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신안 바다밑에 가라앉은 배와 똑같은 크기의 레스토랑
짱뚱어와 게들의 천국같다.
우전해수욕장,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
동남아의 휴양지같은 느낌이다.
우리 남편, 혼자서 너무 신이 났다.
이제는 어디로 갈까? 관광 안내 지도를 뚫어지게 보는 남편 귀여워(?) 그리고 젊어 보인다.ㅋㅋㅋ(내 눈에 콩깍지)
요즘은 드라마 촬영지가 관광코스가 되고 있다.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이고, 군산에서도 촬영했던 드라마이기도 하다.
태평염전. 인간극장에서 이곳에서 일하는 삼형제이야기인가 아무튼 방송에 나왔었지. 슬로우 시티 증도에 어울리는 슬로우 푸드 소금. 쉬운 방법을 제쳐 놓고 옛날식으로 슬로우 슬로우하게 만드는 소금. 그래서 더 인기가 있나 보다.
염생 식물원이다. 자세히 관심을 갖고 보아야 의미있는 곳이 된다.
슬비의 휴가에 맞춰서 떠났고
취업준비생 한솔이가 같이 하지 못해서
2% 부족한 휴가였다.
첫댓글 증도가 괜찬은 곳이라는데 한번 댕겨올려고 했는데 먼저 다녀 오셨네..
담에 대전산악회에서 자주 가던데 기회되면 댕겨 와야겠네요...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