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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입암산 가는날~~~
막바지 여름날
무더위와 싸우는 전투적인 자세로 새벽길 나선다.
얼음물 2개 챙기고
장성 입암산 도착 트래킹 시작
내장산 국립공원 지역으로
등산 안내도는 상세하게 여기 저기 잘 표시해줘서
불편하지 않게 오른다.
역시 오르막은 숨이 가쁘고 몸이 무겁다.
산행시작후 30분 내외가 젤 힘들다.
몸이 적응하는 시간
가다 쉬고
쉬다 가고
입암산성 초입에서 이른 간식타임
맛있고 풍성한 간식과 시원한 맥주 한잔에
더위에 지친 몸에 달콤한 휴식을 준다.
오늘은 갓바위 정상을 찍는날
파란 하늘
따가운 햇빛
푸르른 내장산, 백암산 주봉들이 쫙~~~
저멀리 서해쪽 변산반도까지 시원한 조망을 보여준다.
이 얼마만에 파란 하늘을 보는가?
매번 올 때마다 계곡 숲에서 턴해서 내려가기만 했는데
오늘은 정상을 찍는 성취감을 제대로 느끼고
정상석 인증사진 찍고 하산~~~19,000보
오늘도 무더위와 전투적으로 싸워이긴
마힐로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산행시작 후 30분 내외가 힘들다는말!
전적으로 공감해요
평소 운동안하다 마힐에 와서 하니 당연히 힘든데 오늘은 유난히 더 힘들었어요
그래도 옆에서 함께 하니 든든했구요
하산 길, 스틱 빌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진 득템도 감사해요~~
산행은 늘 힘든거구요.
체력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죠.
무엇이던지 열심히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잘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아파트 계단도 오르고
쉬지 않고 쭉 운동하시면 됩니다.
어딜가던 스틱필수, 등산화 필수 !!!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들을 보며
이번여행에서도
두근두근님의 수고로움이
보입니다
덕분에
함께 여행을 한것처럼
사람들과 풍경을 구경하였네요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불참하시니
카페가 썰렁해지네요.
늦더위와 싸워서 익숙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람한점 없어 많이 더웠어요. 정상쯤에는 바람결이 있었지만
담에 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사진을 찍어주시고, 올려주시고...
수고로움이 이만 저만이 아니십니다.
덕분에 추억의 책장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네 무더위에 도전하는 마이힐님들 덕분에
즐거운 트래킹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근님~
멋진사진 찍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송곡과 베누가 없어 더 힘들었던 산행
옆에서 송곡이 찍어줬을 사진~
사진은 포기하고 산행만 집중하기로 했을때
멋진사진과 함께
하산길 힘들어하는 흑수정
끝까지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모두들 힘든 산행이었어요,
그래도 정상에 오르니
힘든것도 싹 잊고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