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커트의 본사 (주)두드림이 매경광고대상 TV부분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한 매경광고대상 종합대상은 △SK텔레콤 '연결 그것은 해결'편이 수상했으며, TV부분 대상 △경동나비엔 '콘덴싱이 옳았다' 편, 식품부분 금상 △오뚜기 진짬뽕 등 각 분야별 광고들이 선정됐고 그 중 헬스뷰티부문에는 △칼로커트 ‘모든 것을 바꾼다’편이 수상의 영광을 받았다.
두드림은 외면뿐 아니라 내면까지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란 모토를 가지고 다양한 마케팅을 해왔다. 배우 이보영 씨를 칼로커트 모델로 내세운 것도 그러한 이유다. 2014년부터 다이어트 식품 칼로커트의 전속 모델이 된 이씨는 출산 전부터 굶지 않고 현명하게 다이어트하는 여배우의 긍정적 이미지를 보여줬다.
지난해 '모든 것을 바꾼다'편 광고는 소비자들의 공감을 크게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사이즈가 아닌 디자인을 보도록, 안 입는 옷은 있어도 안 맞는 옷은 없도록'이라는 광고 문구는 '몸짱' 'S라인' 등의 자극적 단어를 빼고도 다이어트에 임하는 소비자들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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