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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계남의 전국산줄기 원문보기 글쓴이: 산털보
1998년3월28일 [너릿재-소룡봉]을 道界따라서 지금은 터널이 뚫린 '칠구재'까지 답사 한일이 있는데 당시에는 '깨끗한'무공해
지역인 '세량리로 하산을 완료했다.내려오는 도중에 하얀색의 '산자고'를 봄은 지금도 청량감이 있다.그때는 [앵남역]까지 걸어서
내려왔는데 驛근처의 (지금은 전남학숙앞) 식당에서 삼겹살에 하산酒함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그리고 동년 4월3일 [너릿재-소룡봉-南능-땀재-종괘산(374.9m)-도곡온천]구간을 4시간30분에 수월하게 답사를 한바가 있는데
그후 자꾸 전화가 오는데 '길'이 없다는 것이다.무슨소리일가? 궁금해서 다시 같은 구간을 2006년11월에 똑같은 코스를 답사
했는데 소룡봉에서 땀재구간은 길이 없다.중간에 '송전탑'공사를 했는데 길이 끈기곤 하였다.
*당시의 산행시간을 적어본다.너릿재를 12시35분 출발한다.그리고 '소룡봉'에서 南능선을 타고 내려오니 '땀재'고 14시48분이다.
녹슨철문을 지나서 임도길을 지나 종괘산(374.9m)에 15시30분이다.그리고 지금도(2009년1월19일 확인)있는 남평文씨 묘에
도착하니16시35분이고 걸어서 온천에 도착하니 17:00시다.(2009년1월19일에도 묘에서 온천까지 25분 정확하게 도착함)*
다시 산행(2006년11월) 내용은 계속된다. 올때가 아니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그리고 [땀재]에서 '묘'를 지나서 진행 하는데
정말로 '등산로'가 없다.아니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다.그래서 훗날을 약속하고 'U'턴하여 '땀재'로 내려오고 말았다.
다행이도 광주행 버스를 기가 막히게 마추어 내려와서 기달림은 없었다.
그럼 좋다.숨어버린 길을 내가 찾느냐-못찾느냐 한바탕 하자- 하고 2009년1월19일 학동정유장에서 10시33분(광천터미널앞
10:05분 출발車다.)에 승차하여 '땀재'를 넘어서 [전남학숙]못미쳐서 北쪽의 4차선으로 진입한다.'칠구터널'를 지나면 광주大
學쪽으로 간다.누군가가 "어-광주가네-"하니 아주머니 한분이 대답한다."녜-세량리 구경한번 하고 간데요.-"한다.明答이다.
그렇구나-다.세량리 마을앞에서 쉬고 左회전하여 굴다리 통과해서 또 左회전하여 오든 방향으로 다시 내려간다.그리고 버스는
도곡온천 못미처 느티나무가 서있는 元洞(元花1里)정유장에서 나는 하차를 한다.11시23분인데 '들머리'찾느라고 여기 저기를
쑤석거리고 다닌다.자전거 타고 오는 분에게 앞을 막고 물어 본다."저기 바위가 있는곳을 갈려면 어디로 갑니까?"라고 묻는다.
"아하-저기 '고동바위"요?한다.녜-그런데 고동바위라니요?南근석 아니요?"라고 반문하니 "그건 무식해서 하는 소리인데 내가
여기서 代를 이어 살고 있어요. 이리 와봐요.바다에 사는 '고동'같지요?"한다.그러고 보니 '고동'처럼 보인다.그런데 내가 이곳을
2004년도 3월경에 불난자리에서 고사리를 꺽으면서 올라갔는데 '南근석'이 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관광상품으로 없는것도 있는것처럼 만들어서 사람의 호기심을 유도 하는데 나 같의면 그냥 '南근석'이라고 칭하고 싶다.그리고
실제로 남근석앞에서 정면을 보면 계곡이 '女근골'처럼 생겼다.좋은 볼거리 상품이다.간신히 '들머리'를 찾었다.온천쪽으로
내려오다가 보면 '페미리'간판이 보이고 요사히는 보기 힘든 '탱자나무'울타리를 볼수가 있다.
11사40분이다.'탱자나무'쪽으로 잠시 진행 하면 삼거리인데 左측으로 돌아 가면 지금은 폐업한 '녹주맥반석찜질방'을 끼고
오르면 元花저수지가 보이고 밑으로 제각이 보인다.제각쪽으로 가면 된다.대문 현판은 [如將門]이라 쓰여 있다.그리고 아래쪽
에는 직사각형의 오석에 [晩修濟文先生]비석이다.
이제 정식 산행 '들머리'는 제각을 보고 左측의 독립농가쪽으로 계곡을 따라 잠시 오르면 시누대숲이 나오는데 바로 시누대
사이로 길이 보인다.깜짝 오르면 물고기처럼 길게 생긴 자연석에 남평文씨 납골묘라 쓰인 돌판을 볼수가 있고 이내 뒤로 오르면
아래쪽이 무너져 내린 묘1기와 연이어 윗쪽으로 두개의 묘가 보인다.그리고 산불지역인데 '개활지'다.
개활지의 산불지역을 숨가쁘게 올라가니 12시14분 숨고르기 능선이다.그리고 소나무가 듬성 듬성 있다.그리고 정면으로는
南근석이 계속 조망된다.그리고 右측으로는 女근골이 조망되고 그아래는 元花저수지가 보인다.다시 산불지역인데 내가 2004년
3월 답사시는 가느다란 고사리가 지천이다.동네 주민 한분은 마치 모심는듯이 손빠르게 고사리 꺽으면서 올라간다.
나는 딸아 갈수가 없다.左측으로도 산불지역인데 그쪽도 고사리 지역이다.그런데 통통하지는 않다.좀 가느다란 고사리다.
12시23분이고 드디어 南근석이다.(고동바위) 정면으로 보이는데 커다란 사각형 모형의 두개의 바위가 사이를 두고 나란히
서있다.올라가보니 앞에는 평평한 바위판이고 右측으로 길이 있서서 가보니 온천쪽 조망바위다.
다시 뒤로 돌아서 진행 하니 진행 방향 右측으로 돌아서 올라가는데 앞에는 사각형 모양의 바위판이 서너쪽이 누워 있다.
그리고 더 앞으로 가니 잔디가 약간 자란 '쉼터'다.등산로는 이제 3~4m정도 키의 소나무숲이다.그리고 잠시후에는 참나무와
뒤섞인숲이 진행된다.12시38분인데 무명봉이고 묘1기다.左측으로 등산로가 보이나 나는 직진의 右측으로 간다.
바윗사이를 조심스럽게 내려가니 다시 오르고 암봉이다.뒤돌아 보니 南근석이 틀림없다란 느낌을 풍겨준다.南근석 정면으로는
女근골이 조망이다.그리고 그 아래로는 元花저수지다.13시5분이다.左로 北,西쪽으로 무등산이 조망된다.13시30분인데 左로
전망바위가 보인다.그런데 나는 잠간 사이에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다시 뒷쪽으로 가야 한다.
그러나 나는 온천쪽의 능선을 확인하기 위해서 계속 진행 하기로 마음 먹고 진행하니 전망바위를 지나니 잔디가 잘자란 묘1기가
左로 보인다.나중에 확인키로 하고 계속 사면길로 진행하고 보니 사면길이 딱 끝나는 지점의 아랫쪽에 파란 그물망이 보인다.
내려가보니 신설 묘인데 사각형의 철근에 파란색의 그물망을 씨워서 묘를 덮어 씨웠다.왜 이렇게 했을가?
13시40분이고 뒤돌아서 다시 올라간다.그리고 14시10분인데 南근석을 지나서 암봉에서 올라온 사면길 시작 點이다.진행방향
(이제는 逆방향으로 왔슴) 右측으로 산등성이를 오를 능선이 보인다.그냥 길은 아니다. 경사길을 숨차게 오르니 14시14분이고
해발374.9m인 [종괘산]이다. "워매~ 반가워라" 삼각점이다.눈을 크게 뜨고 보니 희미하게 광주328같다.복구198-?
北쪽으로는 소룡봉이 보인다.14시22분 北쪽의 '땀재'경사길 가시 헤치고 내려가본다.그런데 희미한 길이 보이나 어찌나 가시가
많은지 진행하기가 어렵다.12시30분인데 묘2기다.표시기 붙이고 내려가 보는데 진행이 불가다.절대로 진행하기가 힘든다.
'진행하지 마시요.뒤돌아감'이라고 써서 붙이고 다시 종괘산으로 올라간다.
그런데 길은 있는것 같기도 한다.간신히 올라가니 정상 아래서 右측 사면으로 비탈길이 보인다.진행 해보니 아까 올라왔든 사면
길의 시작점이다.이제는 이것 저것 볼것이 없다.처음 답사길로 빠른걸음으로 내려간다.그리고 左측의 잔디가 깔린 묘에서
무등산과 호남정맥의 능선과 용암산 쪽을 '동영상'찍고 내려오니 파란 그물망이 덧씨운 묘에 도착한다.
15시20분이다.1시간30분 종괘산을 다녀 온 샘이다. 컵라면에 뜨근한 물 붓고 컵에 술 따라서 컵라면과 소주한잔 그리고 견과류
를 놓고 내식구와 주위분들 잘 보살펴 달라고 절을 한다.그리고 음복한다.어느분의 묘일가?라면에 밥을 말아서 먹는다.
점심이다.물론 반주도 약간 마셔본다.그런데 南쪽을 보니 진안 '마이산'이 여기에도 있다는 말인가?
'작은 마이산'이다.잘 설펴보니 이山 은 화학산에서 내려오다가 솟은 개천산과 천태산이 겹쳐서 마이산 처럼 보인 것이다.
15시50분이다.점심 끝 하고 급경사 소나무숲 길을 갈之자로 내려간다.7분여 내려온다음 이제는 완만하게 올라간다.그런데 무명
봉 인데 전주李씨묘와 비석인데 配김해金씨 묘와 비석은 아랫쪽에 따로 있다.그런데'配'는 나란히 있는게 아닌가?왜 밑쪽에-
16시10분인데 능선상의 삼거리다.능선따라 左로 올라가는 이길은 '신덕'쪽으로 간다.물론 온천도 갈수가 있다.그러나 나는
직진한다.右측이다.길은 계속 내리막 길이다.16시45분인데 또다시 남평文씨 묘2기다.(1998년4월3일에도 이곳으로 하산함)
그런데 오늘은 남평文씨 묘에서 시작하여 남평文씨 묘에서 끝이 난다.
그런데 내려가는 길은 일반주택으로 내려간다.자전거를 타고 들어온 집주인이 이상한 눈으로 올려다 본다.속으로 "왠 미친 놈
이야"하는 듯 하다.그냥 '죄송합니다."다.인사하고 골목길을 빠져나가니 元花1里마을 회관이다.뒤 돌아보니 시멘트 임도길이
산속으로 쭈욱 보인다.외롭다는 듯시 전봇대를 끼고 올라가고 있다.16시45분이다.
걸어서 '도곡온천'까지 가니 25분소요다.(1998년도에도 25분 소요) 온천의 카운터의 예쁘장한 아주머니가 상당히 친절하다.
도곡행 버스 시간표도 주면서 아랫쪽의 등산로는 진행하면 소방도로를 만나고 돌아서 여기오면 된다고 한다.
온천욕 요금은 5.000원이란다.목욕탕에 들어가니 자스민 향기처럼 香이 그윽하다.끝내고 香을 물어보니 온천물 香氣란다.
만약에 가족끼리 산행이라면 승용차 보다는 노선버스를 이용함도 괜찮을듯 싶다.가깝고 하니 근처에서 한잔 걱정없이 하고
귀가 함도 좋을듯 하다.참 개운한 온천탕이다.답답할때 한번쯤 가볍게 노선버스 타고 다녀 갈만하다.산행도 하고 온천욕도
하고 한잔 가볍게 하고 온다면 쌓였든 '스트레스'가 확- 풀릴것 같다.
약6km.의 편한 3시간의 급경사 없는 [종괘산]산행 해 보셔요.밤6시30분차 이니 넉넉하게 온천욕을 즐기고 6시20분에 버스
정유장이다.여기서 직장일 하신 여성분들도 車를 기달린다.6시30분 #318번 버스다.칠구터널 지나서 광주大學.그리고 나는
진월동에서 하차한다.요금은 1.700원이다.
2009년 1월19일 광주 광역시 백 계 남 씀 017-601-2955
**화순 도곡 스파랜드 문의전화 061)374-7600 FAX.061)374-4300.**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아래그림/東쪽으로 무등산-안양산-큰재-오성산 그리고 뒤로 [호남정맥]능선이고 모후산-용암산-앞쪽의 병풍바위
가 조망된다.
아래그림/아랫쪽 개념도 임.
아래그림/온천행 버스시간표는 [광천터미널]출발시간표임/10:05분車를 '학동터미널'에서 10:33분에 승차 했슴.참고바람.
아래그림/광천터미널출발 시간표/도곡온천출발 시간표임.광주행;1.7000원임.
아래그림/'南근석(동네에서는 '고동바위')'같지요?저기에서 앞쪽을 보면 '女근골'보임.그리고 으뜸元자에 꽃花자의 원화리다.
여자는 바로 [꽃]이지요.'女근골'아래는 아담한 元花저수지가 있다.여근골에서 내려온 물이 차있다.도로에서 올려다보인 모습임.
아래그림/右측의 전봇대와 탱자나무가 있는쪽으로 잠시 가면 삼거리고 등산로는 左측으로 간다.지금은 폐업한
'녹주맥반석찜질방'을 끼고 올라가면(밭사이 길 보임) 저수지둑과 제각이 보인다.
아래그림/제각 左측의 시누대 사이로 등산로가 보임(독립농가옆)
아래그림/등산로는 左측으로 약간 계곡따라 올라가면 '시누대'사이로 보이고 남평文씨 가족묘 '자연석돌비석'물고기 모양을
하고 있다.그리고 윗쪽으로 봉분이 커다란 묘1기가 아래쪽은 무너져 있고 그윗쪽으로 두개의 묘가 보인다.그리고 '산불'지역의
개활지 인데 2004년도 산벗인 박동수씨와 함께 답사 한일이 있는다. 자그마한 '고사리'가 지천이다.동네분은 마치 모 심듯이
빠른동적으로 꺽는 모습을 보고 경탄을 하기도 했다.'산불'지역이라 개활지고 '고사리'가 많다.(통통하지는 않음)
아래그림/남평文씨 납골묘이고 이 뒷쪽으로 커다란 묘3기가 수직으로 있고 '개활지'다.
아래그림/묘에서 뒤돌아본 도곡온천이고 뒤쪽엔 [중봉산]줄기임.
아래그림/산불지역임.봄에 오면 '고사리'가 많이 있으나 통통하지는 않슴.
아래그림/'女근골' 모습이고 아래쪽에는 여기서 흘러내려간 물을 받은 [元花저수지]다.'꽃은 바로 여자를 상징하고 가장 '으뜸꽃'은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란 뜻이다.
아래그림/南근석이조 右측에는 해발374.9m인 '종괘산'이다.그러나 등산로는 사면으로 이어진므로 남근석을 지나면 바위봉이
나오는데 여기서 조금 오르면 사면길이 이어진다. 이사면길에서 희미한 경사길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종괘산'을 볼수가 있다.
정상에서 西쪽으로(길없슴) 내려오면 사면길과 만나고 계속 진행 하면 '온천'쪽으로 하산 한다.
아래그림/무명봉이고 삼거리인데 左측으로 길이 있다.여기서 직진한다.조금 진행하면 폐묘의 작은묘 인데 '온천'쪽 조망이다
아래그림/근거리에서 본 '南근석(고동바위)'임.右측으로 가면 온천쪽이 보이는 전망바위다.등산로는 左 로감.
아래그림/'南근석'을 左로 돌아서 오르면 만나는 평바위이고 끝에는 잔디가 있는 '쉼터'이다.그리고 정면에는 [종괘산]인데
사면길 시작점에서 정면의 산능선의 경사길 오르면 정상(374.9m희미한 글씨인데 광주328?복구 198?이후 글 읽기 힘듬.
그리고 정상에서 北쪽의 [땀재]쪽 산행은 절대로 안됨.나도 묘까지 갔다가 되돌아서 올라왔슴(1998년4월3일은 답사 했슴)
아래그림/'보셔요-'南근석이 맞지요.아래서 반대편 보면 '女근골'처럼 보여요-가보십시요.
아래그림/멀리 '무등산'이고 안양산과 그앞쪽의 '만연산'도 보이고 '큰재'모습도 보임.푹 꺼지진 곳임.큰재에서 급경사 오르면
전남대 화순병원뒷쪽 산능선과 '오성산'그리고 #22번도로인 [최경희장군사당]쪽으로 내려오는데-길?있을가?항시 궁금함.
아래그림/반대편에서 본 南근석과 종괘산이 右측으로 조망이고 등산로는 사면길로 잠시 이어진다.
#여기 까지 열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아래쪽을 '크릭'하면 계속해서 산행그림을 볼수가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