저주 받은 일을 살펴보겠습니다. 창 3:17-19/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아담이 누구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까?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아담이 무엇을 받았습니까? 저주를 받았습니다. 저주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고 했으며, 얼굴에 땀을 흘러야 먹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병들었을 때나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나 무슨 일을 만나든지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누구의 말을 듣습니까? 의사의 말과 사람의 말을 아내와 남편과 친구와 부모의 말을 듣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다고 했습니까? 저주를 받아서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낸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누구의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까? 그렇습니다. 사람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저주를 받아서 병들고 아프고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빨리 깨닫고 돌아와야 합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실수로 아내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저주를 받았던 것처럼 오늘날 사람들이 저주받고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근본적인 원인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람의 말을 듣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두 가지입니다. 1)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2)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되 50%나 99% 믿지 말고 전심으로 즉 100%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100% 역사하십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왕하1:1-4절을 읽으시고 하나님이 매우 싫어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의료봉사나 의료선교는 좋은 일입니까? 나쁜 일입니까?
2. 예수님은 12제자들이나 믿는 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전도 방법은?
3. 하나님은 아하시야 왕이 몸에 병이 들었을 때 어떻게 하기를 원하셨습니까?
4.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던 아사 왕의 두 가지 실수는 무엇입니까?
5. 주님은 믿는 자들이 어떤 문제까지도 기도하고 구하라고 했습니까?
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두 가지 중요한 요소는?
7. 아담이 왜 저주를 받았고 저주 받은 내용은 무엇입니까?
아멘아멘
1.좋은일입니다
2.더러운귀신을 쫓아내며 모든병과 모든 약한것을 고치며 기적을 행하는 권능을 주셔서 가서 천국복음을전하게 하셨습니다
3.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하셨습니다
4.아람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않았고 발에 병이들어 매우 위독했지먀 그것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지아니하고 의원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5.모든 문제
6.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하신다는것을 믿어야하고 자기를 찾는자들에게 상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합니다
7.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아내의 말을 듣고 행하여서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어 얼굴에땀이 흘려야 먹을수있는 저주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