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배우 이병헌이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떠난다.
이병헌은 10일 헝가리로 출국, 현지에서 약 한 달간 '아이리스' 촬영에 들어간다. 올 초 일본에서 3주간 드라마 촬영을 했던 그는
부다페스트를 비롯해 헝가리의 곳곳을 오가며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출국에는 이병헌을 비롯해
김태희 김소연 등 '아이리스' 팀이 대거 출국, 헝가리에서 한류 열기를 지필 예정이다.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정준호 김소연
유민 등 초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아이리스'는 국가안전국을 배경으로 한 특수요원들의 이야기로 9월 첫 전파를 탄다.
한편 이병헌은 6월 한 달간 드라마에 매진한 뒤 7월에는 할리우드 영화 'G.I.조'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그는 미국에서 'G.I.조' 프로모션을 가진 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에 돌입, 한류스타로서 면모를 과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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