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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발해진 하나님의 명령은 안식일 준수뿐이다.(cf 출20:8,11)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5 24.10.22 03: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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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22 09:21

    첫댓글 살펴 보았듯이 어느 편에 서야 할지가 매우 명확하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의 엿새 동안을 할애하시어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출20:11)셨다. 그리고 그 쉬신 날을
    기리켜 안식일이라 명명하셨다.(cf 출20:8) 무소불위(無所不爲)하시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느라 너무 힘이 들어서 이리 하셨을까? 아니다. 우리 사람을 위해서
    그리하셨다.(cf 막2:27)

    때문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는 것이다. 왜냐하면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출20:11)기 때문이다. 천지창조는 바로 이러한 과정을 거처 이루어 졌고,
    그 결과로 탄생한 제도가 바로 “7일 일주일”제도이다. 그리고 그 제도의 기준일로 제정된 날이 바로
    안식일이다.(cf 출20:8) 그러므로 안식일 이야말로 천지창조를 주관하신(cf 출20:11) “하나님의
    계명”(막7:8,9)인 것이다.

  • 작성자 24.10.22 09:32

    그 반면에 일요일은 서기 132-135년 경에 유대를 향한 로마의 핍박에 지레 겁먹은 카톨릭의 전신들이
    목숨의 위협을 피해 볼 요량으로 세워진 “사람의 계명”(막7:7)이자 “전통”(막7:8)일 뿐이다. 성경 시대
    이후는 물론이요, 중세기까지도 장악한 세력은 카톨릭이었다. 이 세력에 의해 안식일은 짓밟혔으며,
    셀 수도 없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차치 하고서라도 수많은 개신 교회들 까지도 “불법”(마7:23)인줄도
    모른 체, 그냥 군말 없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지켜 보는 주님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cf 겔22:26;
    마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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