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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0년 캠핑story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_우포의 캠퍼들에게 보내는 편지
담이네 추천 0 조회 1,225 10.05.28 02:20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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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8 02:42

    첫댓글 3시가 다되어가는 새벽 집에서 담이네님 후기 보고 ㅋㅋㅋ 혼자 웃어봅니다. ㅋㅋㅋ저는 이제 간단 모드로 갈라구합니다. 저질체력에 힘이 딸리요 ㅜㅜ

  • 작성자 10.05.28 09:27

    그렇담 다음에도 랜드락 치겠다는 말씀? ㅋㅋ

  • 10.05.28 02:54

    좋은분들과의 만남 참으로 아름다운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10.05.28 09:28

    왜 커뮤니티가 존재해야 하는지 느끼게 해준 캠핑이었네요....^^

  • 10.05.28 03:06

    사진에 찍은 꽃들과 우포늪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음에는 이쪽으로 한번 다녀올 계획을 세워야 할 듯합니다.잘지내시지요.^^

  • 작성자 10.05.28 09:29

    네, 잘 지냅니다. 꽃들이야 전국 어디가나 구경하는 것들이고, 더 아름다운 사람들 만나고 오시죠.... 우포늪은 꼭 한번 봐야 한다고 강력 추천합니다....ㅎㅎ

  • 10.05.28 06:44

    그리워하는분 그리워하면 않됩니다...기냥 달려가서 만나야 됩니다...않그러면 병 납니다...ㅜㅜ

  • 작성자 10.05.28 09:30

    물론 병 나기 전에 달려가야겠지요.... 이번 정모에 참 수고 많았네...^^

  • 10.05.28 08:48

    음.... 올 만에 사진보다 글을 꼼꼼히 살펴보게 만드는 후기 였습니다. 차례차례 이어지는 후기글 뭐랄까~ 진짜 사람을 그리워 함이 그대로 베어있고 이것이 사람사는 세상이구나 하고 느끼게 하는 그,,런,,거?? 좋은 후기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따뜻함을 느끼면서 카페 한번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아킬레스 드림.^^

  • 작성자 10.05.28 09:31

    아킬레스님도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저는 이번 주에는 좀 무거운 마음으로 금강에 갑니다.... ^^

  • 10.05.28 09:01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체격보다는 체력이 좋은 영남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5.28 09:32

    영남에서 빅스타님의 활약이 무지무지 기대되는 1인입니다.... 행사 치르느라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또 뵈요~ ^^

  • 10.05.28 10:20

    저희들도 여러분이 그리워집니다. 또 그리워하다 만나면 그보다 반가움이 없겠지요. 그날을 기약하며....*^_^*

  • 작성자 10.05.28 10:28

    진정한 산티개그 연마해서 또 뵙겠습니다....ㅎㅎ 환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10.05.28 10:50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스크린타프 못쳐서 낑낑될때 도와주신거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엔 제가 정신이 없어 뭐가 어찌 되엇는지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담에 보면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10.05.28 13:38

    정신 없이 지나가는 캠핑도 있게 마련이지요.... 정모라는 게 워낙 그렇잖아요.... 담에 한가한 캠핑장에서 뵜으면 좋겠습니다...^^

  • 10.05.28 11:15

    여기와서 늘 즐기던 커피를 잊고(놓고) 삽니다...잃은대신 그 계급장떼고 다니시던 그분들이 항상 그립습니다..보고싶을때는 달려가라 하시지만...저에겐 한국도착하면 바로 그분들이 있어 위로가 되곤 합니다.........언젠가 본업이 궤도에 올랐다 생각될때는 예전처럼 그곳에서 죽~치고 살렵니다.... ......그.리.워. 하~~쟈^^..

  • 10.05.28 11:35

    그렇게 그리워만 하시다가 잊혀지는 수도 있사옵니다.....
    이제는 얼굴 한번은 보여주시는 센스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한줄로 아뢰오~~~ㅋㅋ

  • 작성자 10.05.28 13:39

    왕자어미 말에 백번 동의함.... 5,6월에는 함 보자 그러지 않았나? ㅎㅎ 여하튼 객지에서 몸 조심 하고 잘 지내시게... 본 궤도 오른 다음에 모른 척 하지 말고....ㅋㅋ

  • 10.05.29 11:54

    일벌리면 그일에 미치는 지랄같은 성격을 버렸으면 해요.우짤라꼬 자꾸 일만 벌리는지....일벌리고 대체 수습하기가 곤란하니 원!!!.... 6월21일경 나갑니다....6월엔 기필코~~~~그리워만 말고 보~~쟈!!^^

  • 10.05.28 11:16

    그리운 사람이 많아 지는것은 당연 좋은 일이지요~~더 바쁘게 사셔야겠습니다~~흠 마쵸님 선한 얼굴 한번 더 생각해 봐야겠는데요 전...룰루~~ㅋㅋㅋ

  • 작성자 10.05.28 13:40

    개인적으로도 바쁘게 살아야만 합니다... 할 일은 태산이고, 시간은 없고 그러네요.... 신세 진 분들한테 갚아야 할 것도 많고.... 하반기에는 서서히 그 길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 10.05.28 11:33

    1. 깡패처럼 몰려다는 사람들....그 말이 이렇게 정겨운 말인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2. 마쵸님의 선한 얼굴....절대 동의 할수 없는 말도 있다는것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ㅋㅋ
    3. 공주아비의 쪼그려 자세.....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하셔도 가오가 떨어진다는 사실....ㅋㅋㅋ

  • 작성자 10.05.28 13:41

    1.나도 그 말이 정겹다에 한표.... 2.가끔씩 정치적으로 살아줘야 함. 3.내 입으로 차마 못했던 말을 해줘서 고맙소....ㅎㅎ

  • 10.05.29 11:56

    이젠 싸움도 한판 벌리면 더 조직적으로 보일텐데.......좀 가오없는 말인가!!!ㅎㅎ

  • 작성자 10.05.31 02:21

    싸움 그거 좋지... 한스 오면 할려구 아직 참고 있는 건데....ㅋㅋ

  • 10.05.28 13:28

    ㅎㅎㅎ..저에게 보내는 편지도 아닌데...그만.....읽어버렸네요......담엔 저한테 보내세요 ㅡ,,ㅡ;; 설악에서 뵈요..

  • 작성자 10.05.28 13:42

    다음에 같이 산 한번 오르면 편지 한 번 쓸 수 있을 것 같은데....ㅎㅎ 설악에서 목이 쉴 때까지 응원 함 해보자구.... 대~~~~ !!

  • 10.05.28 13:46

    " 어쩌면 살면서 얼굴 한 번 마주칠 일 없는 분들을 만난 그 인연만으로도 제게는 소중한 추억입니다 "..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담이네님..우포늪에서의 소중한 추억이 다음 만남에는 더한 반가움으로 이어질듯 합니다..그날 까지 저두 자연스럽게 그리워 하겠습니다..ㅎㅎ 먼길 오셔서 악천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5.28 15:27

    쭈~욱 노천에서 자면 가끔씩은 얼굴 볼 일 있을 겁니다... 독수리님이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이야 이번 정모 준비하신 분들이 많이 하셨죠, 저희는 그냥 놀다온 것 뿐인데요....^^

  • 10.05.28 14:27

    저질체력으로 대접이 소홀하였네요 이런만남이 자주오지를 않을텐데.... 먼길손님 뭐하나 빠트리고 보내드린겉갔아
    영 개운치가 않습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스럽네요 담이네님 미소띤웃음 그리워지네요 악천후 고생하셨습니다^^

  • 10.05.28 15:15

    달무리님 몸은좀 어떠십니까 언능 쾌차하시고 오늘도 나가셔야지요 ㅎㅎ

  • 작성자 10.05.28 15:28

    몸 안좋아서 들어가 주무시는데, 밖에서 엄청 떠들어대서 죄송해요... 실은 남자들은 별로 안떠들었습니다.... 다음에 서울 안지기들 만나면 혼내주세요...ㅋㅋ

  • 10.05.28 15:19

    즐감...

  • 작성자 10.05.28 15:28

    지금도 제주? (내가 이렇게 길게 쓰면 왠지 손해보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ㅋㅋ)

  • 10.05.28 16:48

    후기 잘 봤습니다~~~ 절라도쪽으로도 다시 한 번 오셔야죠~~~~^^

  • 작성자 10.05.28 17:05

    네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산 내려와 살면서 전라도가 그렇게 가까운 곳인줄 잘 몰랐습니다....^^ 저도 보고 싶은 분들이 많네요....

  • 10.05.28 17:01

    가슴에 와 닿는 글귀들이 참 많네요. 그리운사람들이라..... 가슴속에서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건 참 좋은일이지요.저에게도 그런분들이 여기 있네요 캠핑장에.... 다음에 뵐땐 저희집 간판대신 커피하우스 간판달고 본격적으로 커피장사할려구요 ㅋㅋㅋ 다음엔 커피말고 맛난걸도 대접해들릴께요, 다시한번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0.05.28 17:06

    다음 번에는 커피하우스에서 이래라 저래라 안하겠습니다... 역시 커피는 남이 타주는 게 젤로 맛나는 법인데....ㅋㅋ 아이비님 객식구를 건사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10.05.28 17:52

    후기 잘 봤습니다...갈수록 사진빨과 글빨이 멋찝니다...^-^ㅎㅎ

  • 작성자 10.05.28 17:56

    똑딱이가 하두 사진을 많이 찍어서 이 넘이 죽어가고 있다네....ㅠㅠ DSLR 배울 것이냐, 그냥 하이엔드로 갈 것이냐를 두고 고민고민중임다....^^

  • 10.05.28 19:19

    예전엔 마지막까지 함께 새벽해을 맞았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슬그머니 침낭으로 숨어들게 됩니다. ^ ^ 인연을 맺은게 어느덧 만3년이 지나가요...

  • 작성자 10.05.29 04:55

    그러니까 말여... 어느새 에너자이저가 그렇게 된 건지....ㅋㅋ

  • 10.05.29 12:01

    한스가 가면 침낭들어가는 습관 확!!잡을께요........그나저나 많이 생각나네.....6월달엔 도망안갈께 ~ 얼굴보자꾸나^^

  • 10.05.29 19:40

    주욱 올라오는 후기를 보면서 왜 내가 저기 함께 있지 못했을까? 땅을 치며 머리 깔쥐뜯으며 후회합니다~~

    다음 날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늘 좋은 날 되소서~^^*

  • 작성자 10.05.31 02:20

    영남 가는 길 용마루님께는 꼭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잠깐이지만 참 배운 게 많았습니다... 두런두런 우리 건축이야기 함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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