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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베키즈♡유아용품 - 임신,육아,출산,공동구매,벼룩시장 원문보기 글쓴이: 베베맘★
초유의 다양한 효능 초유란 임신 말기부터 분만 2~3일 사이에 분비되는 끈끈하고 진한 대황색의 모유다. 농도가 짙고 색깔도 탁해 과거에는 버리기에 급급했지만 1962년 미국의 세이빈 박사가 초유에서 항소아마비 항체를 분리해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하고부터 초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다. 이후 신생아의 면역력을 증 가시키는 성분과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모유 먹이기 운동이 촉발되고, 젖소가 새끼를 낳은 후 3일 동안 나오는 젖 을 모은 것을 상품화하기 시작했다. 젖소의 초유는 종의 특이성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먹어도 안전하고, lgG(이뮤노글로불린G라는 성분으로 인체 내에서 항체 면역을 이루는 성분이다. lgG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화되어 질병에 잘 걸리게 된다)가 사람의 것보다 100배 이상, 성장 인자는 10~20배가 많다. 초유의 좋은 성분으로 만들었다는 초유 성분 영양제 초유 성분 영양제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 글로불린(이뮤노글로불린G와 A), 철과 결합하여 장내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하는 락토레핀 성분, 성장 발육을 돕는 IgF -1, 일반 우유보다 5배 많은 단백질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젖소의 초유 성분들을 상품화한 것이다. 영양제에 녹아 있는 초유는 소화되기 쉬운 상태 이며 수분 함량이 많아 면역 물질과 영양소가 필요한 아이와 성인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면 찾아오는 무기력증과 피로감, 쇠약감, 잦은 감기 등에 어 느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초유 성분 영양제 고르는 법 초유 성분 영양제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제에 함유되어 있는 초유의 함량이다. 영양제의 형태가 정제형인 경우 제조사마다 한 알의 크기와 개수가 천차만별 이다. 이런 경우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전체 중량에서 실제 초유의 함량이 몇 그램인지 확인하는 것. 물론 함량이 높은 것일수록 효과가 좋다. 또한 초유의 함량이 100%라고 기재되어 있는 제품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한 가지 성분만으로 만들어지는 약제는 상당히 드문 경우. 특히 비타민이나 영양제의 경우 각각의 성분 특성 으로 인해 체내에 쉽게 흡수가 되지 않아 촉매제 역할을 담당하는 성분을 넣어 조제한다. 결국 100% 초유만으로는 영양제를 만들 수 없다는 것. 어떠한 제품이 100% 또는 다른 제품에 비해 너무 높은 함량을 선전한다면 한번쯤은 의심해 볼 것을 권장한다. 비타민이나 영양제 같은 건강식품은 약품과 달리 까다로운 절차 없이 수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검사 과정을 통해 효능과 성분을 일일이 검사한 후 수입하는 경우는 드물다. 건강식품을 구매할 때 실패하지 않는 방법은 건강식품 업계에서 잘 알려진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외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회사 의 경우, 그 나라 사람들의 체질과 식생활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해 수출하기 때문에 더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버리기에 일쑤였던 초유였지만 최근 그 효능이 밝혀지면서 더 이상 아기들의 전유물이 아닌 성장기 어린이,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 이 떨어진 청소년, 체력이 저하된 장·노년층, 질병을 앓고 있는 성인에게도 필요한 자연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첫댓글 잘 알아두고 우리 아이들 이쁘게 잘 키워요 :) 엄마들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