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홀을 무수하게 내어
피부재생에 탁월한 치료법입니다.
주로 모공이나 여드름흉터, 잔주름 쪽으로
효과를 많이 기대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특별하게 치료 중에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시술 후 재생 연고를 바르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피부과 진료를 통해 상세히 안내 받아보시구요~
평균적으로 약 1달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이 역시 흉터의 진행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기 마련이니
피부과에서 좀 더 상세히 설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여드름 흉터에 셀라스 만한것은 아직까지 본적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2008년 여름부터 5회 시술을 받았습니다.
받은지 오래되기는 했는데 흉터도 열라 많이 사라졌고 탄력도 좋아져서 잔주름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덕분에 3~4개월에 한번씩 맞던 보톡스도 끊었고, 지금은 화장에 그리 신경쓰지도 않는 편여여.
그전에는 화장을 떡칠을 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간단하게 피부화장하고, 마스카라,입술만 바르고 다녀요.
그리고 휴일에는 썬블럭만 바르고 다녀도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모세혈관 확장도 없어져서 피부가 굉장히 건강해 졌어요.
그런데 시술 후 주의하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셀라스는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내주는데 그것도 일종의 상처로 생각하셔야해요.
그래서 1주일 동안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있는 화장품은 금물, 시술 잘 받고 염증이나,트러블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해요.
미세한 상처도 상처라도 상처는 상처니까요. 보통피부에 비타민C는 좋지만 상처에는 거의 강한식초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시술 후 미세하게 생긴 각질이나 딱지 절대로 억지로 떼어내면 안됨.
이유는 딱지는 괴사된 조직이고 밑에는 보이지 않는 신생피부조직이 열라게 자라나고 있기때문에 딱지가 외부와의 차단막이라고 생각하시고 절대로 억지로 떼시면 안돼요
쉽게 세상에 아기가 태어나면 더울라,추울라 엄마들이 꽁꽁 싸메고 키우는 원리와 같아요. 어릴적에 무릎깨져서 딱지 앉은거 억지로 떼어내면 속에 새살 올라오는거 보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구요.
딱지 떨어지면 갈변하는게 색소침착이구요.(ex)무릎딱지 떨어진 자리에 생긴 갈변)
색소침착은 신생피부조직이 아직 자외선에 단련이 되지않아서 약한 빛에도 데인다고 생각하시면 되여.
일단 색소침착 오면 일시적이라고 해도 생각보다 오래 가기때문에 예방이 필수입니다. 셀라스 시술 받고 확실하게 하시려면, 2주간은 썬블록 2시간에 한번씩 3~4주는 4시간에 한번씩 발라주시면 (좀 과하기는 하지만)좋아요.
피부 재생주기가 20~30일 가량 되기 때문에 4주는 관리를 해줘야 아직 덜자란피부에 색소침착 오는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피부노화의 1등 공신은 자외선이니까...그리고 각질이 생겼을때 피부화장은 비비정도에서 마무리 하시는 게 좋아요 파우더 치면 열라 뜨니까요
꼭 시술한 병원 홍보 하는 것 같지만 홍보는 아니구요
그 병원에서 설명도 잘 해줬고 효과도 짱 많이 봤고 지금은 좋아진 피부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만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님께서도 시술 잘 받으시고 관리 잘 하셔서 오래도록 고운피부 누리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