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타워 관광이 끝나자마자 코번트 가든으로 간다
코번트 가든(Covent Garden)은 큼직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모든 관광객은 반드시 들리는 필수 코스로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활기찬 지역으로, 역사적 유산과 현대적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원래 17세기부터시장으로 유명했으며, 특히 꽃과 채소 시장으로 번성하기 시작해서
오늘날에는 런던의 주요 관광지 중하나로, 거리 공연, 고급 레스토랑카페, 상점, 극장 등이 모여 있다
코번트 가든의 중심부에는 "코번트가든 광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다양한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가는 길에 이런 좋은 공원이 있어 휴식도 하고 아주 좋다
허기가 밀려오기에 이 공원 주변에서 도시락을 하나 사 먹고 가는데 일본식 스시집으로,
위생을 믿기 때문이다.
공원 쓰레기통에 박스는 잘 버리고.
거리 춤을 추고 있는 이 동양 아이들 국적은 모른체 그냥 구경만 잠시 하다가 지나간다
중국 말을 잠시 들은 듯 하다
여기가 코번트 광장인듯 하다
코번트 가든 시장이라고 입구 페디먼트에 써놨다
지면으로 부터 지하 상점이 있어 내려가서 앉아 보기로 결정
광장 지하 상가로 내려와서 맥주 한 잔 목을 추기고 지나 간다
거리 공연을 보고 즐기는 모습은 무슬림 아이들이라고 해서 당연히 예외는 없다
소호에도 들렸는데 사진을 올려도 런던 거리가 워낙 비슷해서 그냥 넘어간다
내일은 6월 17일로 그리니치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