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에 어떠한 것이 더 좋은 것인가요?
DHA함량이 높으면은 정말로 뇌에 도움이 되나요?
뇌에 물혹이 있고 뇌주변으로 해서 오른쪽 턱과 오른쪽 목과 오른쪽 어깨의 근육이 당기는데
DHA함량이 높은 것을 많이 섭취를 하면은 개선이 되나요??
기억력이나 치매에 좋다는 것은 결국은 아무튼간에 뇌에 좋다는거 아닌가요?
아래 정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PA · DHA
생선 기름에 함유, 불포화지방산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 학습 기능 향상,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등푸른생선
등푸른생선인 참치, 꽁치, 정어리, 청어, 가다랑어 등의 기름에는 EPA와 DHA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지방은 동물성 기름(포화지방산)과 식물성 기름(불포화지방산)으로 나누어 왔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포화지방산, 리놀산, 알파리놀렌산, DHA, EPA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본부는 '한국식품분석에 관한 연구보고서'에서 리놀산과 알파리놀렌산의 비율은 4:1∼10:1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다섯 끼 이상 생선을 먹으면 EPA 및 DHA 섭취에 큰 도움이 된다. 생선에는 또한 양질의 단백질과 주요 무기질과 비타민이 들어 있다. 규칙적으로 생선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관상동맥 심장 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낮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오메가-3 지방산' 때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EPA 또는 DHA와 같이 생선의 기름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신체의 뇌, 신경조직 등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부족하게 될 경우 각 조직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등푸른생선의 주종을 이루는 정어리의 주성분은 단백질인데 한 마리당 평균적인 단백질 함유량은 19.2%이며 지방질 함량은 계절에 따라 변동이 심하여 4∼9월에는 2∼4%에 불과하나 가을철부터 겨울철에는 15∼16%에 달한다. 가을철에 정어리가 특히 맛이 있는 것은 이때에 지방질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에이코사펜타엔산(EPA) 함유 제품이란 식용 가능한 어류, 수서동물, 조류(藻類)에서 채취한 EPA를 함유한 유지를 식용에 적합하도록 정제한 것 또는 이를 주원료로 하여 제조 · 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도코사헥사엔산(DHA) 함유 제품이란 식용 가능한 어류, 수서동물, 조류(藻類)에서 채취한 DHA를 함유한 유지를 식용에 적합하도록 정제한 것 또는 이를 주원료로 하여 제조 · 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및 도코사헥사엔산(DHA) 함유 제품이란 식용 가능한 어류, 수서동물, 조류(藻類)에서 채취한 에이코사펜타엔산 및 도코사헥사엔산을 함유한 유지를 식용에 적합하도록 정제한 것 또는 이를 주원료로 하여 제조 · 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효용성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유지(EPA 또는 DHA)는 비정상적인 혈액 응고 작용을 방해하여 혈액의 흐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간에서 중성지방의 합성을 방해하여 혈액 중 건강한 중성지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PA 함유제품은 콜레스테롤 개선 및 혈행을 원활히하는 데 도움이 되며, DHA 함유 제품은 두뇌·망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두뇌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된다.
DHA는 인간의 뇌조직에 있는 지방세포에 10% 정도의 비율로 함유되어 있으며, 뇌세포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DHA의 생리 기능으로는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비롯하여 노인성 치매 예방, 알레르기 개선, 심장병 ·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 등이다.
EPA의 생리 작용에는 혈액의 중성지방 저하, 혈중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많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적도록 조절하는 작용 등이 있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심장병 · 고혈압 · 뇌출혈을 예방하며, 혈전(血栓) 생성과 더불어 협심증 · 심근경색 · 뇌경색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일본 암예방연구소가 17년간에 걸쳐 일본인 26만 5,000명의 사망 원인을 역학조사한 결과 생선 위주의 식사 빈도가 높을수록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생선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 그룹은 매일 섭취하는 그룹에 비해 고혈압, 간암, 자궁암 등의 발병률이 각각 2배, 2.6배,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PA는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어 일본에서는 1990년 세계 최초로 폐쇄성 동맥경화증의 치료제로 시판되기 시작했다. 1994년에는 항고지혈증 치료제로도 추가 승인을 받아 의약품 시장이 더욱 확대되었다.
지금까지 밝혀진 EPA의 암 억제 작용은 암의 증식, 전이, 말기의 각 단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암이 일정 크기 이상으로 증식하기 위해서는 산소 및 영양소의 보급을 받기 위한 혈관의 생성이 필요하다. EPA는 이처럼 암이 증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암세포의 조직 활성에 관여하는 성분을 감소시켜 암 전이를 억제시킨다.
DHA는 신경계의 발달, 학습 기능 향상 등 다양한 약리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DHA의 사람에 대한 임상실험에서 노인성 치매 증세에 대한 완화 효과도 입증된 바 있다.
DHA의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도 대장암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예측된다.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진 담즙산은 장내 세균의 작용으로 2차 담즙산이 되고 이것은 대장에 대해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DHA의 섭취로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지는 담즙산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DHA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 활성산소는 세포에 공격성이 매우 강한 산소로, 보통 체내에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격퇴하는 유용한 작용도 하지만 체내에서 과도하게 생성되면 세포의 유전자를 손상시켜 세포의 암화(癌化)를 촉진하는 위험인자가 된다.
일본 연구진은 위암, 방광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에 효능이 있는 항종양제 시스플라틴의 경우 내성 때문에 그 사용량을 제한하였지만, DHA를 첨가하면 내성을 3배 이상 낮출 수 있으므로 장래 DHA를 항암제와 함께 이용하여 부작용 경감이나 치료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상과 같이 여러 활성이 상승적으로 작용하여 DHA가 발암 억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PA가 많이 함유된 생선의 종류와 EPA 함유량(식용 가능 부분 100g당)
정어리 1,381㎎, 참치 1,288㎎, 고등어 1,214㎎, 방어 898㎎, 꽁치 844㎎, 민물장어 742㎎, 연어 492㎎, 붕장어 472㎎, 까나리 454㎎, 전갱이 408㎎, 송어 247㎎, 가자미 210㎎, 은어 201㎎, 잉어 159㎎, 참돔 157㎎, 광어 108㎎, 가다랑어 78㎎, 오징어 56㎎, 대구 37㎎ 등
DHA가 많이 들어 있는 생선과 DHA 함유량(식용 가능 부분 100g당)
참치 2,877㎎, 방어 1,785㎎, 고등어 1,781㎎, 꽁치 1,398㎎, 민물장어 1,332㎎, 정어리 1,136㎎, 송어 983㎎, 연어 820㎎, 전갱이 748㎎, 붕장어 661㎎, 까나리 615㎎, 가다랑어 310㎎, 참돔 297㎎, 잉어 288㎎, 가자미 202㎎, 광어 176㎎, 은어 136㎎, 대구 72㎎, 오징어 52㎎ 등
[출처] EPA · DHA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푸른행복)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77189&cid=42776&categoryId=4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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