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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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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스포츠 우승반지의 7~80%를 제작하고 있는 정통 양반지 전문업체 (주)대호브리아노(대표 김충일)가 2011~2012년 프로농구 우승반지를 공개했다.
이번 우승반지는 지난 4월 개최된 ‘2011~2012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KGC 인삼공사의 팀명 ‘KGC’가 큐빅으로 장식된 농구공 윗면에 볼륨감 있게 위치해 있으며 측면에는 팀로고와 우승년도가, 반대측면에는 개인 이니셜과 백넘버가 조각되어 있다. 첨단기법을 동원해 제작된 이번 우승반지 역시 대호의 김충일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유일하고 특별한 우승반지이다.
대호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극찬을 받은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삼성라이온즈의 우승반지를 비롯해 다수의 프로야구, 프로농구 및 프로배구의 우승반지를 제작했으며, 특히 프로농구의 경우 원년도 우승반지부터 이번년도까지 총16개의 우승반지가 대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정직한 제품의 순도와 정밀한 세공기술을 자랑하는 대호는 우승팀이 결정될 때마다 새로운 디자인과 제작기법을 도입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우승반지를 제작하고 있으며, 프로스포츠 우승반지 이외에도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장교 임관반지와 스포츠 주얼리 제품도 제작하고 있다.
대호는 디자인, 금형, 세공, 납품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처리해 제품의 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각 분야별로 담당자를 두어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호는 프로스포츠 구단과 제휴를 맺어 구단별 제품을 인터넷 홈페이지(http://vriano.com)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 문의: 02)747-3965
한윤이 기자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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