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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문학
 
 
 
카페 게시글
•·····새자유앨범··········• "밥 아홉 개" 서울나들이 다녀오다
최영숙 추천 0 조회 141 16.05.19 00: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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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9 11:23

    첫댓글 오월 만춘에 스님들의 겨울 털신이라...시절을 잊는 것이 수행의 기본 마음가짐인가 봅니다.

  • 16.05.19 12:00

    낭창낭창한 하루가 꿈처럼 느껴집니다. 수림산방- 수연산방입니다. 감사합니다.

  • 16.05.19 15:45

    이리 여러 분들이 사진을 올려주시니, 추억이 마를 날이 없네요.
    하루하루 새로운 추억이 하루하루 선명해지겠죠.
    아~ 움직였다고 하신 분은 승환 형님이셨고, 저는 엉긴 풀같다고 했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6.05.19 17:52

    옙, 수정했습니다. 회장님 늦게 올려서 미안합니다.^^ 즐건 하루였습니다.

  • 16.05.19 20:25

    최영숙샘, 고맙습니다~~
    제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들을 샘의 사진과 글로 대신 하게 해주시네요~
    길상사는 처음이라 사실 아쉬움이 참 많이 남드라구요.
    담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꼭 다시 가봐야 겠어요~
    그리고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간식 준비해 오신 님들, 너무 고맙고 송구했습니다.^^;
    님들과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16.05.23 22:07

    꽤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도 꽤 먼곳에서 본 듯한 풍경들이네요.
    보리수가 익어가는 길상사에서 만난 헤어화 김진향의 표정은 어떠했을까.
    백석의 안부까지 전해주던가요?
    그곳에서 먹는 쑥개떡의 맛도 궁금하고
    밥 아홉개로 주문들어간 밥맛도 궁금합니다.
    못가본 사람으로는 그저 부럼부럼.
    황샘도 건강하신 듯 해서 감사하고요.
    고운 오월에 좋은 풍경을 주신 최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5.24 15:29

    샘. 반갑습니다. 서울!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여다보면 모르는게 정말 많다 싶어요. 다음 소풍길에는 함께 가도록 해요. 샘의 깊고 섬세한 다른 글들도 많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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