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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밑줄 긋는 시간 2회 이인희의 여신영성탐험_만물의 어머니, 여신이여!
아프리카 추천 0 조회 280 18.01.26 04:4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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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1.26 04:47

    첫댓글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나의 본을 찾는, 우리의 본을 찾는 이 여행에서 가장 깊게 떠오른 이가 보리 이인희다.
    그녀와 통화를 나누는데, 그녀가 3절까지 외우고 부르는 노래가 이 노래, 봄날은 간다라고 했다.
    그런데 그녀의 글에 정말 증명하듯 '연분홍 치마'가 나온다.
    그녀와 연결됨을 느낀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할미, 할미여신 보리님, 그녀와 영상통화라도 하며, 창조성여행자들에게 그녀를 보여주고 느끼게 해 주리라....

  • 작성자 18.01.26 04:52

    나의 유년의 꿈속에 꿈속 프레임 가득 천천히 움직이던 그 누런빛 혀, 나는 그것이 살갖치며 혀일 수 있다고 짐작했다. (천녀유혼의 나무뿌리가 혀로 변형되어 괴물이 되어 움직이는 영상을 본 뒤엔 더 그렇게 굳어졌다 ) 그 꿈은 나의 유년의 동반자였다. 다른 기억, 현실에서의 기억은 없고, 그 꿈만이 남아 있다. 이 글을 읽는데, 그것은 혀가 아니라 구렁이었구나!
    나는 구렁이의 얼굴을 본 일이 없다. 내 꿈에서 다시 놀러오렴! 나를 지켜준 거대한 구렁이의 몸아
    내가 나의 몸을 만날 수 있도록, 내 꿈에 다시 오렴...!

  • 작성자 18.01.26 05:00

    인희선생님을 여행첫날/하지의례/동지의례 때 영상통화로 모시고 이 음악을 침묵으로 들어며 그녀와 함께 기도한다.
    이번 여행의 기록을 영상으로 제작, 훗날 선데스의 꿈과 이어 소중히 모신다.

    나는 나 자신의 일부이다
    여전히 모험할 나라는 땅
    그 일부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일부이다
    여전히 모험할 땅 당신이라는 땅

    나의 땅과 당신의 땅이 만나
    지구의 일부가 된다
    일부이며 전체인

    그러하니 친구여
    자신과 상대를 더 공손히
    더 경건히
    더 가볍게
    더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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