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플로렌스 채드윅은 미국의 수영선수로
영국해협 20마일을 가로질러
프랑스에서 영국을 영으로 횡단한
최초의 여성입니다.
1952년 그녀는 36세의 나이로
L.A 근방 카타리나 섬에서 캘리포니아 서부해안까지
21마일을 수영으로 건너가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녀는 16시간 동안 수영을 계속 했습니다.
그런데 짙은 안개가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안개를 헤치고 사력을 다해 나갔지만,
힘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침내 수온을 견디지 못하고
기권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구조선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도착해 보니
안개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목적지가
포기한 곳으로부터
불과 500미터도 안되는 거리였음을 알고
심히 안타까워하였습니다.
"제가 실패한 이유는 추위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피곤했기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안개 때문입니다.
안개로 목표를 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2019년 새해가 힘차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못 다한
여러 가지 아쉬운 일들을 생각하며
올해에는 많은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셨겠지요.
하지만, 예수그리스도를
푯대와 목표로 삼지 않는 인생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겸손함으로 엎드리는
조용한 기도 시간과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성경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시는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는, 풍성한 한 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특별 새벽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새벽에 많이 일어났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편 46:5)
☞ 출애굽기 14:27에는
새벽에 미쳐 바다의 세력이 회복되어 애굽 군대가 멸망을 당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여호수아 6장 15절에는
일곱째 날 새벽에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전쟁에서
귀중한 첫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열왕기하 19장 35절에는
히스기야가 앗수르 군대를 물리친 사건도
아침에 일찌기 일어났습니다.
☞ 성경은 예수님이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막 1:35).
예수님은 새벽기도를 하신 후에
전도와 치료의 사역을 하셨습니다.
❊ 지난주 한 주간 특별 새벽 기도가 있었습니다.
☞ 매서운 겨울, 새벽 추위를 물리치고 빠짐없이 하나님께 나아오신
에스더 권사님, 심재민 형제님, 이경준 집사님, 김하은 자매님, 장기영 장로님,
김윤주 권사님, 장성욱 학생, 정수진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
☞ 최선으로 동참해 주신 안동운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김철호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 또 참여해 주신 김순옥 권사님, 장성은 학생~‼
감사합니다.~‼
매일 새벽마다 목사님께서 선포하시는 축복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한 주간 간절히 기도하며, 금요철야 예배로 마무리했는데요.
내일부터 또 다시 시작 되는 특새에 강침인들 모~두 동참해 주시길~‼
심혜민 학생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지난 월요일, 우리 교회 학생부 심혜민 학생이
횡성 현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와우 짝짝짝~‼ ♬♪~
목사님께서는 홍달샘 권사님, 심재민 형제님과 함께
졸업식에 참석하여 사진을 찍으며 축하해 주셨는데요.
모든 사람이 소중하다고 느끼도록 진행한 현천 고등학교의 졸업식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모두를 즐겁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좀 이르지만 심혜민 학생은 청년 구역으로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 축하해주시며,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 넘넘 반가운 유소위 형제님~‼
강원대학 신문방송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갔던
유소위 형제님께서 지난 수요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강침 식구들을 위해 과자도 사왔습니다. ㅎㅎ
9월부터 박사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다시 한국으로 오는데요.
좋으신 주님께서 형제님의 모든 일들을 형통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 2017 대한민국 배달 대상을 받으신 에스더권사님~‼
늘 무릎으로 기면서 기도하시는 큰골집 에스더 권사님께서
지역 대표우수 업소로 2018 대한민국 배달 대상을 받으셨습니다.
와우 짝짝짝~‼ ♬♪ 온 마음 다해 축하합니다.
최고의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인데요.
강원도에서는 3군데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교회 개척시절, 늘 충성하시고 헌신하셨던 모든 일들이 이제 축복으로
열매를 맺으시는 것 같아서 넘넘 기쁩니다. 지난 주일에도 맛있는
청국장으로 지체들을 대접하셨답니다. 2019년도 대박나세요~‼
☺ 연말 결산 사무 처리회로 모인 지난주일~‼
많이 늦기는 했지만 지난주일 오후에는 연말 결산 사무 처리회로
모였습니다. 교회 재정의 출납, 선교비, 건축비, 학생회, 여선교회,
주일 학교 보고 등 교회 전반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신 강침 모든 지체님들에게 주님의 크신
축복이 풍성하게 넘쳐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글구요~‼
☞ 연말 정산에 필요한 교회 헌금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사모님께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019년 순서자 계획표는 확대하여 냉장고 문에 붙여 놓았습니다.
☺ 장미숙 선교사님의 편지~‼
15주 캠퍼스 사역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착한 그리스도인의 고민이 비웃음
당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삶이라고 조롱받는 것 같은 순원의 고민이
정말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또한 시대도 바뀌고, 전도도 점점
힘들어지며, 준비된 새 신자 만나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준비하시고 일으키실 것을 믿고 그 사람을 찾아 전도하고
말씀으로 세우려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 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상 28 : 3~8 절 말씀입니다.
1. 사무엘상 28장에는 세상 방법을 추구했던 사람 사울이 나옵니다.
사울은 블레셋 군대를 보고 두려워하여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어떠하셨습니까?( )
“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0000 0000므로“ (사무엘 상 28:6)
2. 사무엘상 30장에는 하나님께 올인 했던 사람 다윗이 나옵니다.
다윗은 아말렉 사람들에게 사로잡힌 가족들과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어떠하셨습니까?( )
“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
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00000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사무엘상 30:8)
3. 신앙생활이란 하나님께 올인 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어떻게 하는 것이 올인하는 걸까요?( )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00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11:4)
이번 주 정답 : ① 대답하지 아니하시 ② 대답하시되 ③순종 |
❊1월 6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안동운 집사님, 김인순 권사님, 최창학 집사님
심혜민 학생, 김하은 자매님 입니다 ♬♪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