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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행자가 보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이니그마
변화하는 세계 2024. 09. 13...카말라 ‘지령대로 전쟁 지속’ 동아시아 위기와 군산복합체, 美 ‘이중 봉쇄’ 허구성
아래 영상을 보면 중간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6.25 때 미국이 한국을 도왔다." 이런 말들 흔히 하죠?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6.25때 미국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주었다." 그런데 이 말이 맞는 말입니까? 물론 친일파들에게는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6.25전쟁 자체가 미국 네오콘의 기획된 전쟁이었습니다. 그리고 6.25 전쟁에서 남북 전체 인구 중 약 사분의 일이 죽었습니다.
카말라 ‘지령대로 전쟁 지속’/ 동아시아 위기와 군산복합체/ 美 ‘이중 봉쇄’ 허구성...스캇 인간과 자유
국가의 구성요건 중 체제가 반드시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체제가 없어도 국가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족에게 국가가 반드시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국가가 존재하지 않아도 민족은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우선해서 민족은 있습니다.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6.25는 네오콘의 기획된 전쟁이었고, 그것은 북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https://cafe.daum.net/nuurelarb62/bHG9/1317
한설 장군의 한국전쟁이 "남침"이라는 논거에 대한 반론: II
6.25전쟁에서 미국이 한국을 도왔다? 이 말은 그저 주류언론 그리고 친일파들의 내러티브일 뿐입니다. 한번이라도 이 민족 전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이런 말을 함부로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당신이 설사 국가 주의자이고 친일파라고 해도 이 땅, 한반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모두 같은 동포, 같은 한민족입니다. 네오콘이 기획하고 일으킨 전쟁, 6.25전쟁으로 내 이웃, 내 가족의 사분의 일이 죽어갔습니다. 대체 뭘 도와 주었다는 말입니까? 사람 왕창 죽어갈 수 있게 도와 주었다는 말일까요?
미국과 집단 서방 그리고 한국은 어쩌다가 나찌국가 혹은 나찌를 지지하는 국가가 되었을까?
오늘은 매우 중요하지만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이야기 하나 하죠. 영상도 많이 올라오지 않고 해서 말입니다. 미국과 집단서방은 나찌를 지지하거나 혹은 나찌국가화(파시즘화)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항식 교수도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고, 이해영 교수도 미국과 집단서방은 파시즘이 그들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글을 엊그제 쓴 적이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표면적으로는 미국과 집단서방은 나찌에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들은 완전한 나찌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나찌를 신봉하는 시오니스트 국가인 이스라엘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계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복잡하게 얽힌 측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나찌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아래에 글을 옮겨왔습니다. 아래 글은 위키백과에 있는 글입니다.
"나치당의 주요 이념에는 인종차별주의, 우생학, 반유대주의 등이 포함되었다. 세계의 모든 인종들 중 백인계 아리아인을 가장 우등한 인종으로 여겼고, 그 중에서도 독일인이 천부적으로 최고인 민족이라고 생각하였다. 나치당은 집권 직후부터 유대인들을 적대시하며 노골적으로 탄압하였고, 이외에 자유주의자,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등 나치당에 반대하는 정치 세력들을 강제수용소에 대거 수감하기 시작했다. 나치 정부는 우생학에 입각하여 정신적·신체적 장애가 있는 자국민 수십만 명을 불임화시키거나 강제 격리하기도 했으며, 1935년 뉘른베르크 법을 제정하여 유대인 혈통을 가진 사람들의 사회적 권한을 박탈하기에 이르렀다. 이 시기에는 나치에 협력하지 않는 기독교 세력이나 학계, 예술계도 감시와 탄압을 받아, 협력하지 않을 시 쫓겨나거나 생명의 위협을 받아야만 했다. 교육 정책은 인종주의, 인구 정책, 우생학과 같은 전체주의적인 사상 교육에 집중하였으며 특히 군대와 관련된 교육 내용이 많았다. 또한 나치 독일은 기본적으로 가부장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여성들의 사회 진출은 훨씬 제약이 심해졌다. 1936년 하계 올림픽에서 독일은 발전한 국력을 전세계에 과시하는 데에 성공하였고 당시 독일 선전장관이었던 요제프 괴벨스는 영화, 대중집회, 언론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대중 여론을 조작하였다."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C%B9%98_%EB%8F%85%EC%9D%BC
위 글은 위키백과에 나열되어 있는 나찌에 대한 글의 일부입니다. 이와 유사한 일을 벌인 국가가 또 하나 있었으니 그 나라는 일본입니다. 일본도 제국주의 파시즘 국가였다가 2차 대전에서 패했지만 그 집권층은 여전히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그 후손들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2차 대전 막바지에 일본과 싸운 나라입니다.
https://www.khan.co.kr/culture/book/article/201904192028015
일제 때부터 급격히 나빠진 장애인의 삶…우생학 유입으로 확산된 차별
경향신문 : 입력 : 2019.04.19 20:28 수정 : 2019.04.19 21:39홍진수 기자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609122
[특파원리포트] 9세 소녀까지 강제불임수술…日 정부는 왜 사죄하지 않나?
KBS 뉴스 : 입력 2018.02.22 (14:38)
우선 나찌의 사상은 전체주의이고 우생학입니다. 전체주의가 가능하기에 우생학도 가능한 것입니다. 엊그제 쓴 바와 같이 우생학은 표면적으로는 '프랜시스 골턴'이 우생학을 창시했다고 말해야 할 것 같지만 '프랜시스 골턴'에 앞서서 찰스다윈이 연구하고 책으로 발표한 '종의 기원'자체가 우생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즉, 찰스 다윈은 우생학론자였다는 말입니다.
세계 1차 대전으로 망한 독일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서 순식간에 독일을 경제강국으로 만들어 준 기업들이 GM, 로스차일드, 록펠러 등 초국적 자본이었습니다. 이건 미래에 소련과 전쟁을 붙이기 위한 계획된 행동이었습니다.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신항식 교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2차대전이 발발하기 전에 독일은 히틀러에 의해서 전체주의화되고 나찌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련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2차 대전 발발 후 독일은 미국과 집단서방이 아닌 소련에게 패배했습니다. 독일 국회의사당에 승리의 깃발을 꽂은 나라는 미국과 집단서방이 아닌 소련이었습니다. 물론 미국은 독일과 싸우는 척 발은 담그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등에서는 마치 미국이 독일을 패배시킨 것처럼 나오죠? 모두 프로파간다(선전, 선동)입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전쟁에서 패한 나찌 잔당들은 미국과 영국 그리고 캐나다 등으로 숨어듭니다. 그리고 각 국가는 이들을 은밀하게 숨겨줍니다. 세월이 지나서 이들의 후손들은 다시 권력의 전면에 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2차 대전 이후 각 국가는 파시즘과 나찌에 대해서 비난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민중들은 2차 대전 과정 중에 파시즘이 뭔지, 나찌가 뭔지 그 악행을 똑똑히 보았기 때문입니다.
민중들의 바램과는 다르게 계속해서 권력을 잡는 애들은 초국적 자본의 지배를 받는 애들이었습니다.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에 실시되는 각 국가의 선거제도가 실은 금권선거였던 셈인 겁니다. 그리고 민중은 선거 때가 되면 선별된 초국적 자본이 키워 낸 인물들 중에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속에서 선거를 치르면서 세월이 흘러 온 것입니다.
누구를 선택한다고 해도 아무 변화도 이루어낼 수 없었던 겁니다. 이건 지금의 한국하고 똑같습니다. 국힘당이 권력을 잡건.. 민주당이 권력을 잡건 이들은 하나의 몸통에 대가리 두개 달린 뱀이라서 아닌 척하면서 적대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면서 초국적 자본에게서 지시받은 같은 어젠다를 계속해서 밀어부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의회제도 때문인데 의회 정당제도를 지금과 같은 형태로 만든 것이 프리메이슨입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 언제인가.. 정치에서 정당은 필요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현대정치에서 정당이 왜 필요한 거죠?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암튼 이 주제.."현대 정치에서 정당은 필요하지 않다."라는 이야기는 또 다른 주제이니 기회가 된다면 다른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초국적 자본이라고 해서 항상 의견의 일치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네오콘은 전쟁을 좋아하지만 초국적 제약자본이나 초국적 금융자본은 전쟁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지들끼리 치고박는 일이 생기겠죠? 당연한 겁니다. 이들 역시 치고박지만 큰 틀에서는 같이 갑니다. 큰 틀은 인구감소를 통한 영원한 저들만의 권력집권을 말합니다.
세월이 흘러서 24년 전에 20세기가 끝나고 21세기로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2차대전이 일어나기 전과 21세기는 많이 변한 것 같으면서도 권력의 구도라는 측면에서는 변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여전히 초국적 자본의 장학생들이 미국과 집단서방 그리고 친미국가들을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들 나라의 민중들은 전혀 원하지 않지만 권력자들에 의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물론 매스미디어(대중 매체)를 통해서 끝 없이 선전, 선동(프로파간다)을 해 왔기에 여기에 세뇌된 다수의 바보민중들은 뭐가 뭔지 분간하지 못하고 나찌화 되고 파시즘화를 추진하는 정치를 지지하고는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의도적인 것인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인류사적 흐름인지는 아직 잘 분간이 가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둘 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초국적 자본의 목적이 인구감소와 영원한 권력유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세계 단일정부, 세계 단일화폐가 필요했지만 러시아와 중국이 추진하는 브릭스로 인해서 세계 단일화폐, 세계단일정부는 무산이 되었습니다.
사실 유럽인들은 아프리카를 식민지화해서 오랫동안 선진국 지위를 누려왔습니다. 이후에는 아시아를 수탈해서 선진국 지위를 누려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마음 놓고 수탈할 대상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수탈대상인 러시아를 찢어먹으려다가 벌어진 전쟁이 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또 중동의 석유를 차지하려는 전쟁이 이스라엘이 벌이고 있는 가자전쟁입니다.
그리고 이 전쟁의 승패는 이미 정해졌습니다. 미국과 집단서방의 패배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집단서방을 지배하고 있는 초국적 자본 애들이 패배했다고 말하긴 약간 이른 감이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든 생각인데 미국과 집단서방 그리고 친미국가들이 초국적 자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면 선거제도를 바꾸어야만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즉.. 금권선거가 불가능한 시스템으로 바뀌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민중이 원하는 후보가 권력을 쥘 수 있을 것이고, 그래야만 초국적 자본의 지배를 받지 않는 후보가 민중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면에서는 파시즘을 원하는 초국적 자본의 지배를 받으면서 겉으로는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이중적인 행태들은 이제 유럽에서 그리고 미국에서도 커다란 위기에 봉착해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미국과 집단서방 그리고 한국만의 언론들을 보면 나찌가 그리고 파시즘이 모든 것을 잠식하고 이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진실은 그 반대입니다. 그리고 이 역시 인류사적 흐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한국은 전혀 나찌 국가도 아니고 민중들은 파시즘이나 전체주의를 원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러나 일제에 부역했던 친일파들 그 후손들이 권력을 잡으면서 한국은 전체주의 사회가 되었고 이미 사실상 나찌국가와 별로 다를 것이 없는 전체주의 국가가 되었는데 친일파들이 나라 꼬라지를 이렇게 만든 데에는 자기들이 살아남기 위한 행동이 이것 외에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한국이 정말로 민중을 위한 나라 그리고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국가라면? 친일파들이 설 자리는 그 즉시 사라집니다. 말하나마나한 너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마치 민주주의 국가인 것 같으면서도 그 반대라고 할 수 있는 파시즘 국가인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지지하는 가랑이 찢어진 이상행태가 왜 지속되고 있는가.. 그 원인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나찌, 파시즘, 제국주의, 식민주의의 반대편에 선 나라들은 러시아, 중국, 북한 그리고 브릭스 국가들 대부분입니다.
우크라이나 전황(9/10)- 러, 5개 정착지 점령/마리니브카, 보르키 점령/우, 하루에 2,555명 군인 손실/나토, 새로운 정보 공격 시작/러, 포크롭스크 주 보급로 다리 파괴...지피지기
트럼프와 해리스를 보는 러시아의 시선!/누가 되든 미국은 타이타닉호!...월드 리딩
https://www.rt.com/news/603849-harris-won-first-debate-trump/
RT : 2024년 9월 11일 21:22
미국 대선 토론은 타락한 정치 쇼였고 해리스가 승리했습니다...합리적 주장만으로는 거의 이득을 얻을 수 없는 정치 문화에서 수사적 대결의 가치는 무엇일까? 미국 대선결과가 TV 토론에서 나온 후보자의 성과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1960년 케네디가 닉슨을 이긴 경우와, 1988년 부시가 두카키스를 이긴 경우가 일반적인 규칙을 증명하는 예외적인 사례입니다.
↓기사 사진에 나오는 것과 같은 음식은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 용기에 담긴 음식이라서 장기적으로 위험합니다. 만약에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5천원이면 돼지고기 혹은 닭가슴살 혹은 생선과 밥 충분한 한공기 그리고 국, 김치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값도 싸고..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은 단지 시장에 가서 채소를 사다가 국내산 쌀로 직접 밥을 지어서 먹는 것입니다. 참고로 미세플라스틱은 생식기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여자는 석녀(임신이 불가능한 여자)로 남자는 고자(임신 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남자) 로 만들어 주는 악영향을 미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79386
"없어서 못 판다…가격도 5천원 미만"
한국경제TV : 입력2024.09.12. 오전 9:26 수정2024.09.12. 오전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