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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Eg_d2f6myw?si=6x-UT-tjD8AWZXaH
※ 알림
영리를 목적으로 외부에 2차 게시되는 일은 없습니다.
자료의 객관성은 옴디아(국제시장조사업체), 삼정KPMG과 삼일회계법인,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국제금융센터에서
수집한 자료, 당사 IR을 인용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쉽게 찾으실수있습니다.
카피킬러로 무결점 표절 판별 검사하면 원글은 최초 게시된 이곳 대동포럼으로 나옵니다.
본 대동포럼 저작 자료를 무단 표절하여
영리를 취하는 리딩방(유사투자 다단계조직) 발견시
금융감독원 불법금융신고센터에 신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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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여러분들은 리딩방에 접근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누군가 분석자료를 공유한다며 텔레그램이나 카톡으로 접속을 유도하면 누르지마시고.
유료회원을 가입을 권유하는 재태크 영업팔이 새끼가 있으면
남의 돈뽀리는 다단계 사기구나 인지바랍니다.
필자는 자료가공할때 어느 누구한테도 도움받거나 도움주지 않습니다,
게시물은 제가 시간내서 알아서 대충 만듭니다. 필자도 사람이라
미완성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긴 장문의 글들은 시간나는대로 첨삭합니다.
시간써가며 작성한 글도 베끼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긴합니다.
남의글 베끼고 주인행세 해봤자 그거 본인 능력아니에요~
만약 대동카톡방에서나 실방, 그외 포털사이트에서
저를 거론하며 거들먹거리는 놈들은 날파리 새끼구나하고 퇴출/무시 바랍니다.
part.2 Teaser 사전 알림
두 영구채는 절대 2년짜리 채권이 아닙니다. 50년 발행만기까지 이자지급 + 만기연장(차환)이 가능한 고금리 영구채입니다.
또한 영화관은 스태그플레이션 민감도가 낮고, 엔데믹에서 수혜받는 산업입니다. -엔데믹 전환 2023.5.11일
Technology, Media & Telecommunication - KPMG 한국 : M&A로 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산업의 변화
두 원론적인 이야기를 떠나서
자체 산정결과 CJ CGV의 운전자본관리 종합 평가에서
현금전환주기가 음수로 판정되어 매입채무에 대한 현금통제력(현금보유 가능기간)이 상당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내년 5월 영구채 상환시기부터 상환 만기일 / 지급 기한을 마음대로 연장 행사할 수 있을 정도로
금융기관과의 협상력에서 우위를 가진 것이며, CJ CGV에게 유리한 현금조달 옵션이 생긴 것입니다.
CJ CGV의 현금흐름을 통틀어 볼 때
매출채권 회전기일이 32일에서 22일로 매출현금화가 매우 빠르고, (2024. 2q)
재고기간도 평균 3,4일 이내이기 때문에 최적입니다. (2024. 2q)
이에 따라 매입채무 만기일이 한 영업주기(payble+inventory)보다 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2분기 OCF(영업활동현금흐름)가 양전 한 이후
2023년 2분기엔 이익의 질 향상에 따른 현금화가 가속,
3분기 들어선 자본적 지출의 부담이 줄어들어 운전자본 현금흐름이 정상궤도로 돌아왔습니다.
건전한 운전자본 관리의 결과로 당사가 머금는 현금흐름 규모가 적정유동성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CJ CGV는 지금같이 기업들의 대규모 자금경색이 일어나는 경기변동 와중에도
CJ CGV는 자체 자본조달능력을 겸비했기 때문에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에 소요되는 추가적인 비용 없이
융통한 자금을 활용할 여유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고신용 효과에 의해 대출자금에 대한 이자도 줄어들 것이고
wacc(자본비용)도 수익률보다 낮아져서 수익성은 물론 현금 활용을 통한 기회수익의 창출을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현금통제력, 금융기관과의 협상력 우위에 있는 CJ CGV 32,39 영구채에 투자한
주주들도 장기 만기연장을 통해 30여 년 동안 복리이자 수익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현금주기는 그 기업의 운전자본관리 지표이자 현금통제력을 나타내는데요,
ccc(현금주기)가 음수만큼 현금을 유보할 수 있어 대금지급 시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현금통제력을 가졌다는 증거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지속상승과 영업주기의 쾌속횡보에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CJ CGV는 2024년 기말 무렵부터 2027년까지 6천억에서 약 9천억 규모의 현금을 보유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현금전환주기가 매우 빠르고, 현금의 활용 잠재능력이 높다 할 수 있습니다.
현금주기가 음수(보유)라는 조건에선 채권 이자 지급 외에도 남는 여윳돈을 영업고정비나 배당의 재원으로도 융통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현금주기가 양수였다면 채권 상환압박 때문에 실현 불가능한 현금흐름입니다.
왜 양수가 되면 안 되냐면 +기일만큼 대금회수에 딜레이가 생겨 자금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현금의 활용방법을 부연하자면 밖에서 끌여오거나 매출채권을 현금화한 자금의 유출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인데
그 전략엔 매입채무 상환의 순위가 있습니다.
영구채는 상환 후순위입니다. 영업분기 내 차입금의 상환을 늦출수록
그 뒷 순위의 영구채 원금상환을 무한정으로 미룰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상환 기한을 유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현금통제력만이
미래의 현금흐름과 조기결제(이자비용 절약)를 이용한 수익성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배당실현이 가능한 현금흐름의 기틀은 영구채라는 자본과
혈액(유동성)에 해당하는 운전자본의 양(음수:활용기간)에 달려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CGV 영구채를 팔라는 식의 여론이 팽배한데,
영구채는 강제상환의무가 부여된 유동부채도 아닌..
가라 자본의 한 종류로써 만약 차입 목적과 다르게 일시 상환을 한다 하면 부채비율이 폭등해 버리는 하이브리드 채권인 것입니다.
본 신종자본증권엔 만기연장 제한은 없는 관계로 2050년대 발행만기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대다수의 대중 투자자들은 조달시장의 이자율이 폭등하는 지금 시기,
차환을 통한 채무의 장기거치와 스탭업 같은 안정적 이자옵션 발생은
활용가능한 현금흐름을 장기간 견지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입니다.
영구채는 자본으로서 발행주체의 능력을 증대시키는 영구적인 가치입니다.
따라서, 신용 평판은 상환 미상환 논란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닌
책임지불 이행 의지에서 비롯합니다.
본업에서 만든 이윤을 계약대로 분배하고 차환을 이어나간다면 영구채 투자자들은 반영구적인 소득원을 획득하는 것이고,
채권자로부터 저리로 밑전을 지원받은 사업자는 이윤창출의 제약을 해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콜옵션 미행사에서 생기는 원금회수 리스크는 유망한 현금창출 기업의 이자상환으로 줄여 나갈수 있습니다.
CJ CGV 39같은 고이율 영구채 일수록 채권 듀레이션 (원금회수 기간)은 줄어들 수 밖에 없죠.
영구채 같은 다채널의 조달전략을 취하는 CJ그룹과 SK그룹은 가장 현명한 투자처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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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일 한국기업평가 신종자본증권 이슈 브리핑 신종자본증권 영구채는 자기자본 보존과 가치증진을 위한 다차원적인 자본조달시장 접근 전략으로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현금유출을 방지하도록 만기구조를 유연화시킬수 있으며, 스트레스 리스크만큼 투자자에겐 장기적 고정수익을 보장할수있다. 유동성이 충분한 기업의 영구채 상환만기연장은 발행사 신용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않는다. |
감사합니다
채권 잘 모르는 1인인데요.. 궁금한거 질문드려요^^
채권의 가격은 cj주식하고는 관련이 없는 건가요??
관련없어요
감사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회계가 매우 약합니다.
아는 범위 안에 서 짜내서 질문 합니다.
영구채 = 자본금
영구채를 현금으로 갚으면
=> (자본감소 , 현금 감소: 부채비율상승) => 재무상태 나빠짐
=> 회사신용등급 하락?유지 => 신규사채발행 시 금리에 불리함.
이게 맞나요?
콜옵션 미행사가 회사에 유리한 경우 미행사 하는게 당연하겠죠.
콜옵션 미행사 할 경우, 금융시장에 큰 난리가 난 것을 봤던 경험 때문에 걱정은 됩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방채 지급 안해준다 하고 난 뒤, 회사채 금리가 폭등하면서
금리 역전현상으로 모 금융회사가 발행한 채권의 콜옵션을 미행사
(가산금리가 신규발행금리보다 더유리해서 ) 하려다가 떠들썩 했던 기억.]
환금성에 대한 리스크는 이자로 보상받을 수 있다. 제가 공부한 내용을 언급하겠습니다.
> 32CB는 살짝 떨어졌다가 (3.25%/2027 3.75%/2028 4.25%/2029 ....)
> 39는 공시자료를 보고 공부 더 해봐야 겠습니다.
콜옵션 일자를 기준으로 재평가 됩니다. 이후 매년 반복 재평가 합니다.
원금과 이자까지 지급할수있을만큼의 현금유동성이 있으면
미행사해도 신용등급에 영향 못줄겁니다.
레고랜드는 고리차환으로 연명하다
이자줄 현금도 말라 디폴트가 난사례입니다.
cgv는 현금창출을 하고있어서 그럴일은 벌어지지않아요
cgv 36 좀 여쭈어봐도 될가요?...2025.12.31 만기 채권인데요...만기에 1만원 돌려받나요?
상환 액면가액 1만원으로 돌려받아요.
환금성에 대한 리스크는 이자로 보상
> 32CB는 살짝 떨어졌다가 (3.25%/2027 3.75%/2028 4.25%/2029 ....)
> 39는 공시자료를 보고 공부 더 해봐야 겠습니다.
콜옵션 일자를 기준으로 재평가 됩니다. 이후 매년 반복 재평가 합니다.
=> 공시자료를 토대도 내용을 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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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2년만기 국채수익율 2.96% +2% => 4.96% / 0.5% /매년 추가
2026.3.15 2년만기 국채수익율 ?.??% +2% => ?.??% / 0.5% /매년 추가
(4) 명확히 하기 위하여 부연하면 본 사채의 이자율은 (3)의 (x), (y), (z)에 따라 “최초재설정일”에 본 사채의 이자율이 조정된 이후, “추가 마진”을 매년 가산하여 적용한다.
그냥 영구 사채이자에요
아직은 대다수에게 생소한. 기업사채입니다